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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의 접근법

인식이란 집을 지키는 경비원과 같다.

이놈의 생리가 그렇다.

누구나 다들 자기집을 지키는 경비원을 두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인식이란 녀석이다.

누가 함부로 자기집을 방문하는 사람에게 오픈해 줄수 있을까?

간단하게 어디서 오셨다구요?
아하! 들어가세요!

이럴수 있을까?

인식이란 그렇지 아니하다.
아주 깐깐하고 또 의심하고 의심한다.

통과 시켜주고서도 또다시 살피고 경계하는 것이다

우리의 인식관이란 이러한 의심속에서 싹을 틔워가는 것이다.


인류의 인식을 극적으로 바꾸어준 역사적 사건이 있었으니!

바로 암스트롱이란 우주인의 달 착륙 사건이다.

우리가 생각하기론 달에는 토끼가 절구통을 찧고 있다는 통념과 전설이 있었다.

신화의 영역이었다.

과학이 도달하지 못하는 신화의 세계였다.

그런데 인간이 도전하고 노력하여서 달에 착륙을 시도하게 되었다.

천체망원경의 기술적 한계로 관측되었던 달의 모습이란 고운 모래나 흙으로 되어있는 사막지형으로 판단 되었다

막상 마주치고 보니 .. 여기 저기 암석과 바위들이 산재해 있는 험준한 지형이었다.

암스트롱은 침착하게 착륙선을 잘 조정하여서 무사히 랜딩을 하게되었고 인류가 새로이 인식해야할 인식의 지평을 열게 되었다.

성경을 통하여 바라보고 얻어야 할 것들이란

이처럼 인류에게 인식의 전환을 가져다 주는 부분이다.

구약에서 신약의 전환이란 인식의 전환을 의미하는 것이다.

종이란 인식에서 아들로의 인식의 전환은 수많은 인류가 자기의 인식안에서 수없이 살피고 의심하고 분석하여 경험적으로 그러한 인간관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결단하고 도전해왔던 것이다.

사람이 사람을 종처럼 부리고 노예처럼 부리고 이것을 그만두자고 각자의 신념을 놓고서 목숨을 건 혈투를 벌였던 것이다

그것이 그 위대한 남북 전쟁이다.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의 나라 개신교의 나라 미국에서 하나님의 인류에 대한 그 사랑이 종의 그것인지? 아들의 그것인지를 두고서 생사의 극한 대립과 갈등이 표출된 사건이다.

하나님은 역사하셨다.

자녀로서 서로가 형제의 도로서 대하라고!

그리고 승리하였다. 인류의 위대한 도전이자 인식의 승리였다.

그리고 아들의 시대가 도래하게 되었다.

아브라함 링컨 수없는 실패와 좌절속에서 성경을 천번 넘게 읽으면서... 하나님의 뜻의 길을 발견하게 되었다.

예수그리스도의 인류애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 토대의 신념으로 기독교 정신이 살아있던 미국인들에게 위대한 전투를 역설하게 되었다.

그때의 사람들은 크게는 남과 북으로 나뉘게 되었지만!

서로 다른 인식의 경계속에서 서로를 의심하고 적대시하면서 치열한 전쟁을 했던 것이다.

남부는 산업혁명의 혜택을 받지 못해서 노예제도를 포기할수 없었던 것이다.

유불리로 인식의 경계를 강하게 고수했기 때문이다.

이 시대는 아들의 시대 그 정점에서 급하게 내리막을 걷고 있다.

어떠한 새로운 정점을 향하여 걷고 있기 때문이다.

필자가 그토록 강조하고 역설해왔던 신부의 시대다.
혼인잔치의 시대다.

세상을 보아라!
세상은 모든 부분에서 세밀하고 치밀하게 개개인에게 보편적 인류의 도를 강요하고 있다.

수많은 법규와 제도를 두고서 신부시대의 보편적 인성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공공장소 흡연을 규제하고
쓰레기도 재활용 할수 있게 분리수거를 법제화 했다
가정에서나 학교에서 체벌도 엄격히 통제한다.
심지어 부부간의 성적자기결정을 존중해서 부부끼리 강압적 관계를 법으로 다스리고 있다.

이 모든 것들이 신부시대의 혜택이고 도전이며 과제이다

변화의 시대를 통하여 하나님의 생각에 접근해가고 차원을 높이고 있는 것이다

결국 인간의 생각이 창조주의 생각을 향하여 수렴해가는 것이다.

우리의 인식은 이러한 길을 걷고 있기에!
변화의 세계로 진입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