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생각의 대상체, 창조목적

하나님의 생각과 우리의 생각은 다르지 않다.

하늘의 생각과 땅의 생각이 다르지 않으니!

하나님은 인간의 생각에 대해서 아주 깊은 관심을 가지셨다.

생각이란 인식의 실상이다.
어떻게?, 왜?, 그렇게 인식하는지를 논하는 것!
생각이란 실체세계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생각이란  + 와 -가 존재한다.
하나님이 +라면 인간은 -이다.
하나님이 +라면 천사들도 +이다.
이것은 동성이다. 같은 성질이다.
생각이란 파장은 이성끼리 만났을때 스파크가 튀는 것이다.
생각의 파장이 다르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선 아담과 하와가 단순히 따먹은 것인지?
인식의 목적을 가지고 따먹은 것인지를 논하고 계신다.
아담과 하와는 인류 최초로 인식의 세계를 들어선 메시아적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식창조의 세계에서 어떠한 오류가 생겼는지를 살피시는 것이다.

헌데 우려하던대로 결국 사단이 개입하였고, 인간인 아담과 하와가 유혹에 넘어간 것이다.

창세기 2장
25. 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니라

창세기 3장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 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8. 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10. 가로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11. 가라사대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고하였느냐 내가 너더러 먹지말라 명한 그 나무 실과를 네가 먹었느냐

가인의 아벨 살인사건에 대해서도 하나님은 가인에게 이지가지 물으신다.
네가 왜 안색이 변하느냐?
네가 선을 행하지 않기에 그러하다. 마음에서 죄의 소원을 이루지 말고 다스려라!

삶속에서 안색이 변하게되는 상황들이 수시로 존재합니다. 그러할때엔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고, 죄의 소욕을 다스려야 합니다.

가인성격 이라고 하지요!

창세기 4장
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5.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6.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찜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찜이뇨

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이미 동생을 죽인것을 아십니다. 헌데도 물으십니다.
헌데 회개하지를 않았습니다.
동생을 지키는 자입니까?
계획적 의도적인 살인을 한 것입니다.

즉, 형법학적으론 살인의 고의를 가지고, 살인의 행위를 실행한 것입니다. 과실치사가 아닌 것입니다.
그리고 변명속엔 뉘우침이 없으니 후회도 없는 것입니다.

9.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가로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이니까

10. 가라사대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인식의 의미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창세기 11장
4. 또 말하되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5. 여호와께서 인생들의 쌓는 성과 대를 보시려고 강림하셨더라

하나님께선 인생들이 왜?,  어떻게?
성과 대를 쌓는지를 살피십니다. 그러다 오류를 발견하십니다.

그것은 중세시대의 성전건축이 아니었습니다. 그랬다면 축복에 축복을 더하셨을 것입니다.

6.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후로는 그 경영하는 일을 금지할 수 없으리로다

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8.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신 고로 그들이 성 쌓기를 그쳤더라

9.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케 하셨음이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삶에서 내 생각대로 우리의 생각대로 행할때 가장 주의해야할 점들이 과연 하나님의 의향이 무엇일지를 따져보아야합니다.

선한의도와 선한목적이 있는지를 보아야합니다.
마음에 서운함이 가득하고, 사랑보단 비판의 비판만을 더하는 목적이라면 어떤 선한 모양과 형상이 존재할지요?


창세기 6장
1.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 이십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 땅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7.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 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습니다.
자유의 의지를 가지고 인식하고 판단하고 실천합니다.

그러한데 인간의 생각의도와 목적과 그리고 실행이 모두 악하더란 것입니다.

삶속에서 하나님과 소통하는 것은 선의 길을 걷는 것입니다.
그것이 선의지입니다. 메시아란 선한 길을 인도합니다.
말씀이란 선의지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때가 악하니까! 메시아도 고난을 겪고 가는 것입니다.
예수님때도 그랬습니다.

내 의도와 행위가 메시아에게 고난을 더할것인지? 그에게 위안을 더하는 것인지를 살펴야합니다.

내 행위 하나하나에 하나님은 주목하고 계시고 그 원인과 이유를 살피십니다.

내가 하나님을 생각하듯이!

하나님도 우리 한명 한명을 다 살피십니다.
왜? 무엇때문에? 그렇게 의도하고 행하고 있는지를 살피십니다.

왜 따먹고 있느냐? 왜 안색이 변하느냐? 왜 그 마음의 생각과 계획이 그러한지를 살피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인식의 창조 과정으로 보십니다.
하드웨어를 만들었으니!
소프트웨어도 상황과 여건에 맞게 늘 수시로 업데이트 하십니다.

예수님은 답만을 간단히 말씀하셨습니다.

원수를 사랑하라!

다시는 그와같은 죄를 짓지마라!

마태복음 18장
21.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번까지 하오리이까
22.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번 뿐 아니라 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할지니라

사람의 마음이 천국실현의 핵입니다.
천국이란 천국시민이 모여서 천국을 이루어갑니다.

천국시민의 마음환경이 천국이 이루어져야 천상의 천국도 이루어집니다.

천국의 집이 어디에 있습니까? 자기 마음에 지니고 있습니다.
자기 마음이 천국의 설계도 입니다.

자기 마음이 아름답고 웅장하고 신비로워질때 천국 황금성이 세워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바라보는 휴거된 인간, 천사들이 바라보는 휴거된 인간 그것이 황금성의 실체입니다.

왜 부자가 천국가는 것이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는 것보다 어렵다고 말씀하셨겠습니까?

왜 한 사람이 두 임금을 섬길수 없다고 말씀하셨을지요?

사람의 마음이 천국의 핵인 것입니다. 천국의 보물을 네 마음에 쌓아두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그 나라에선 좀도 슬지않고 도둑도 들지 못한다 그 누구도 빼앗아 가지 못한다 말씀하셨습니다.

본질을 잊으면 안됩니다.
자기 마음을 빼앗기면 안됩니다.
내 마음이 지옥쪽으로 가려는 것을 막고, 내 마음이 천국을 실현해 가야합니다.

지옥도 천국도 생각실상의 세계입니다.
고통을 주고 받느냐?
사랑을 주고 받느냐?
자기 생각의 한계를 못벗어나서 미워하고 힘들어하고 그로인해서 생각의 고통을 받는 것입니다.

천국인의 모양과 형상을 이루어가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