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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구한다는 것은 생각한다는 뜻이다.

생각을 하는 사람만 구할수 있다. 그래서 하나님은 스스로 생각할수 있는 인간이란 존재를 창조하셨다.

로봇에게는 없는 자유의지의 존재체가 인간이다.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과 생각없이 주변환경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사람과는 큰 차이가 있다.

무인도 섬에서 신석기 문명으로 살아가는 원시인과 우주비행선을 타고 달나라를 가는 우주비행사처럼..

생각이란 세계를 영의 세계로 확장시켜보면 더욱 극명해진다.

생각 스스로의 창의성을 지닌 자유의지의 인간들은 영의 세계에서도 빛을 발하는 세계를 창조해가지만!

생각없이 살다간 영들은 지옥이나 음부같은 어둠의 세계에서 생각의 빛이 없이 어둠과 고통속에 몸부림을 칠 뿐이다.

생각이 없다는 자체가 어두움이며, 깨달음이 없다는 자체가 고통이다.

깨달음은 생명수와 같다. 생명수를 마셔야 갈증이 사라지듯이, 깨달음이 솟아나야 스스로의 갈증을 해결할 수가 있는 것이다.

요한복음 7장
37. 명절 끝날 곧 큰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39.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인간이 하나님께 구한다는 것이 말처럼 쉬운것이 아니다.
대통령을 만난다면 무슨말을 할수 있을까?

대기업 총수들도 대통령을 만나면 무슨 말을 할지?
어떻게 전해야 할지? 공황상태다.

하물며 인간이 전능자 하나님에게 무슨 말을 해야 한다면 어떠한 생각의 차원에 다다라야 제대로된 대화를 나눌수 있을까?

마태복음 6장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의 나라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의 의란 도대체 어떠한 것인가?

그의 나라는 그의 생각/뜻으로 이루어가는 세계다.
보이는 것에 있지 아니하다.

그의 의란 그의 나라를 이루어가기 위한 일체의 행위를 지칭한다.

천지창조의 뜻이란 그의 생각을 이루기위한 섭리이다.
그 뜻을 이루기위해 메시아도 보내셨으나, 맞지 못하여서 십자가로 끝나고 말았다.

그러하니! 먼저는 보낸자를 믿는 것이 의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천지창조를 하시고, 때가 되어서 메시아를 보내신 것이다.
땅에서 그 보낸 메시아를 맞이하고 믿고, 그의 말을 따랐어야 했던 것이니!
그것이 바로 의가 되는 것이였다.

그러하니!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구하지 말라고 하셨다.

그 생각은 이미 하나님께서 육의 세상과 육신을 창조하실때 알고 계셨다.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였다. 하나님을 인식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의 나라와 그의 의라는 하나의 생각세계를 펴나가려 하셨던 것이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는 시대 메시아 예수님을 통해 가르치시고 깨우쳐 주셨다.

하여서 구하라! 이 말씀의 본 뜻은 생각하여라! 생각의 차원을 높여라! 그리고 그 차원에서 나와 대화하자!
이러한 속뜻을 품고 있는 것이다.

그러한 생각차원이 되어서 대화가 되면 그런 연후에는
이 모든 것을 더하신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