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을 만물로만 바라보면 짐승과 다르지않다.
휴거의 인간은 휴거되지 못한 인간과 무엇이 다를까?
인식이다. 휴거란 영휴거다.
육의 휴거도 있지만! 근본은 영휴거다.
사람의 영은 휴거를 통하여 하나님의 창조된 목적을 이루어간다.
천국에서 영이라는 물질을 구성하는 것들은 파장의 개념이다.
육계에서 물질을 구성하는 것들은 입자이다.
각각의 물질들은 입자구조를 지니고 있다. 고체화학에서 다루는 분야로서 입방구조를 띠고 있다.
즉 고체를 이루는 물질에 대한 구조를 지닌다는 것이다. 이러한 구조들의 특성에 따라 고체입자의 성질이 달라지는 것이다.
하나님은 입자세계를 창조하신 것이다.
파장의 세계에서 입자의 세계를 창조하신 뜻이 무엇일까?
하나님의 생각세계를 만물들의 구조를 통해서 구현해 내신 것이다.
그래서 학문을 하면 할수록 누가 있어서 이러한 물질들의 체계와 원리를 만들었을까?
이 모든 것들이 자연발생되었다? 믿기지 않는다. 이런 말들이 나오는 것이다.
만물을 연구하고 분석하면서 생각의 원리를 깨우쳐간다.
그러면서 영에 대한 눈이 떠지는 것이다.
영적 인식이 싹을 틔우는 것이다.
생각해가면서 인간다워지는 것이다.
생각의 차원도 올라가고 만물들이 존재하는 원리와 이치를 깨달으면 자기 밥그릇만 챙기는데 혈안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서 도를 제대로 깨달은 사람들이 세상을 다스려가는 것이 올바른 것이나!
짐승의 생각으로 얼룩진 세상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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