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이런 음성을 수없이 들었을 터이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마음의 메시지다.
어떠한 환경이기에 어떠한 상황이기에 전능자가 내게 이런 메시지를 주시는 것일까?
사람은 그렇다.
아이러니한 상황 도저히 내게는 어울리지 않는 상황속에서 이건 도대체...?
그럴때마다 전능자는 마음을 다스려라!
말씀하고 계신다.
창세기 4장
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가인의 육적 상황을 보고서 가인이 심히 분내고 그 마음에 분노를 품었을 것이기에
미리 아시고 하나님께선 말씀하셨다고 그렇게 해석들을 한다..
그것이 보여지는 스토리다.
하지만! 그렇게 가인은 정말로 악한 사람이었을까?
그래서 닭잡듯이 친동생을 그렇게 죽였을까?
단지 질투가 화가 난다고해서?
창세기 4장
8. 가인이 그 아우 아벨에게 고하니라 그후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
행간을 살펴보면 둘 사이에 대화가 있었다.
그 둘의 대화내용엔 어떤 살의를 품을 만큼의 내용이 있었을까?
살인을 행한자는 가인이고 피해자는 아벨이다.
그것이 팩트이다.
헌데 가인은 심히 고뇌하고 갈등하고 이해가 안가는 부분들이 있었을 것이다.
이해가 되었다면 동생과도 말다툼을 하지 않았을 것이고!
그 대화에서 답을 찾고서 자기 삶의 어느 부분으로 나아갔을 것이다.
가인의 한계상황 그것 또한 팩트다.
자기의 현실상황을 넘어설 수 없는 하나님과의 관계성 그것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다.
창세기 4장
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5.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차원적 사고를 하고 행하는 사람들은 이런 한계상황에 빠지곤 한다.
말그대로 생각의 한계에 직면하게 되는 것이다.
부부가 서로 대화를 하다가 서로 미움과 증오와 다툼을 하고 나중엔 다른 길로 가게된다.
가인이 지니게 되었던 생각과 마음의 한계는 어디에서 기인하게 되었을까?
그리고 하나님께선 가인을 태에서 죽게하지 않으시고 무사히 출산시키셨다.
아담과 하와가 범했던 원죄를 그대로 물려받은 상태로 태어난 것이다.
그것이 타고난 가인의 생각한계였던 것이다.
반면에 아벨은 그렇지 아니하였다.
여기에서 둘의 다툼이 일어나게 된다.
그리고 하나님의 의도가 여기에도 있던 것이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께 죄를 지었고 에덴동산에서 쫒겨났다.
그리고 그러한 타락이란 죄의 과실로 가인을 얻게 되었다.
반면 아벨은 그들이 그 죄를 벗어나서 탕감의 생활을 통하여 얻은 자녀이다.
부모로부터 받은 태속의 죄의 무게도 있었겠으나!
정작 가인이 짊어지고 가야했던 삶의 무게는 타락의 과실이라는 주홍글씨였던 것이다.
하나님께서도 가인을 살피셨겠으나!
아벨을 바라보는 그 시선과는 다른 결이었던 것이다.
이 모든 상황적 한계들이 가인이 넘어서야 할 태생적 죄의 무게였다.
넘어서기 힘든 상황을 타개해야만 하는 힘든 노정이 그에겐 주어져 태어난 것이다.
이 상황을 가인은 이해를 해야했고, 하나님의 심정을 깨달아야했다.
그러지 못하였기에 하나님께선 그의 제물을 받지 아니하셨다.
장자였으나! 차자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가야하는 그런 상황들을 이해할수 없었다.
아벨의 제물을 받으시니! 자기는 아벨에게 부탁하여 하나님께 제물을 드렸어야 했던 것이다.
이 상황을 이해하지 못했다. 헌데 이것을 넘어서야 했던 것인데 ... 현실적으론 힘들었던 부분이다.
하나님의 섭리 역사는 항상 이부분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중심자를 통해서 하나님께 나아오라는 메시지다
예수님때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와야했다 그것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이 되었다
그 길을 따라오지 않으니 지금도 유대인은 신약의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그 말씀도 받아들이지 못한채 작금의 민족적 고통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스라엘이란 민족을 가지고 살아가야하는 사람들에겐 자자손손 고통인 것이다.
차라리 개종을 하거나 이스라엘국적을 포기한다면 그 굴레에서 벗어나게 될 터이다.
마음을 다스리라는 말씀은 가인이 받아들이지 못하고 따르지 못하는 그 분냄에 대한 하나님의 권면하심 이었다.
시대역사의 아벨인 예수님을 가인인 유대인들이 죽인 것이다.
가인의 마음은 아벨을 찾아야 그에 대한 안식과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아벨을 찾아야 하나님도 찾게되는 것이다.
이시대도 그러하다!
카테고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