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역한글 요엘 2장
31.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무엇을 알기 전에 느끼지 못하면 그 과정이 지난한 것이라!
먼저 느끼어보면 혼으로 분석하고 생각에 이르고 결정을 하고 하나의 인식을 얻게 된다.
해/ 태양/ 진리의 태양..
태양을 필자는 이렇게 인식하고 있다.
달은 그런 인식의 빛을 반사하는 자신의 마음이 아닐까?
그런 측면에서 태양이란 시대와 각 분야의 사명자이고 주권자일 것이다.
그리고 달은 그러한 분야에서 증거의 사명을 맡은 사람들일 것이다.
20세기 말부터 시작해서 여러 기상천외한 사건 사고들이 전세계를 휩쓸어왔다.
하루를 자고 나면 이상한 일들이 다반사로 일어나고 있다.
마태복음 10장
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35.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먼저는 육으로 그 다음은 영으로 풀면 성경은 정석대로 풀어가는 것이다.
세상의 끝이란 한 시대의 끝이고 새시대를 향하는 첫 발이다.
그래서 그 한발을 내딛기까지 인간생각의 한계는 넘쳐나고 무너지고 심적고통을 극심히도 겪어가는 것이다.
자기의 앙심으로 상대를 심지어 한 가족을 법으로 고소하고 음해하고 어떻게든 무너트리려 하는 것이다
이것이 육으로 푸는 부분이고!
영으로 풀면 그와같이 그들의 아마게돈이 극심하게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나 죄가 없음에도 서로의 마음에서 인식의 차이로 인해서 극렬하게 대립해가는 것이다.
있는 사람들은 있는 차원에서
부족한 사람들은 부족한 차원에서 서로에게 고통을 가하며 그 남아있는 것들을 빼앗아 자기의 소유로 삼으려 육신을 소모해가면서 노력하는 것이다.
신앙이란 우리 인간의 육신이 영으로 변화되는 과정의 교육이며 삶이다
신앙을 한다는 것은 그러한 진리에 대한 확신이다
되뇌이고 답습하고 아멘! 하고 가는 것이다
현실에서 아멘! 이 한 마디가 얼마나 큰 확신이고 믿음이던가?
하나님은 지금 이순간 나를 느끼시고 나라는 창을 통해서 육계를 내다보시고 계신다.
그러한 소통의 창구들이 수십억이다.
나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온 몸으로 느끼고 있다
하나님이란 존재자를 헤아린다는 것이 어불성설일지라도!
나는 하나님을 느끼고 소통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이 우리의 모습이 되고 정체성이 되어야한다
그 누구라 할지라도!
그것이 인간 본연의 마음인 양심인 것이다
그러하기에 선한 마음, 선한 존재자이신 하나님의 몸이 될수 있는 것이며!
메시아란 그리스도란!
인간 본연의 마음을 닦아서 사명선포를 한 사람인 것이다
그의 몸은 하나님의 몸인 것이고!
예수그리스도를 성경을 읽으면서 배우고 실천하여 따라가기 위해서 애쓰는 것이다.
장로/권사 그 사명과 직책이?
목사/전도사 그 사명의 존재이유가 무엇인가?
필자도 극심히도 겪고 있다.
모든 삶을 통해서 몸부림 칠수록 주변과 형제와 가족들이 대해오는 상황들을 목도하면서!
도대체! 상식의 선을 넘는 그들의 행동들은
그들의 생각들은
그들의 마음들이란....
이해란! 상식의 차원을 벗어나게 되면 신앙의 영역에서 해결될 문제가 되어버린다.
원수를 사랑하라! 어찌하여 형제를 사랑할 수 있을까?
이것이 신앙이다.
육에서 육을 바라보는 것!
이건 세상사 육의 일일 뿐이다.
헌데 영에서 육을 바라보고 인식하려는 행위는 신앙이 되어가고 하나님과의 소통이며 사랑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 접점까지를 가야만 보이는 존재자시다.
느껴진다는 것이다.
하여! 사랑은 차원이다.
불가능한데 가능하게 이루려는 인식의 차원
이것이 진실된 차원이며 사랑이라 부를수 있다.
그리하여 나는 이순간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 인간, 짐승이 아닌 호모사피엔스의 사랑이란 바로 이러한 것이다.
소크라테스의 본질적인 의문은 차원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Know Thysel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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