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늘과의 소통법 마음의 소리가 있다. 내 마음을 통해 들려오는 소리가 있으니! 이것이 혼이고, 나아가서 영에 이른다. 내가 깊은 고민이 되는 어떠한 문제를 두고서 누군가에게 조언을 구하고 싶은데 그 대상을 구하지 못할때 기도를 하게 된다. 전능자와 소통할 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헌데 이것이 내 마음의 소리인지? 전능자의 목소리인지? 어떻게 구별할 것이냐가 관건이다 또 한마디의 음성을 뇌로 받았다면 그 해석을 어떻게 하느냐도 문제다. 누군가가 궁금한 점이 있어서 기도를 했다. 예수님! 저는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지구상에 수많은 생명들이 명멸해가며 진화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공룡들은 왜 어느날 갑자기 사라지게 되었나요? 하나님께서 심판을 하신 것인지요? 그렇다면 왜 그러셨을까요? 육성이 너무 강해서 그렇게 하신 것이다... 더보기 각혼과 영혼(본능과 이성) 평생 짝을 하나로 만족하며 살아가는 원앙. 본능일까? 이성일까? 써벌캣과 고양이를 보면 덩치가 별차이가 나지 않음에도 고양이 앞에 쥐처럼 꼼짝하지 못한채로 고양이가 써벌캣에게 먹히는 것을 보았다. 무언가? 포식자와 포식당하는 자의 관계성을 느끼고 있는 듯 하다. 정신의 세계를 논하고자 이러한 소재를 꺼내 들었다. 범고래같은 경우엔 바다에서 조난한 사람을 먹이로 보지 않고 육지까지 등에 태워서 데려다 준다고도 하니! 그렇다고 범고래가 바다생물 사이에서 순한 동물은 아니다. 돌고래나 물개를 포식하고 배부를 때엔 공처럼 가지고 놀기도 한다. 분명한 것은 사람을 먹이로 인식하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뇌에서 나오는 보이지 않는 파장을 범고래는 예민하게 느끼는 것이다. 그들은 분별의 능력을 지닌 혼이 있는 것이다. .. 더보기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리니! 성경구절은 묵시적이고 고도의 문학적 기교가 사용되었다. 예언을 하는 것이다. 생각의 세계를 인간언어로 표현하신 것이다. 예언이란 하나님의 뜻과 생각을 인간언어로 통역한 것이다. 이미지가 있다. 하나의 그림/ 심상을 언어로 표현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신학의 전부일 수도 있다. 사명자가 있을 때엔 신학이 발전할 필요성이 없다. 사사던지! 선지자나 메시야가 있다면 바로 동시통역을 해주니까! 신학이란 그러한 과정이다. 하나님의 뜻과 생각에 다가서려는 의지의 산물이다. 하나님도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날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평균적 보편적 인간 DNA의 유전과정을 내다보시고 그렇게 표현하신 것이다. 한 싹이 난다는 것은 어떠한 결실이 나올지를 하나님도 기대하신 다는 뜻이.. 더보기 성령의 정체 성령이라는 말을 기독교 신앙인 사이에서 흔히 사용하지만! 성령의 근본 의미를 고도화된 상식의 개념까지 아우르지는 못한채로 언급하곤 한다. 성령과 성령님! 이 두가지 언어 표현부터 정리하고 들어가보자! 성령의 역사라고 하는 것이 성령님께서 역사를 하시는 것이라 단정할 수 있을까? 성삼위 일체라고 부르는 것은 성부 성자 성령 이 세 존재체가 일체로서 행하시고 우리들에게 작용하는 원리라고 보면 타당할 터이다. 성삼위일체란 용어는 삼위가 각위로서 일체를 이룬다는 의미가 정확한 표현이다. 각위란 각각의 특성이 있다는 의미이며, 위치로서도 그렇다는 뜻이다. 각은 여러의미로 볼수 있겠으나! 각도를 생각해 볼수 있겠다. 어느 측면에서 바라보느냐의 인식문제다. 하나의 산은 동서남북 네 갈래의 길이 있어서 산꼭대기로 향하.. 더보기 블로그 매뉴얼 그간 블로그 활동을 하면서 보이지 않는 독자들에게 어떠한 글을 쓴다는 것이 수월치가 않았습니다. 제 글의 성격은 설교식이다보니! 불특정 대상에게 파장을 맞춘다는 것이 어색하기만 했습니다. 신앙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너무 삭막한 블로그 할동을 통해 지친 심신을 충전시켜줄 생각의 에너지를 보충하려고 방문하시는 분도 계시는줄 압니다. 제 블로그의 핵심은 파격이고, 변화이며, 생각입니다. 모든 것이 일반의 상식에서 출발하여 고도의 상식을 지향하는 프레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물론 생각의 차원에 이르기위한 자료가 있어야 하기에 20년 넘게 다방면으로 공부도 병행해 왔습니다. 사유의 시작은 철학이고, 심화는 신학이며, 생각의 궁극은 간결함을 지닌 시와 같습니다 시란 비유이고, 고도의 상징성을 추구하는 문학이기 .. 더보기 시대가 바뀌어가는 이유 기본적으로 유물론적 마인드가 우리 삶을 지배하고 있다. 유물론적 사고에 잠식당하고 살아감에도 깨닫지를 못하기에 삶은 스스로 고독하고 허무하다고 인생의 어느 시기에 다다라서 느끼게 되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변화가 시작되건만 천기는 분별하면서 하늘의 때를 모르고 살기 때문이다 과학문명이 발달하는 것은 인간사고의 한 영역이 새롭게 열리기 때문이고, 인간의 뇌가 새로이 인식하는 영역이 개발되었기 때문이다. 우주라는 한 분야를 살피면 태양계에서 은하계 은하계에서 저 멀리 다른 은하계로까지 인식의 영역이 점점 확장되어가는 것을 목도한 바이다 우주란 인간인식의 과학이다. 우주가 팽창하는 것인가? 인간의 인식의 영역이 팽창해가는 것인가? 어느 관점에서 보면 둘다 맞는 소리다. 한때 고전물리학이 절대적이었던 시절.. 더보기 선악과 사람의 근본마음이란 다 포용하기도 하면서 때론 특정내지 전체적으로 배척하기도 합니다. 그것이 인간이란 뇌의 구조이고 그 파장인 마음의 근본세계입니다. 그리하여 철학자나 사상가들 그리고 종교인들까지 인간이란 선하다 ㅡ 성선설 / 악하게 태어났다ㅡ 성악설을 주장하게 되는 이유입니다. 무엇이든지 근본을 알아야 제대로 배웠다 할수 있습니다. 인간의 마음은 동물에서부터 신에 이르기까지 그 특성을 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왜냐면 흙으로 창조되었기에 기본적인 흙의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흙이란 유형세계의 기본재료입니다. 바로 육의 세계를 이루는 기본이고 근본물질입니다. 하여 흙으로 창조되었다는 것은 육계의 성질인 육성을 지니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생기를 불어넣으셨기에 신성도 가미되어 있습니다. 마치 흙.. 더보기 혼이란 무엇일까? 영혼이라 부르기도 혼이라 부르기도 한다. 그렇다면 육혼도 존재하는가? 창조의 이치는 한결같다. 음과 양이다. 도의 세계에선 태극이란 이치를 설명하는데 이는 음과 양이 서로 공존하며 창조의 세계를 이루어간다고 말한다. 흔히 말하기를! 달도 차면 기운다고 말하며, 화학이란 분야에서도 화학반응이 한쪽으로만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한쪽으로 치우치게 되면 다시 반대쪽으로 이동하는 반응이 일어나게 된다고 한다. 이처럼! 사람의 몸안엔 혼이 존재하고 이 혼이란 것이 영이라는 또 다른 몸에 이르게 되면 영혼이라 칭하고, 다시 육체안에 존재하게 되면 이를 육혼이라 칭한다. 사람들은 영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막연하거나 지나칠정도로 궁금함을 지니고 있을 것이다 마치 이에대한 해답이 신앙을 해나가는데 필수적 요소라 인식하는 것.. 더보기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