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식의 지평선- 새벽 ]
새벽이란 밤으로 부터 그리고 빛이 비추이는 낮을 향하는 시간대이다.
두려움과 추위 그리고 공포로부터 해방감을 가져다주는 시간이다.
인류문명이 새벽을 맞이하였다라는 표현은 무엇을 뜻하는가?
약육강식의 세상에서 평화와 법질서가 세워지고 사람들은 자신의 양심위에 그러한 사고를 지니게 되는 것이다.
비로소 인류문명의 새벽을 맞이함으로써 안식을 취할수 있게 되었다.
힘이 있다고 양심과 법위에 군림하여 인신을 구속하고 폭압으로 다스리는 그런 시대가 지나갔으며, 시민주권의 사상이 자리를 잡고, 자신들을 통치할 통치자를 선거로서 뽑는 시대에 이른 것이다.
새벽이란! 학문과 정치 예술 의학에 이르기까지 어느곳 하나 빠질곳이 없는 중요한 개념이다.
인식의 전환을 앞둔 새시대를 맞이하는 그런 전환의 개념이다.
우리는 그러한 새벽을 역사적으로 목도하였다.
로마라는 강력한 힘이 온세상을 폭압으로 다스리고 시민들의 자유을 박탈하던 그 시기에!
나사렛 예수그리스도라는 한 시골마을에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사람이 나타난 것이다.
그는 역사의 새벽을 외쳤으며! 소경된 자들에게 눈을 떠서 역사의 새벽을 지켜보라고 외쳤던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하늘로부터 온 빛이라고 하였다.
그러하기에 자신은 어두움에 비추이는 빛이라 칭하였던 것이다.
요한복음 1장
5.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진리란 것도 인식의 지평선이 열릴때 다가오는 해방감이고, 자유의 목소리이며, 변화의 의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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