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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혹은 거짓

진실된 사람은 진실을 논하고 거짓된 사람은 거짓을 논한다

그에따른 목적이 다르기 때문이다.

인생은 무지의 연속이다.
무지하기에 그릇된 생각과 판단을 하고, 무지하기에 그러한 선동에 휩쓸리기도 하는 것이라!

남한과 북한으로 나뉘게된 근본이유도 바로 그것이다.

김구선생께선 이것을 우려하셨다.
민중들의 심리를 모르실리 없었다.
그래서 신탁통치안을 반대하셨던 것이다.

북한은 김일성을 중심으로 그 이익을 꽤하는 자들이 주축으로 나라를 세웠으며,
남한은 이승만을 중심으로 따르는 세력들 친일출신의 관료들이 중심이 되어서 남한을 건국했다.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미국에서 섬처럼 지내던 이승만씨가 국내에 무슨 세력이 있었겠는가?
그런 관료들이 건국주체가 된 나라에서 독립군과 후손들에게 어떠한 보상이나 혜택을 주었던가?
천인공노할 노릇이다 이 불편한 역사적 사실들..


북한은 그 자체로 문제덩이가 되었고, 남한은 남한대로 친일의 세력이 꾸정물을 일으키고 있다.
지금까지도...

partisan 빠르지엥 빨치산!!

항일 무장독립군을 빨치산으로 둔갑시키고!
김구선생을 안씨가 암살했는데도
비호세력들이 정의봉에 맞아 저세상으로 가기까지 그를 방치했다.

프랑스 창녀들은 독일군에게 몸을 팔았다는 죄목으로 즉결처분 되었다.
아마도 현지처 역할을 했던 여성들이었을 터이다.

무엇이 우리를 이처럼 어리석게 만드는 것일까?

인터넷을 뒤져보는 초등학생 자녀와 중학생 자녀가 이러한 역사적 사실들을 논할때 자녀의 외조부는 잘 모르는 소리라며 목청을 돋운다.

왜 과거사의 잘못된 것을 솔직하게 시인하지 못하는 것일까?

5.18이 빨갱이들을 진압하는 국군의 정당한 행사였다고 주장하는 저들의 목적이 무엇인가?

우리는 어둠속에서 살고있지 아니한가?

두더지는 빛의 개념이 없다. 평생토록 땅속만을 뚫고 다니니 빛이 왜 존재하는지도 모른다

단지 대낮에 모르고 튀어나왔다가 따가운 통증때문에 식겁해서 다시 땅속으로 들어간다.

이런 두더지와 같은 모습이 우리와 무엇이 다를까?

진리를 제대로 보지못하고 시대를 파악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영혼이 창조주에게 어떠한 모습으로 인식될 것인가?

구름타고 휴거된다는 말이 거짓인가?
예수그리스도가 다시온다는 말이 진실인가?
아니면 천국의 역사가 존재한다는 말은 어떠한가?

우리는 관념으로 진리를 논한다.
실체로서 파악하지 못하고 생각으로만 받아들인다.

그러한 생각은 망상에 불과하고 신화에 지나지 않는다.

예수그리스도가 신화속 인물이라면 카타쿰이란 그 고통의 기간을 그들은 왜 감내하며 믿음을 지켜왔을까?

그대는 진실과 거짓 그 어디쯤에서 고뇌하고 있는가?
아니면 그 조차도 모른채 인생의 마지막을 향하여 걸어만 가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