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비밀은 이 땅에 있다. 하나님의 비밀을 영계에 가서 배워야만 알수 있는 것이 아니며!
하나님의 깊은 것은 오히려 이 땅에 감추어져있다.
그 비밀의 핵심은 바로 시대 사명자이고, 메시아다.
영계에 시종드는 천사라하여 하나님의 깊은 것을 깨달을수 있는 것도 아니다.
영의 세계가 보여지는 세계라고 그 생각의 깊이 까지를 측량할 수 있을까?
유형세계의 비밀은 무형의 세계에 있으며, 무형세계의 비밀은 유형의 세계에 있는 것이라!
메시아는 하늘의 천사들이 더 기다리고 소망을 품게되는 존재자다.
하나님의 천지창조와 섭리의 역사는 천사들에겐 하나의 구원과도 같다.
하나님에 대해서 알고 배우려면 메시아가 와서 말씀을 전할때 하나님의 깊은 생각세계가 드러날때를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육신으로 강림하신 메시아가 아닌가?
그러하니! 보이는 실체세계속에서 그가 행하는 말한마디!
행동 하나하나가 천사들에겐 깊은 가르침이 되고 깨우침이 되는 것이다.
메시아가 섭리역사를 펴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하고, 그 부족한 것들을 채워가기 위해서 어떻게 행해가는지를 살피어 보면서 깨닫는 것이다.
하나님이 비조영인들에게 바라시고 아쉬워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는 것이다.
루시엘은 거기서 잘못 판단, 생각을 하였기에!
루시퍼가 되어 하나님의 생각을 부정하게 되었고, 대적자로 남게 된 것이다.
부족한 인간들의 모습을 통해서 자신들이 가지고 누리는 것들이 어디에서 기인하는지를 깨달아야한다.
천사란 본디 하나님과 일체시스템을 통해서 탄생된 존재들이다.
그러한 천사들이 무엇인가를 배우고 깨닫고 알아간다는 것은 자신들을 관조하고, 일체란 무엇인가를 이론적. 체계적으로 학습해가는 것이다.
인간이 그리스도와 하나님과 일체되기 위해 말씀을 듣고 실천하고, 기도하는 것들을 보면서 깨달아 알게되는 것이다.
본인들이 누리고 지닌 것들이 무엇인지를!
그리고 하나님과 비조영인들 자신들과의 관계성이 무엇인지를!
근본을 모르는 자들에게는!
근본을 배워가는 자들의 모습이 답이 되는 것이다.
비조영인들은 아버지/어머니의 개념이 없다.
근본개념, 뿌리개념이 없는 것이다.
인간은 하나님 아버지, 성령 어머니 라고 부르는 이유가 근본개념, 뿌리에 대한 인식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막나간다기로서니! 루시퍼처럼 막나가지는 않는다.
물론 악령 루시퍼의 사상적 주관을 받아서 막나가는 종자들도 있기는 하다.
그래서 그런 종자들에겐 예수께서 일침을 가하시지 아니하였는가?
요한복음 8장
43.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줄 알지 못함이로다
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 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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