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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창조세계

신명기 18장
9.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거든 너는 그 민족들의 가증한 행위를 본받지 말 것이니

10. 그 아들이나 딸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는 자나 복술자나 길흉을 말하는 자나 요술을 하는 자나 무당이나

11. 진언자나 신접자나 박수나 초혼자를 너의 중에 용납하지 말라

12. 무릇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께서 가증히 여기시나니 이런 가증한 일로 인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 내시느니라

13.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완전하라

14. 네가 쫓아낼 이 민족들은 길흉을 말하는 자나 복술자의 말을 듣거니와 네게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런 일을 용납지 아니하시느니라

기독교에서 무당이나 신접한 자들을 매우 배타적으로 바라보고 대하는 행태는 지금도 유효하다.

구약시절부터 신약에 이르기까지 우상을 숭배하고 행하는 자들에 대한 심판의 잣대는 엄격하다.

지상의 영들이 설치는 세계 그것을 지상영계라 부른다.

인간이 과학발달의 영향으로 화성이나 달에가서 살계되면 그곳은 사람들이 사는 지구와 다를바가 없다.

영들은 구원을 받아서 하늘에 거해야 함에도 자체적으로  영들의 세계를 이루고 살아있는 사람들과 섞여서 영향력일 행사하니 하나님의 창조법칙에 맞지 않은 것이라서 하나님은 이를 멸하시는 것이다.

그 영들이 오랜 세월을 지나고 지나서 결국 하늘나랑에 이르러야 함에도 토착세력을 이루고 살아있는 사람에게까지 그 영향이 끼치니 비섭리적인 행태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지구라는 세계는 하나님께서 천국에 이르도록 모태를 이루는 생명세계로 창조하신 뜻이다.

사람은 세월속에서 철이들고 죽음을 준비해간다
죽음이란 생명의 본향이고 영원의 시작점인 천국을 바라보는 과정이다

깨달은 사람은 죽음을 인식하는 그 순간이 빨리 시작되는 것이고, 철이 늦게 드는 사람은 육신의 기능이 다해갈때 쯤이나 되어서 비로소 준비를 한다

그도 저도 아닌 사람은 불시에 영이 되어서 지상을 떠돌기도 한다.

그것이 지상의 영계다.

구원을 받지 못했다는 것은 철부지 사람들이 죽어서도 영의 세계를 직시하지 못하고 지상을 연연하는 것이다.

그러한 세계와 소통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무당들이다.

정신적으로 그 혼이 약하여 악령들에게 침습을 당하여 지배받는 사람들인 것이다.

어려서 그 혼과 육신을 단련하여 강건하게 자기 의지대로 행하여 왔던 사람들이 어찌 무당이 될 수 있을까?

사람은 그 혼의 세계는 정상적으로 성장하여 뜻에 이르러 구원을 얻어가는 것이다.

하여 제대로 된 기독교 신앙을 하는 사람이라면 악령과 그 접신된 무당들은 그 영혼을 피하기까지 한다.

무당들도 두 부류가 있다.
돈이 되어서 해맑게 사이비무당을 자처하는 자들이 있기 마련이고! 어느세계나 사기꾼은 존재한다

또 하나는 정말 접신되어 그 주구들의 수족으로 살아가는 자들도 있다.

필자도  삶속에서 여러 무당을 만나보았으니!
그러한 두가지 반응들을 목도하였다.

영들은 빛으로서 서로의 세계를 인식하고 반응한다

도의 세계에 이른 도인들도 깨달음이 깊으면 그 발산하는 빛의 광채와 색채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길거리를 걷다가 도인들끼리는 그 빛의 세계로서 반응하여 서로의 길이 무엇인지를 교감한다.

영적 파장의 세계로 존재해가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러한 영들의 세계를 관장하시고 이치와 법칙대로 운행하도록 불꽃같이 살피신다

그리고 그 때가 되면 불태우시고 새롭게 창조해 가신다.

개인의 삶과 가족 그리고 민족의 운명이 이러하니

각기 기도하고 하나님과 소통하도록 애써야 할 것이라!

말세엔 신이 있어야 살아남는다 하였다.

인간의 신은 각자가 그 영혼된 세계로서 존재하고 있다.

육신앞에 혼은 신이 되고,  혼 앞에 영은 신이 된다.

인간의 육은 하늘의 해와 달과 별을 인식하고
인간의 혼은 지구속 깊은 곳과 저 우주 블랙홀과 암흑물질에 대한 세계까지도 인식하고 있으며,
인간의 영은 유무형과 그 세계를 창조하신 삼위에 대하여 인식함으로 존재해간다.

이러한 이치를 깨닫는 자라면 전쟁을 일으키고 권력찬탈을 위해서 국민의 목숨을 앗아가고 쿠테타를 일으키고 불쌍한 자들의 것을 빼앗으려 대기업의 횡포를 일삼지 않을 것이다.

이 세상이 지옥으로 변질되가는 이유가 무엇일까?
법관이라고 양심들이 있는가?

이 세대에 선비가 어디에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