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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차원성

사랑의 차원에 따라서 사람들을 대하는 기본 마인드가 달라진다.

단순히 이용하고 부려먹는 차원이 있고,
정을 가지고 내 몸처럼 아끼고 보살피는 사랑이 있으며,

그러한 차원을 벗어나서 생각을 공유하고 한 마음. 한 뜻으로  서로를 이끌고 위로하며 진심으로 사귀어가는 사랑도 있다.

여기엔 남녀의 사랑도, 부모와 자식의 사랑도, 형제의 사랑도, 민족애도 다 포함된다.

사람이 철이 들어가면서 해야할 그리고 할수 있는 사랑의 여유란 무엇이 있을까?

단순히 사회봉사와 기부를 한다고 다가 아닐 것이며,
자기 여력이 되는 한에서 나누는 삶도 전부는 아닐 것이다.

사람이 남의 일에 참견하는 것이 예의가 아니라는 것을 익히 배워서 누구나 알고 있는 부분이지만!

진정으로 안타까워하고 진심으로 응원하고 사심없이 마음을 나누며 정과 사랑을 느끼며 살고 싶은 것은 인간 내면에 자리잡고 있는 인간성이란 덕목이다.

사람이 사람같지 않게 차갑다면... 우리는 냉혈한 이라 하지 않는가?

사람에겐 누가 이해관계를 떠나서 정으로 흐르는 선들이 내면에 자리하고 있다.

그런 부분들이 문제를 일으킬때 누구나 고독감과 인간소외의 감정에 우울한 것이다.

스타들도 아마 이런 부분에서 오는 아픔들 때문에 힘겨워하는 것 같더라!

사람은 생각하는 존재에서 유희의 존재로서 진화해왔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어떠한 사람으로서 존재하기 위한 끊임없는 성찰의 삶을 살아온 것이다.

그것이 고릴라와 인간을 나누는 경계가 되었을 것이다.

고릴라는 그래도 침팬치와 오랑우탄과는 격이 많이 다르다.

가족단위의 사생활을 비밀스레 유지하면서 나름의 군집생활을 통한 사회성이 커져왔으리라!

이처럼!

사람은 다른 동물들과는 다른 생각과 마음의 영역이 진화해왔기에 인간인 것이다.

나름의 윤리기준과 틀을 세우고 지속적으로 목적지향의 삶을 견지했기에 지금의 인류로서 존해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인류진화의 프로젝트가 구약 4천년
신약 2천년을 지나왔다.

신약역사가 그 자체로서 완성급의 역사인가?

그래서 다시오신다 말씀하신 것이다.

아들이야기만 주구장창 말씀하셨던 것인데

혼인잔치 비유 말씀만 덩그러니 남기시고 가셨다.


그래서 다시오실때엔 신랑으로서 오겠노라!
혼인잔치 역사를 펴겠노라 하셨다.

휴거란 종에서 아들 아들에서 신부로 변화되는 인류진화의 역사인 것이다.

새시대엔 새시대 주의 말씀이 세상에 나오는 것이고
그 시대 말씀을 따라 휴거가 진행되는 것이다.

여기있다 저기있다 그게 중한 것이 아니다.

새시대 휴거역사는 신부로서의 마인드를 지닌 인류를 재창조 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이다.

그러한 면에서 유대인들은 휴거되지 못한 족속으로서 종처럼 사람을 대하고 있다.

그래서 어떻게든 쓸어버리려고만 혈안이 되어있다
아들로서 휴거되지 못하였기에..

이슬람도 마찬가지다. 종차원에 머무르는 휴거되지 못한 족속이라서...

아들족속 신약역사에서 신부족속인 신인류로 휴거되지 못하면 그 후손들은 유대인처럼 남아지게 된다.

그 기한은 이 땅에서 1천년이고 그것이 천년역사 휴거잔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