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겐 자유의지가 있어서 자신이 바라는 것들을 향해서 살아간다 그것이 인생의 방향이 된다.
이것을 도전이라 한다.
도전이란 어떠한 도움없이 자신의 실력으로 행하는 것이다.
누군가 도와주어서 행한다면 그것을 도전한다고 표현할수 없다.
그럴때엔 간구한다. 도와주세요! 이렇게 표현한다.
기도란 어떠한 방향성을 두고서 하나님께 구하는 것이다.
구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 의중을 여쭙는 것이다.
어떠한 상황에서 최적의 길을 찾아주는 삶의 네비게이션이 되어주신다.
그러한 길의 방향으로 가보아라! 그러면 네가 예상치 못하는 것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고!
그러한 상황들 속에서 네가 행해야 할 것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간구란!
아무리 백번을 넘게 생각해보아도 저 사랑하는 자를 얻고싶다면 다른 선택지가 없는 것이다.
예수께선 이스라엘을 십자가 상에서도 마지막까지 포기치 않으셨다.
하나님의 뜻, 의중이 어떠한지 모를때엔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기도하실 뿐이었다. 그것이 겟세마네에서 기도였다.
하지만! 십자가 상에서 엘리엘리 라마사박다니! 하실때엔 간구의 기도를 하셨다. 자신이 십자가로 끝나시는 상황에서 예수께서 내다보신 이스라엘의 미래는 어떠할지 아셨을 것이다.
그래서 간구의 기도를 하시는 것이다.
포기치 말아달라고! 이스라엘을 기억해달라고!
마태복음 27장 46. 제 구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나를 버리셨나이까? 내 간구를 외면하셨습니까? 이런 맥락이다.
실력과 자유의지로 행하는 것은 도전의 문제다.
방향성을 놓고서 하나님께 묻는 것이 기도다.
하나님께 자신의 의지를 세우고 구하는것이 간구다.
이 세가지를 놓고서
내가 기도한 것인지? / 간구한 것인지? 를 살필수 있어야하며!
내가 도전해놓고서 하나님이 도우지 않으셨나? 서운하다 느끼고 있는지?
이러한 것들을 파악해야 기도하라! 는 말씀을 깨달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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