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는 반석임을 기독교이면 누구나 알고 믿고있다.
헌데 반석위엔 집을 지어야한다 그래야 가치가 있고 집도 그렇다.
헌데 반석위에 세울 생각을 하지못한다.
반석이란 신성에 다가가고 이용하고 활용할 생각을 감히 하지 못하는 것이다.
신성과 인성을 다르다고만 바라보기 때문이다.
신이 바라보는 세상과 인간이 바라보는 세상이 다르다는 고정관념에 빠져있기 때문이다.
신과 인간의 생각차원이 하늘과 땅처럼 차이가 나지만!
하나님께선 인간이 아름답다고 느끼면 하나님도 아름답다고 느끼신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자신의 신경지체인 뇌존재로 창조하신 까닭이다.
그리스도는 반석인데 그리스도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으로 바라볼수 있다면 비로소 반석위에 집을 지을 준비가 된 것이다.
내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지녔다면 그 마음위에 세상을 인식하고 자신의 가치실현을 위해서 살아가면 될 일이다.
그게 안되니까! 자신의 생각을 기반으로 자신의 인식안에서 세상을 대하며 살아간다.
그 결과는 다툼이다 분쟁이다. 심지어 전쟁까지 일어난다
그리스도는 사랑이라는 인식을 기반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다.
사랑의 대상체로서 인간을 대하신다.
사랑하기에 십자가에서까지 용서해달라 기도를 하신 것이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지녔다면 모든 형과 식은 사라지고 진체만 남게 되는 것이다
내가 그리스도가 되고, 그리스도가 내가 되어서 주변과 상황을 바라보고 인식해가면 되는 것이다.
사랑! 사랑의 개념은 너무 지엽적이면서 너무 광범위하기에 선뜻 한 단어의 의미를 헤아리기가 쉽지않다.
사랑은 존재의 법칙이고, 심판의 파괴의 법칙이다.
사랑이란 창조이고, 파괴란 무로 되돌리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심판을 하시면 무로 돌리시는 것이다.
무가되면 아무런 감정도 남아있지 않게된다.
집이 허물어져가면 마음이 아프지만!
완전히 허물어 버리고 잔재까지 치우고나면 아무런 느낌이 남아있지 않게된다.
하나님의 심판이란 그런 의미다.
그래서 하나님은 창조의 존재자이신 것이다.
사탄을 대하는 하나님의 입장도 그러하시다.
사탄과 하나님은 남이 되는 것이다.
남이기에 멀하던지! 신경을 쓰지 않게되고!
사탄도 더이상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무관심하게 되는 것이다.
요한계시록에 가록되기를!
요한계시록 20장
1.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3.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간 놓이리라
스스로가 가두기도 하고 스스로가 풀려나기도 하는 것이다.
마음이란 세계는 스스로 결박하고 스스로 자유케 하는 세계다.
하여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한다 말씀하신 것이다.
구약의 율법이란 속박을 스스로 벗어버릴수 있지만!
유대인들은 스스로가 속박속에 살기를 원하니 스스로 가두고 살아가는 것이다.
예수님을 믿고 그 진리를 믿고 자유함을 입은 사람들은 구약의 율법에서 벗어나서 이상세계에 존재해가는 이치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그리스도란 반석위에 어떻게 자신이 설것인지를 스스로가 깨달아가는 것이 신앙이다.
그리스도란 해답을 문제인 자신의 인생에 어떻게 적용해가야 하는지를 늘 연구하는 것이다.
기도란 그 과정이다. 삼위일체와 대화하며 실마리를 풀어가는 것이고, 그러한 일련의 과정은 인간에게나 하나님께도 보람이고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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