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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란!

진리란 공통성이다. 인간이 하나님을 대하는 태도이고, 하나님이 인간을 대하는 방식이 진리다.

형이상학적 세계의 창조주는 형이학의 육신체인 인간을 대하는 방식이 있으니! 그것을 진리의 세계라 한다.

하나님과 우리의 삶이 다른가?
다르지 않다면 무슨 연유인가?

진리로서 살아가기에, 존재해가기에 그러하다.

진리란 세계는 실체세계의 모양과 형상이다.

우리의 모양과 형상으로 창조하자 하시고!

이 대목에서 진리가 선포되고 그 진리의 말씀대로 창조의 섭리를 펴오셨다.

따먹지 말아라! 이 말씀도 진리였다. 실체세계의 전반을 아우르는 진리의 말씀이셨다.
여기서 하나님도 그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서 밤과 낮으로 쉬지도 않으시고 졸지도 않으시고 기대섭리를 펴오신 것이다.

하지만 인류는 지금까지도 따먹지 말라는 말씀 하나를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있다.

따지고 보면 따먹지 말아라! 이 말씀의 진의는 육성을 다스려라! 는 뜻이다.

사람은 먹는것, 입는 것, 자는 것 등등 다들 육신의 세계에 빠져서 살아간다.

육의 즐거움을 따르기 위해서 살아간다.

하지만 하나님은 따먹지 말아라! 말씀하셨다.
마음이란 금단의 열매이다. 헌데 사람들은 마음의 즐거움을 채우고 살아간다.

마음이 즐겁다는 것은 육신의 삶이 지탱되기 위해서 원시인때부터 생리적 욕구를 채워주며 생존시키기 위한 방편이였던 것이다.

하나님은 따먹지 말아라! 한 말씀하시면 동물들과 달리 인간이기에 생각이란 것을 할줄 아는 존재이기에 더군다나 강제가 아닌 자유의지의 존재체이기에 가능할 줄 알았다.

헌데 인간의 생각세계는 더디게도 변화해왔다.
그런상태에서 사회가 과학지식을 습득하고 물질의 발전을 거듭하니 생각마저 유물론으로 흐르게 되었다.

피조영인이 되어서 살아야하는데 육체가 되어버린지라!

현시대에 하나님의 삶과 인간의 삶이 다르지 않음을 자각하는 자들이 있기나 할 것인가?

천부경, 도덕경 등등을 보면 이런 구절이 나온다.

하늘의 생각과 땅의 생각이 다르지 않으니!

하나님의 목적과 인간의 목적은 다르지 않다.

하나님의 목적과 인간의 목적이 다르다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하나님과 인간사이의 거리는 멀어지고, 그럴수록 인간은 하나님과는 전혀 다른 존재가 되어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