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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를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마음

저 높고 높은 산 꼭대기에 서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어떤 마음이 들곤 하는가?

가정사에 대한 걱정? 회사일에 대한 염려?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우려?

아닐 것이다. 다르게 내려다 보일 것이다.
직접 산을 오르고 힘들게 마음을 추스리며 산 정상에 오르고 보면..
다 내려놓고 한줌 주먹으로 보이는 저 수많은 사람들의 군집들의 도시와 마을들이  그저 한 장면으로 보일 뿐이다.

그런 협소한 공간에서 삶을 영위하고 삶의 복잡한 과정들을 겪고 왔던 것이다.

희말라야 산맥 꼭대기에 서서 산 아래를 쳐다보면 어떤 느낌일까?

간혹 절대자와 독대하는 느낌이 듣다고도 하더라!
물론 하산걱정도 클 터이다..

생각의 차원이란 어느 순간 올라가고 내려온다.

절대자가 지구라는 마을의 광경을 지켜보고 계신다면...

개인과 개인 가정과 가정 민족과 민족 그리고 국가간 수많은 분쟁과 사연들을 목도하실 것이라!

이런 생각을 하는 것 만으로도 사람의 마음과 생각은 그 차원을 달리하게 된다.

관조하게 되고 나를 나의 존재의미를 신과의 관계를 통해 인식하게 된다.

나란 존재가 의로운가/불의한가?
나란 존재가 선한가/ 악한가?

내 존재의 의미는 무엇인가?

인간은 영혼의 존재로서 신적존재다.
동물은 육혼의 존재로서 육적존재다.

인간은 때때로 육혼과 영혼으로 존재한다.

때로는 육체로서 때로는 영체로서 작용한다

그 경계의 기준이 혼의 작용인 혼체다.

혼체란!
혼의 바디(body)라고 해서 혼체라 하는 것이다.

육신은 그 형체를 가지고 있기에 육체라지만!
혼은 그 형처를 어떻게 지니고 존재하는 것일까?

육체의 존재구성을 이해하기 위해선 중력을 이해해야만 한다.
물질과 물질의 관계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중력이다.

중력의 법칙/ 만유인력의 법칙 아래에서 인간과 동물은 존재하며 그 법칙을 거스리면서 살아갈수 없다.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죽는다. 그게 이 지구상 중력의 법칙아래 살아가는 존재들의 운명이다.

혼체도 그렇다
혼계의 법칙 아래서 존재해가는 존재들이다.

마음.정신.생각이 혼연일체를 이룬 그러한 일체의 존재를 혼체가 부르는 것이다.

혼계에선 사람들이 혼체로서 서로 소통한다.

그리고 육체끼리 만나서 깊은 대화를 하고 그 상대방의 마음.정신.생각을 이해하고 교감하게 되면 혼체 소통이 이루어진다.

그래서 훌륭한 선인의 책을 읽고 읽다보면 그 혼과의 교감이 이루어지는데  그것을 혼체소통이라 한다.

혼체란! 혼의 작용이란 사악학 기운이나 악령. 파장 등등의 파장 세계로부터  자신의 혼을 면역/예방시키고 단련시킨다.

우울증. 불안. 초조함.염려. 걱정 등등에 대한 치료도 가능케 한다.

우울증이 있는 사람들의 가장 좋은 치료는 시련과 역경을 이겨내고 신념을 굳건히 세운 사람들의 책을 읽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레 당연하게 그 우울증도 치료가 된다
그것이 법칙이고 이치다.

하나님의 마음을 어찌 이해할까?
내가 신이 되어보는 것이다.
내가 영이 되어보는 것이다.

신은 신끼로 통하는 것이다.
영은 영끼리 통할수 있는 것이다.

내 자신 육체의 허물을 벗고 혼적 차원에 들어가 하나님과 독대를 해보아라!
그것이 참 기도가 된다.

그 첫 단추가 인류를 바라보고 계시는 하나님의 마음이란 세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