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라는 세계는 당사자들만의 비밀된 느낌과 감정의 세계다.
육체를 지닌 인간과 영적 존재자이신 하나님과의 사랑세계는 파장의 세계로서 인간의 뇌작용을 수반한다.
그래서 뇌사랑. 마음사랑. 생각사랑이라 부르며 이를 아가페적인 사랑이라 칭한다.
아가페적인 사랑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이러한 하나님의 아가페적인 사랑에 대하여 눈치가 빠른 루시엘은 그러한 사랑의 느낌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된 것이다.
일단 수호천사장 이란 직책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수호하라고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이다.
헌데, 감히 일개 하수인이 왕의 신부를 취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것이 바로 선악과를 따먹으면 네가 눈이 밝아져서 하나님처럼 될 것이라고 유혹한 것이다.
영계도 여러 영의 세계가 존재한다.
사람들이 사후 경험을 하고 왔다는 영들의 세계도 피조영들의 세계와 비조영들의 세계로 나뉘는 것이다
헌데 대부분 지상영계를 경험하고온 사람들도 많고 그중엔 하나님의 뜻이 있어서 천사의 도움을 받아 비조영의 세계를 다녀온 사람들도 있다.
루시엘은 비조영의 세계만을 경험해오다가 먼가 다른 피조영들의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
피조영들은 구원받은 영과 구원받지 못한 영들이 가는 세계가 나뉘어져 있는 것이고!
지상의 영계는 구원받지 못한 영들이 살아가는 세계인 것이다.
원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달아서 구원받아 천국 ( 시대급의 구원을 받아서 가는세계)에 가야하는 것이나 실제로는 너무도 가기 어려운 세계가 되었다
1. 아담의 타락 2. 예수님의 십자가
등등 구약과 신약의 두번에 걸친 구원섭리의 과오는 인간책임분담 이라는 쓰라린 결과를 초래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살피면....
사랑의 감수성, 루시엘이 느낄수 밖에 없었던 그 사랑의 감수성의 세계가 바로 우리 인류가 살아가는 이 지구라는 세계인 것이다.
지구는 온통 감수성의 세계로 창조하신 하나님의 축복된 세계다.
나무도 아름답고, 구르낀 하늘도 아름답고, 바위들도 아름답다.
도도하게 흘러가는 강물은 어떠하며!
거센 파도를 몰아치는 해변가의 풍광은 어떠한가?
이러한 세계가 영계에도 있다고도 하지만!
그건 지구상의 인류가 존재하고 그들이 구원받아서 영의 세계인 천국에 들어가면서 도입된 세계라서 그런것이지!
실제로 하나님의 지구창조역사가 시작될 때에만 하더라도 원시영계엔 없었던 것들이다.
천국은 비조영들이 존재해왔던 그런 세계와는 다른 세계다.
구원받은 피조영들이 지구에서 살던 그 느낌을 공유하게 하려고 하나님께서 지구환경과 같은 영계를 재창조 하신 세계인 것이다.
그리고 이런 과정을 통해서 비조영들도 학습시키려는 뜻이 있는 것이다.
결국 피조영인 인간이 구원을 받는 만큼 그 혜택이 비조영인 천사들에게도 돌아가는 구조인 것이다
그것을 목적하고 천사들도 인간을 수호하는 사명을 마다하지 않는 것이다.
오늘은 사랑의 감수성과 루시엘이 오도방정 떨다가 타락천사가 되어버린 것 그 과정중 인간 아담을 타락시킨 스토리를 논하였다
그리고 하나님의 기대섭리가 무엇인지를...!
카테고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