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식에 대한 속편이 되겠다.
생각의 차원을 올리면 한차원 올라서서 들어보아야 그 이야기가 이해된다.
사람의 마음의 구조 그것이 인식에 관한 이야기다.
마음.정신.생각도 결국 인식의 차원을 논하는 것이다
명쾌하게 말하면 그것을 의심부터 하는것도 사람의 인식이다.
지구상에서 최고로 인식의 틀이 강했던 사람을 논하라면 예수님이다.
그것을 우리는 메시아의 철장권세라 부른다.
선하다 인식하면 그것은 선이 되는 것이고
악하다 인식하면 그것은 악이 되는 것이다
이것이 심판자의 철장권세이고 그의 인식인 것이다
사람의 인식은 마음구조에서 파생되는 결과다.
어떠한 마음에서 바라보느냐가 결국 차원이다.
구약은 종으로 인식했다 인류를 하나님이
신약은 아들로 인식했다 인류를 하나님께서
이것의 역사의 차원이 되었고 그 안에서 4천년 /2천년을 서로 소통하며 보낸 것이다.
종으로서 살아가는 것이 평탄했을까?
아들로서 살아가는 것에 한계는 없었을까?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의 대상체로 창조하신 것이다
그 사랑의 극치가 바로 처녀 이스라엘에 대한 사랑이셨다.
그래서 하나님의 분노와 심판속엔 사랑의 심판이 있었다.
음란하다고 이스라엘을 표현하셨다.
처녀가 신부로서 하나님을 대하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이 본질인 것인데..
구약엔 나무와 돌 태양을 바라보면서 신랑이라 섬기며 살았다.
신약이라고 크게 차이나는 것은 없었다.
실체가 없었다 신랑을 십자가에 빠앗겼기 때문이다
그래서 공허한 사랑만이 존재했다.
사탄도 그 노림수를 가졌던 것이기에 필사적으로 시대 메시아를 십자가 죽음으로 내몬 것이다.
그 사탄의 지체역할로 유대인들이 쓰였다.
하여 예수께서도 실은 사탄의 회라고 칭하신 것이다
요한계시록 2장
9.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훼방도 아노니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단의 회라
실체를 빼앗기면 공허함만 남는 것이다.
실체란 인식의 대상이다
대상이 없어지면 사랑도 사라진다.
인류는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체다.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을 바라보시고 인식하시는 것이다.
인식의 대상으로서 인간은 사랑의 목적존재체인 것이다.
창세기 6장
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 땅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인식에서 악하다고 보신 것이다.
우리의 인식이 어디에서 어디로 흐르는지를 관조하지 못한다면 선악의 갈림길에서 혼돈만이 남을 뿐이다.
카테고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