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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정의 天國(Heaven) 천상에 있다고 믿어지는 이상적인 세계를 가리키는 종교적인 관념.ㅡ naver 본디 인간은 영혼의 존재이나 천사와 다른점은 인간은 그 삶이 육신을 쓰고 땅에서 시작된다는 점이다. 사정이 이러하다보니! 영이란 영원불멸이니 결국 나그네처럼 인생이란 짧은 시기를 육신을 쓰고 경험하고, 인식함으로써 생각이란 창조적 세계를 개성으로 이루어서 그 사명을 다하고 영의 몸으로 하늘 나라인 천국에 도달하는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바라볼진대! 천국이라 불리우는 종교적 개념이 너무 신비주의와 환상으로 가득채워져 있지 아니한지 생각해볼 부분이다. 또 천국이란 존재세계를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종교 사역자들이 너무 간편하게 효율성과 주입식 가르침 만으로 다가섰기에! 본인들 또한 보이는 육의 감성에만 호소한 측면.. 더보기
부모와 자식이 형제와 형제가 신앙이란 형태는 커다란 하나님의 섭리에 비추어보면 아직도 걸음마 단계에 머물러 있다. 같은 집에서 살면서 같은 교회에 다니며 신앙을 하면 죽어서도 부모와 자식이 같은 영계에 갈수 있을 것이란 그리고 그 나라에 가서도 자주 볼수 있을 것이란 생각을 가지고 있는듯 하다. 실제로 카톨릭에서도 성모마리아와 예수님은 사후 영의 세계에서 자주 만나고 할것이란 심리가 깔려있다. 그래서 중보기도라는 것이 있다. 성모 마리아에게 통해서 예수님께 더 용이하게 나아갈수 있다는 논리다. 과연 그러한가? 결론은 아니올시다! 사람은 육으로 생각하면서 신앙을 하니 육적 신앙을 하는 것이다. 예수께서 좌보좌 우보좌 논하는 제자들에게 했던 말을 떠올려 보면 그러한 안이한 생각들이 부질없다는 것이다. 영의 세계는 다니는 교회가 생전에 .. 더보기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요14:18) 고아처럼 버려둔다는 말의 의미는 무엇일까? 보살피는부모가 없는 아이를 고아라부른다. 척박하고 힘든 세상에서 부모의 도움이 없이 오롯이 자신의 의지와 노력으로만 세상을 살아가야한다. 고아란! 신앙의 고아란 어떠한 의미일까? 하나님을 찾았다. 헌데 불러도 답이 없었다. 그러한 세월이 구약 4천년이라는 긴 시간이였다. 예수께선 그 긴 친묵을 깨고서 자녀들의 마음을 아버지에게 이끌고자 동분서주 하시면서 3년반의 공생애를 마감하셨다. 구약 아담의 타락은 시대메시아의 타락으로 구약의 역사가 통으로 날아가버렸다. 사탄이 주도권을 쥐게 되었다. 일단 아담의 타락으로 인간은 누구나 그 시대의 죄를 지닌채로 부모로부터 태어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은 그때부터 부모를 잃어버린 고아로 구약 4천년을 떠돌게 된 것이다. 그.. 더보기
삼위일체와 영.혼.육 사람은 마음.정신.생각이라는 세가지 뇌의 파장을 논하는데! 마음의 파장이란 어떠한 환경에서 발생하는 뇌의 파장일까? 그리고 정신과 생각이라는 뇌의 파장은 어떤조건에서 활성화 되는가? 미국의 교육학을 전공한 사람이 말하길! 인간의 뇌에 대한 물리적, 멘탈적인 연구는 정말로 방대하게 이루어져 D-BASE화 되어있다고 한다. 이처럼! 우리의 뇌가 구체적으로 어떠한 환경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큰 그림이 있어야한다 그럴때 자기라는 자아를 효율적으로 컨트롤 할수 있다. 육의 세계와 혼의 세계 그리고 영의 세계를 인간의 마음과 정신과 생각의 세가지 상태를 접목시켜 볼수 있어야한다. 인간의 마음이란 상태는 육체 활동의 총화라 할것이다. 육체를 통한 보고 듣고 접하고 느끼는 모든 뇌작용을 마음이라 한다. 이를 육.. 더보기
광할한 우주(영혼의 바다) 사람이 집만 한채 달랑 지으면 좀 삭막하다. 아파트랑 주택의 차이가 어디에서 오는가? 이러한 단점을 보상해주기 위해서 숲을 조성하고 , 다람쥐도 몇마리 풀어놓고. 참신한 발상이다. 푸르지오! 서울 중량구 석계역 근처에 있는 푸르지오 아파트가 그랬다. 다람쥐가 놀고 있는 아파트... SK아파트는 VIEW라는 이미지로 나름 이것 저것 꾸며놓기도 하고! 하나님의 스케일 이라는 것을 상상할수 있어야 하나님의 차원에 접근이라도 해볼수 있다. 사람이 노력하면 협곡도, 댐도, 강도 흐르게 할수 있다. 헌데 바다라면 그 사이즈를 감당치 못한다. 지구라는 집 한채를 지어놓고 우주라는 환경을 앞마당으로 주신 것이다. 우리가 볼때엔 우주가 전부일거라 생각하지만! 그것은 우리 인식의 한계일 뿐이다. 유형의 세계를 빅뱅 한방으.. 더보기
양심있는 사람 선한 사마리아 사람이란 성경구절이 나온다. 예를 알고 있어도, 행하지 않으면 군자라 할수 없다는 공자의 말씀처럼! 하나님을 알고 그 사랑을 실천하지 못하면 하나님의 그 사랑이 그 안에 있지못함이다. 실천이란 덕목은 우리에게 양심이란 두글자로 행위의 여부를 묻는다. 할것인가? 말것인가? 믿을 것인가? 믿지 않을 것인가? 실천의 여부/행위의 여부는 인간이 하나님의 법을 알게된 그 순간부터 우리의 양심을 통해서 다가온 것이다. 홍수심판! 이는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첫 시대 심판이였다. 가인도 그 심판을 받았고 아담과 하와도 받았지만! 전체심판은 홍수심판이 그 시작이다. 아담이란 인류 구세주가 허무하게 그리된 것 자체가 이미 시대를 향한 심판인 것도 맞다. 예수님을 후아담이라 칭한 것으로 아담의 사명적 위치를 .. 더보기
자신을 변화시키는 노하우 사람이 잘 안바뀌는 이유가 멀까? 흔히들 이런 이야기를 한다. 사람은 고쳐서 쓰는게 아니다. 처음부터 잘 뽑아서 일을 시키란 이야기다. 하기야! 가르치는 학문의 전당조차 학력고사와 수능이라는 소란스런 관문을 제정하고 그에 맞는 사람만 받아들여서 가르치는 것이다. 그런면에서 신앙이란 교회란 다른 종교단체란 곳들도 꽤나 이상적인 곳이다. 각설하고 변화를 하고 싶지만 잘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의 공통적 특성이 있다. 1. 잘 버리지를 못한다. 2. 잘 정리하지를 못한다. 둘다 같은 말이다. 청소와 정리정돈을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바로 버린다는 것에 있다. 1년 365일 한번도 쓰지 않고 집안에 먼지가 쌓이는 물건이 있다면 과연 방치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생각을 해보아야한다. 사진이야 모아두면 추억이지만! 다.. 더보기
체념과 변화 경험이 쌓인다는 것은 익숙함의 징표다. 겪을수록 익숙해지고 완숙해지는 것이다. 이것이 인생에서 철이 들어가면서 배우고 숙이고 인정하는 부분이다. 저사람은 타고났어! 역시! 하지만! 이러한 부분들을 우리는 언제부터 당연시 받아들이게 되었을까? 어릴적엔 자기의 적성과 재능이 무엇인지를 몰라서 남들이 하면 나도 한번 해보겠다는 결심을 하고 또 노력을 하기도 했다. 그런데 어느때부터 나는 인정하고 현실이란 테두리안에 나를 가두게 되었을까? 우린 어른이 되어간다는 합리적 변명으로 우리를 생각속에 가두었던 것은 아닐까? 이렇게 철이 들어버린 어른이라는 인간의 한 시기에 우린 육체의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그리고 그 죽음의 상태에서 그 생각이 굳어져 하나의 형체를 이루게 되는 것이다. 반대로 신앙인들 그것이 불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