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자의 하나님은 영과 대화하신다.
구약은 종이라 불렀는데 죽어있는 영이였다
전 아담이 사망으로 가버리자 그 시대는 죽은 영들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제물을 드리면서 하나님께 나아가야 했던 것이다.
제물도 제단도 드리는 절차가 엄격했다.
아브라함과 사라가 부부싸움을 심하게 하고서 하나님께 제물을 드리니 솔개가 사체를 맴돌았다
화평하지 못하고서 제단을 쌓았던 것이다.
그래서 예수께서도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기전 형제와 화목하라셨다.
마태복음 5장 23.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 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나거든
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창세기 16장
4. 아브람이 하갈과 동침하였더니 하갈이 잉태하매 그가 자기의 잉태함을 깨닫고 그 여주인을 멸시한지라
5.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나의 받는 욕은 당신이 받아야 옳도다 내가 나의 여종을 당신의 품에 두었거늘 그가 자기의 잉태함을 깨닫고 나를 멸시하니 당신과 나 사이에 여호와께서 판단하시기를 원하노라
6. 아브람이 사래에게 이르되 그대의 여종은 그대의 수중에 있으니 그대의 눈에 좋은대로 그에게 행하라 하매 사래가 하갈을 학대하였더니 하갈이 사래의 앞에서 도망하였더라
부부싸움을 하고서 제단을 드렸더니 제물실수로 400년 애굽고역이란 민족의 시련이 되었다.
그것을 예수께서 살아있는 영으로서 아들이란 산영의 이름을 얻으셨다.
아들이라함은 살아있는 영을 지칭하는 것이다.
그 시대마다 살아있는 영의 이름을 달리하니!
새로운 시대 새로운 사명자가 그 조건을 세우게 되면 살아있는 영의 이름이 새로이 오는 것이다.
신부의 조건을 세우니 살아있는 영의 새로운 이름은 신부가 되었다.
아가서엔 신부의 이름이 나오는데...
이스라엘 처녀를 신부삼아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 하셨던 것이다.
예수님때는 아들이란 섭리역사를 이루고 살아있는 영인 아들을 만들면 그 뜻이 이루어졌던 시대인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하나님의 뜻은 신부역사를 이루는 것이다.
신부의 최고 덕목은 사랑이다
사랑을 잃은 신부는 더이상 신부가 아니다.
요한계시록 2장
1.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오른 손에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촛대 사이에 다니시는 이가 가라사대
2.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3.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신부의 차원에서 하늘과 인간의 사랑이 시작되는 것이다.
신부를 모르고 신부로서 살아가지 못한다면 그 영은 새시대 천국의 영으로서 살아있지 못한 것이다
살아있다 죽었다라는 것은 부활과 일체에 대한 이야기다.
요한복음 15장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예수때엔 예수를 중심한 일체를 이루어야 살아있는 아들의 영이 되었다.
신부시대엔 신부시대 말씀을 깨닫고 일체되어야 살아있는 신부의 영이 되는 것이다.
구약부터 신약에 이르는 성경 말씀을 깊이 있게 깨달아야 구원섭리를 이룰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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