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태양 그리고 은하계....
우주의 가장 특이한 행성이 지구라는 의견에 천문과학자들은 동조하고 있다.
아무리 찾아도 사실로 확인된 것이 없기 때문이고 빛으로만 파악해서 정말 지구와 같은 환경인지도 알수 없기 때문이다.
흙과 물, 나무와 동물..
더 나아가서 지적 생명체인 인간과 같은 부류..
육체의 눈으로 감지되고 인식되는 세계가 우주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될터인가?
암흑물질을 언급하는 과학자들은 98%정도의 우주질량이 안흑물질의 세계라 논하고 있다.
98% 거의 대부분의 우주가 인식불능의 세계인 것이다.
암흑(darkness) 아니면 알려지지 않음(unknown)
어떤 표현이 더 적합할까?
이 지구란 세계는 영계를 통틀어 보아도 정말 특이한 창조세계다.
회심의 역작이라 할 만하다.
이 특이한 행성 하나를 창조하기 위해서 우주와 그 이전에 비조영의 세계까지를 포석으로 두었던 것이다.
사후세계나 저 광활한 우주의 어느 지역을 논한다 할지라도 지구와 같은 생태계는 거의 전무하다.
이러하다보니 사후세계를 인식하고자 하는 우리의 생각은 이 특이하고 특별한 세상의 인식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사후세계엔 빛이 있을까? 없을까?
기본적으로 빛의 세계란 깨달음의 세계로서 차원적 세계다.
빛의 밝기 그 세기의 정도란 내 인식의 범주 안에서 드러나는 것이다.
상대성이고 인식론의 문제다.
천국이란 생각천국 깨달음의 천국 변화의 천국이다
그래서 빛의 세계인 것이다.
빛은 우주의 태양과 같은 물질의 빛으로 볼수도 있겠으나!
생각의 빛은 좀 다르다.
사후세계에선 자신의 생각의 빛 그것이 발광체가 되에서 그 세계를 비추이는 것이다.
여기엔 인식의 빛이 작용한다.
사후세계를 논할때엔 반드시 광명한 빛의 세계를 논하는 것이다.
천국엔 별 희안한 것들이 많다고 하는데 가장 핵심은 빛의 차원이다.
형상이나 모양은 자기 개성의 발로이고 인식의 표현에 불과하다.
자기의 의가 쌓여서 천국엔 자기 성이 있고, 영토가 있으며 심지어 바다도 있다고 간증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더라!
필자는 유물론적 인식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함이 아니다.
원본 그대로의 천국의 개념을 논하고 있다.
그러하면 사후세계를 준비하는 우리의 자세란 무엇일까?
우리의 인식의 방향은 어디를 향하여 가야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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