무엇을 영이라 하고 무엇을 육이라 하는가?
영의 생명은 어디에서 기인하는가?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생명이라 칭하고 영이라 부른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찾았을때 그것을 생명이라 칭하고 영이라 부른다.
자녀가 아빠/엄마하고 부모의 이름을 부를때 생명이라 하는 것이다.
즉, 뇌의 작용이 일어나서 부모를 알아보았을 때 부모와 자녀로서 수수작용이 일어난다
자녀는 부모로서 대하고 부모는 자녀로서 대한다.
하나님이 직접 영으로 나타나서 역사하실때엔 하나님의 이름을 불렀을때 생명의 역사가 일어났던 것이다
헌데 아담과 하와는 타락이후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지도 찾지도 않았다
그래서 하나님이 직접 아담아 네가 어디에 있느냐? 찾으셨다.
인간이 하나님의 이름을 찾는 것이 기도이던 단순히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행위이던 그 말속에 영체이신 하나님과 통하는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그것이 차원적 역사의 시작인 것이다
예수님이 지상에 오셨을 때엔 하나님이 아닌 예수님의 이름을 불러야 생명역사가 일어나는 것이 그 영이 부활되고 휴거되는 인식의 생명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 모세의 하나님이라!
산자의 하나님 살아있는 영의 하나님이신 것이다.
개역한글 창세기 4장
26. 셋도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하나님의 이름을 불렀을때 부터 하나님은 인류에게 영적 수수관계를 다시 시작하신 것이다.
진리의 세계는 영의 일을 시작하였을 때 진리의 세계가 열리는 것이다.
그리고 영의 일이 아닌 육의 일만 추구할 때엔 비진리대로 살아가고 육적 차원에서 살다 가는 것이다
시대의 사명자를 만난다는 것
시대의 주를 만나서 구원을 얻는 다는 것
새역사의 주를 따라간다는 것
정말! 이것은 지난한 일이며, 모든 것을 걸어야 가능한 일이며, 육의 일을 벗어나서 영의 일을 추구해야 가능한 일이다.
개역한글 누가복음 5장
5.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들이 밤이 맞도록 수고를 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6. 그리한즉 고기를 에운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7.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를 손짓하여 와서 도와달라 하니 저희가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8.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 엎드려 가로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10.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일러 가라사대 무서워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11. 저희가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시대 역사에서 주를 향하여 모든 것을 걸고서 따르지 아니하면 그 생명된 역사가 일어나지 아니하였을 것이다
베드로와 사도 바울의 대조적 역사의 행태를 보면 참으로 아쉬운 것이다.
사도 바울은 단지 예수님을 핍박하였던 사실이 자신을 괴롭게 하였던 것이 아니다.
주를 당대에 살아생전 육신으로 따랐어야 했던 것인데 그것을 이루지 못함으로 생명된 역사 / 영의 근본된 역사를 체감하지 못하였던 것이다
남자의 정자와 여자의 난자가 만나서 생명이 잉태되어야 했던 것인데 그러지를 못했다
그래서 뒤늦게나마 죽은 남자의 영혼을 기리면서 수절하면서 살다 갔던 것이다.
사도 바울과 유대인들과의 차이점이라면 바로 그러한 점이다.
시대 역사마다 유대인도 바울도 그리고 베드로도 존재하는 것이다.
모세때엔 모세를 따르고 여호수아 때엔 여호수아를 따라야만 가나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던 것이다.
예수님 당대엔 천국의 열쇠가 예수님께 있었고, 예수님 십자가 이후엔 베드로에게 건네졌던 것이다.
육신의 세계에선 육이 먼저인 것이다
그 육을 믿고 따라야만 가능한 것이다
이것이 육의 휴거역사인 것이다
공중부양이 절대로 아닌 것이고,
아주머니가 처녀의 몸으로 다시 휴거되는 것도 아닌 것이다.
무엇이 진리이고, 무엇이 비진리인지 알아야 한다
어느날 공중에서 하늘에서 예수님이 휴거의 때이다라고 말씀하시고 휴거역사를 펴는 것이 아니다
지구도 공중에 있다 지구도 우주이다
유형의 실존세계를 하나님은 공중/우주라 칭하셨다
공중에서 휴거역사를 펴시는 뜻은 지구 이땅에 사명자를 보내시고 그를 통하여 이루시는 것이다.
예수님때엔 예수님을 통하여 신약의 시대 휴거역사를
펴신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께선 [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시고 역사의 종장을 찍으시면서 승천하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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