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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고 찾고 두드려라!


개역개정 마태복음 7장

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10.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인생의 길은 멀고 지난하고 어느 한순간 훅 하거 사라진다.

바람같고 구름같다.

시간이란 그 시간속에 존재하는 삶들이 그와같다.

그 찰라의 시간속에 존재하기위한 수없는 몸부림의 과정들이 알알이 박혀있다 그것을 인생이라 한다.

예수께선 인생들의 모습을 보시고 애쓰고 애걸복걸하는 자들에게 단순한 위로가 아닌 하나님께 나아가는 지혜와 마음가짐을 말씀하셨다.

그 자신이 바로 그와같은 인생을 살아옴으로써 비로시 하나님을 뵈었기 때문이다.

가난한 목수의 아들로서 태어나서 가업을 이어서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 삶이 있었으나...

아마도 부모와 많은 갈등을 일으키면서 인생의 고달픔을 두고서 하나님께 수없는 기도를 했을 터이다

그리고 성경에 대한 확신과 유대민족의 구원과 운명을 놓고서 하나님께  응답도 받았던 것이다

그래서 십자가에서 마지막 다 이루었노라! 말씀하시었다.

인생을 살아가는 자들에게 고비와 절체절명의 순간들이 어찌 없을까?

하나의 길을 가려했으나!

상황상 다른길로 들어서게 되어버리면 너무도 당혹스러운 것이다.

헌데, 당황하지 않고서 생각의 속도를 높여서 거쳐서 가다보면 결국 길이 보이게 된다.

예수께선 생각을 포기하지 말고 영으로 하나님께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란 말씀이셨다.

사람이 필요하니까... 비행기도 만들어서 불가능을 가능한 시공간으로 창조하지 않았는가?

인류란 바로 이러한 신적권능을 발휘함으로써 하나님의 뜻도 깨달아왔다.

구하고 찾아보고 두드려보는 것이다.

이것도 맞추어보고 저것도 맞주어보다 안되면 전혀 다른 것들도 두드려보는 것이다.

두드린다는 것은 알지 못하기에 이것 저것 건드려보는 것이다.

수박도 겉모습만 보아선 잘 익었는지 알지 못하기에 이수박 저수박 두드려보고 알아내는 것이다

사람도 이사람 저사람 대화로서 두드려보면 추수때가 된 사람인지? 설익은 사람인지? 알아낼수 있다.

사업도 그러하다

분명 생각하는 길로 잘 가지지가 않는데 결국 다른길로 들어서게 되고 그 상황에서 자포자기 하기도 한다.

발명품도 실패작을 인식의 전환으로 베스트셀러로 만든 경우도 허다하다.

예수께선 인상들의 새옹지마 변화무쌍한 삶을 내다보시고 그렇게만 속좁은 생각으로 살지말고..

하나님께 생각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노력하고 열심을 내라는 말씀이셨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넌 하층민으로 태어났으니 늘 춥고 배고프게 살아라고 말씀하시진 않는 다는 것이다.

종으로 팔려갔던 선조 요셉의 구약성경 기록을 통해서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어 이집트의 총리대신이 되게 하였던 이야기와...


에스더가 왕비가 되어서 민족을 죽음의 위협에서 구해낸 이야기등이 성경에 기록되었던 것이다

또한 구약의 영웅 모세는 어떠하였고, 여호수아는 가나안으로 어떻게 이끌어갔는지를 기록하고 있다.

구하라! 찾으라! 그래도 없으면 하나님께 두드리란 말이다.

회사의 일도 보면 참으로 힘들고 어렵다.
말 그대로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삶의 연속이다.

왜 이런 상황이 되었을까?
혹시 하나님의 뜻이 있지는 아니하였을까?

단순하게만 생각하면 어렵다
헌데 한차원 더 나아가면 다른 세상이 된다.

호롱불을 쓸때와 전기불을 쓸때는 전혀 다른 세상이 되었다.

백열등과 형광등도 그러하고 LED조명등을 개발하고 나니 또다른 차원의 삶이 되었다.

인간의 생각세계는 빛의 세계의 같다

어떠한 생각의 빛을 발하느냐다.

그래시 진리란 시대마다의 차원성을 띠고 있는 것이다

어제와 오늘과 내일의 삶의 차원이 다른것임에...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과감하게 나아갈깨 새로운 차원에 다다를 것이다.

두드리는 자의 마음이 이와같을 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