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보람을 느낄때 그 가치를 깨달아가고 인정하며, 자유의지의 핵을 이루게 된다.
모든 것의 핵은 사랑이다.
사랑의 핵은 자유의지다.
결국 모든 것의 핵은 자유의지라 할 수 있다.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보람을 느끼고 가치를 깨달아서 자유의지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사랑이다
만물의 가치를 느끼고 깨달아서 사랑을 이루어 가는 것
사람의 가치를 느끼고 깨달아서 사랑을 이루어 가는 것
환경의 가치를 느끼고 깨달아서 사랑을 이루는 것이다
결국 자신이 바라보는 인식의 잣대를 가치척도의 기준으로 삼는 것이다.
만물/사람/환경 이러한 변화를 추구해가는 강권적 역사의 힘이고, 원천이고, 주체의 존재자가 여호와다.
내 자유의지를 불태울수 있는 원인존재자가 하나님이다.
이로써 대화하고 다가서고 깨달아가면서 그 이름을 부르며 매사에 인정하는 것이다.
이것은 인간과 신이 사랑해가는 패턴이고, 방식이다.
내가 비로소 하나님의 이름을 부를때가 되어서 하나님도 나에게 역사를 보이신다.
환경으로 부르고, 만물로 부르며, 사람으로 부를수 있는 것이다.
본토 아비의 집을 떠나서 가나안으로 향하던 아브라함의 믿음의 행실은 그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행위였다.
그리고 그 여호와를 부르는 또 하나의 기록이 출애굽에서 나온다.
삼일이면 도달할수 있는 거리를 그 족속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지 못함으로!
환경을 그저 환경으로서 바라보고 악평하였으며,
사람을 그저 사람으로 대하며 하나님의 모습을 보지 못하였고, 만물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지 못하였다.
만물이 신이 아니라! 만물속에 살아숨쉬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지 못한 것이다.
마음의 눈을 뜨지 못했기 때문이다.
마음의 눈을 뜬 모세만이!
시내산에 올라서 40일을 금식하며, 환경과 만물과 사람의 가치를 깨닫고 하나님의 마음을 그들에게 말씀으로 가져왔던 것이다.
마음의 눈을 뜨는 것이 휴거다.
인식의 휴거다.
휴거의 근본은 자유의지다. 그 자유의지가 사랑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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