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인이란? 신앙을 갖는다는 것이란?
차원적 생각과 행위를 함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덕목이란 무엇일지를 생각해본다.
차원이란 어느 하나에서 다른 하나를 바라보고 인식하는 것이다.
그러한 행위들을 차원에 들어섰다고 표현한다.
신앙이 신앙의 행위가 차원적 모습을 띠고 있다면 당연하게 어느 하나에서 다른 하나를 바라보고, 인식할때 제대로 된 신앙의 모습을 갖추어가게 되는 것이니!
창세기엔 참으로 다양한 그리고도 깊은 하나님의 뜻이 내포되어 있다.
우선은 등장인물들의 면면을 살피어보자!
첫째는 하나님이시다.
둘째는 성령님이이다.
우리의 모양과 형상으로 .. 이 대목에서 창조주 아버지와 창조주 어머니의 등장을 내포하고 있다.
셋째는 아담이다.
넷째는 하와이다.
다섯째는 인물이라고도 표현하기 거시기한 루시엘/루시퍼다. 사탄의 출현이다.
신앙이라는 것을 하나님과 성령님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것이 하나일 것이고,
피조영인 아담과 하와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것이 둘이며,
(비조영인) 타락천사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것이 셋이다.
우선은 전능자의 인식에서 보면 인간이란 또 다른 분체다
이대목은 신약 예수님이 출현하시며 풀어진다.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흑암이 깊음위에 있는 내면의 세계를 실체라는 메시아의 모습으로 나타내신 뜻이다.
내가 누구일까? 내가 어떠한 존재인가? 이러한 생각을 하는 존재자가 있다면..
그 존재자는 영겁의 세월을 불사하고 존재하여 그 시작과 끝이라는 수식어구로 밖에 자신을 표현할 뿐일 것이다.
내가 왜 존재해왔는지를 전혀 다른 차원의 존재에게 표현할수 있는 언어가 존재하기나 할 것인지?
하나님께선 나는 알파요 오메가니라!
이렇게 함축적으로 표현 하실 뿐이다.
그리고 성경의 등장 인물들이 하나 둘씩 출현하면서 그러한 실체의 인물들을 빗대에서 표현하셨다.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다.
좀더 깊이 들어가면 광범위하게 확장이 되기에 전능자의 인식은 이쯤에서 갈무리하며..
그 다음은 비조영인의 인식이다.
어느 날 어느 한순간 인간이란 존재가 하나님과 그들 사이에 출현한다.
마른 하늘에 날벼락일까?
어느 한순간 소외되는 그러한 느낌이 온 것이다.
이성적 사고로도 이해되지 아니하였고, 이해하려고 노력하지도 않았다.
애초에 비조영인에게 이해의 영역이란 전무했으니까!
아멘! 할렐루야! 거룩하시다!
속된 말로 까라면 까는 것이지! 전능자의 행위에 무슨 토를 달것인가?
헌데 인간은 안그렇다. 심지어! 하나님은 있으시기나 한겁니까? 하나님은 왜 이렇게 하셨어요! 당신의 행위가 선합니까? 당신이 옳습니까?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불신에 이르기까지 한다.
그것은 자유의지에 관한 존재이기에 가능한 시나리오다.
반면 천사들은 자유의지가 결여된 상태에서 전능자 하나님과 관계된 사실관계를 받아들이며 가는 것이다.
어떠한 느낌들이 실존의 영역으로 다가왔던 것이다.
그러한 느낌들이 실체세계라는 존재세계를 통하여 창조되고, 존재하여 가고 있음을!
아는 자들만 알아가고 전파되고 있는 상황이였던 것이다
거기에 루시퍼는 반기를 들었다. 대적했다.
과연 이것을 자유의지라 할수 있을지는!
하나님께선 대적하였다. 고 인식하시고 영원히 하늘나라에서 내어보내셨다.
마지막으론 인간이다.
인간의 행위는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존재로서 모든 것을 누리는 위치로 창조되었다.
다만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만 따먹지 않으면 되었던 것이다.
하와의 표현에서 사탄의 인식이 나온다.
창세기 3장
1.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하와와 천사의 관계성이다. 하나님께선 천사에게 모종의 미션을 주셨다.
그것이 가디언엔젤이다. 인간을 위험으로부터 지키고 그릇된 길로 가는 것을 막아주는 안전장치였던 것이다.
그러하니! 하와가 철썩같이 사단의 꼬임에 빠졌던 것이다.
여기서! 사단이 실수한 것이 있으니!
바로 하나님은 무소부재하심을 망각한 것이다.
생소했으리라!
하나님의 본체가 거하실 성령의 전임을 망각한 행위다.
일체라는 것은 일체되지 못한 상태에서 일체를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헌데 비조영인 천사들은 창조때부터 일체의 시스템에서 창조되었기에!
인간의 모양과 형상에서 전능자 하나님의 어떠한 행위를 깨닫기엔 무리였을 것이다.
그러던 것이 구약 4천년이 지나고 난 뒤에서야! 조건을 세우신 예수님이 나타나시고 해결되었다.
마태복음 4장
10.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11.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아담. 하와 이후에 온전한 생명나무의 출현인 것이다.
구약 4천년을 두고서 하나님의 생각이 옳았음을 사단에게 보이신 것이다.
비조영들도 원래의 위치로 돌아가서 인간의 창조목적된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되었다.
구약엔 인간이 천사를 하나님 대하듯 하였다.
그러던 것이 예수님이 인류의 타락으로부터 벗어나서 복직된 조건을 세움으로 드디어 아들의 권세를 되찾게 되었던 것이다.
혁명적인 사건이였다. 비조영들 사이에선 소문이 돌았을 것이다.
독생자가 출현하였다고!
그를 믿는 자마다 독생자의 영광을 누리게 된 사건이다.
1부는 이쯤에서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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