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로그에 대한 추상 육적으로 접근하면 너무 편하고, 혼적으로 접근하면 이해가 가고, 영적으로 접근하면 생각의 한계에 마주치게 됩니다. 한계를 원하고 뛰어넘으려는 의지를 지닌 사람이 있으며, 이해하고 넘어가면서 스스로 위안삼는 사람도 있고, 너무 편하게만 바라보고 인간의 의지에 대해 무관심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목숨을 걸고 히말라야를 오르는 것은 순전한 자유의지인 것이지! 누가 강요해서 오르지 않습니다. 신앙이란 산을 오르는 것이! 전능자에 대해 깨우쳐 가는 것이! 도봉산 오르듯이 수월하다면 누구나 그 차원의 기쁨을 누리며 살아갈 것입니다. 더보기 의지에 관하여! 하프마라톤을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체력만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마라토너들이 체력이 좋아서 근지구력이 좋아서 마라톤을 잘 한다라고 표현할수 있다. 하지만! 일반인이 하프마라톤을 뛴다는 것은 자기 한계와 의지의 문제다. 필자도 매일 10키로 씩을 뛰어보다가 어느날엔 하프마라톤을 해보자 싶어서.. 긴 시간을 걸려서 하프마라톤을 해보았다. 물론 상당한 시간이 걸렸음은 물어볼 것도 없다 하지만! 신기한 점은 내 몸의 통증이 몰려왔지만! 나는 내가 뛰는 것을 멈추지 못했다. 멈추지 못해서 계속 뛰었다는 표현이 더 정확할 것이다. 반복된 한계이상의 움직임은 사람에게 하나의 암시를 부여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의지의 영역이다. 다른예로서! 영겁의 세월을 지나온 사람이 있다고 치자! 그는 인류역사의 시.. 더보기 예수그리스도의 고뇌 고난의 주와 영광의 주로서 그 양단의 길을 걸으셨던 육체를 지닌 신의 고뇌다. 왜 육신을 가지고 신이 이 세상에 왔을지? 말이 통하지 않으니까! 말이 통하는 육신을 갖기위하여서 동정녀 마리아의 성령잉태를 통한 강림이 이루어진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도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리리! 이런 간절함을 지닌채 4천년 역사의 강포함을 오래참으시며 인내하신 것이다. 헌데 육신을 가지고 와서 대화를 시도하면 말귀를 알아들을줄 알았다. 육신을 지닌채로 신의 생각과 마음을 그대로 전하면 가능할줄 알았다. 헌데 결과적으로 유대인들은 끝까지!/지금까지도 받아들이지를 못하고 있다. 그래서 영옥에서 지금도 예수께선 십자가 부활이후 지속적으로 복음을 전하고 계시는 것이다. 3년 반이란 짧은 찬스의 시간이 이미 물건너 가버린.. 더보기 존재체 존재란 무엇인가? 영어로 BEING 인간이란 영어 Human Being이라고 한다. 무엇인가가 되어가고자 하는 의미다. 인간이란 한자로 [ 사람인 + 사이간 ] 대표단수의 의미를 두는 것이다. 영문법에서 대표단수를 사용하는 단어들의 개념은 무리를 지어서 생활하거나 존재하는 피조물들을 명칭할때 사용하는 것들이다. 문법을 논하고자 함이 아니다. 생각의 개념이 언어에 표현이 되는 것이고, 그 언어 표현을 통해 역으로 생각의 개념을 잡아갈 수 있기에 그러하다. 인간이란 짝으로 존재하는 개념언어다. 하나님께선 남자와 여자라는 음양의 조화뿐만 아니라! 대화의 상대로서 존재체를 형성하기 위해선 반드시 두 겹줄/ 두 감람나무로 존재해가야 하기 때문에! 아담이 독처하는 것이 좋지않다고 하시고 하와를 아담의 갈비뼈중 하나.. 더보기 생각의 원리 원리와 이치를 배우고 알아가는 과정들이 일상에서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영의 세계와 육의 세계가 전혀 다른 원리와 이치로 보이지만! 실상 육계와 영계는 생각의 원리로 작동되고 있다. 하나님께서 생각하시면 그 원리로 영의 세계가 운행이 되고, 그 생각원리의 영적세계가 육의 세계에 영향을 주게끔 창조하셨다. 그 매개체가 바로 인간의 영이다. 인간은 영이 있지만 육체에 속하여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근본은 영인고로 영의 세계로부터 영향을 받고 수수작용을 하며 존재해간다. 차원성을 두고서 영이 무엇이냐를 논한다면.. 영이란 생각의 원리로 작동되는 유무형세계의 실체인 것이다. 영이 있으므로 인간은 생각이란 것을 하고, 영이 있으므로 영과 육의 세계가 상호수수작용으로 공존해가는 것이다. 천국의 세계도 먼저는 .. 더보기 여호와를 인정한다는 것 인생의 햇그늘이 어느덧 저물기 시작하면 지나온 세월을 반추하며 그 수많은 사연들을 기억해본다 나를 객관화시키고 인정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애씀과 노력들이 필요했고, 수많은 사람들이 나로 인하여 아파하고 힘들어 했을지를! 나라는 한 사람이 스스로를 인정하기까지 가까이는 부모와 형제, 친구 그리고 관심과 애정으로 대해준 지인들까지도.. 인생의 길이란! 자유의지속에서 계단을 밟아 올라가듯 생각의 조각들을 퍼즐맞추듯 그리고 한편의 수묵화를 그리듯이 적절하게 삶속 여백을 줄수 있는 능력을 얻기까지 그안에서 나는 존재해왔고,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전능자의 존재행위란! 나는 여호와니라! 이렇게 말 한마디면 모든 것들이 해결되어 왔을까? 전전반측! 역사의 기나긴 밤을 지새우며, 홀로 고독한 삶의 의미를 부여하기.. 더보기 세상보다 앞서간다 하늘의 역사란 인류의 역사를 이끄는 촉매제다. 가만 놔두면 어느 천년에 역사가 그렇게 흘러갈 수도 있으려니와! 강권적인 하늘 역사는 인류에게 그 길로 나오라 한다. 그길을 구원이라고 부른다. 종들에게 구원이란 무엇일까? 삭막한 삶속에서 부모와 자식간의 정을 느낄수 있다면 그처럼 안락한 삶이 어디에 있을까? 그리하여! 예수를 보내신 하나님께선 이젠 너희들이 생각의 한계를 극복하고 서로가 한 부모아래 형제들처럼 화목하게 살아야한다. 그 말씀을 예수께서 전하신 것이다. 하여! 나처럼 살면 너희들도 하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느니라! 이런 뜻이다. 예수께서 오시기전 인류의 역사란! 그 문화가 주인과 종, 소유자와 소유물에 지나지 않았다. 그 야만의 세계를 하늘의 첨단 문화로 탈바꿈 시키려 하였던 역사가 구.. 더보기 느낌으로 실존하시는 하나님 사람의 마음은 투영의 공간이다. 그 안에서 재생이 되고, 뇌의 파장으로 감지,즉 느끼는 것이다. 느낀다는 것이 인식의 단계에 다다르면 깨닫게 되는 것이다. 부모의 사랑을 자녀가 깨닫기 까진 부모가 되어서 자녀를 양육하고 나서다. 그때는 부모는 실체로서 더이상 존재하지 않으며 부모에 대한 느낌과 생각들이 공명하듯 뇌리를 스쳐갈 뿐이다. 전능자가 인간에게 나타나는 것은 이미 스치고지나간 이후다. 인간의 뇌는 어떠한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서 피조물의 잔상을 보고있는 것이다. 빛의 파장이 피사체를 스치고 반사되어 오면 그때서야 피조물의 존재여부를 느끼고 알게되는 것이다. 신과 인간의 동행이란 항상 이와같은 것이다. 하나님이 어디에 계시느냐고? 내가 그리도 힘겨울때 하나님은 어떻게 나를 도우셨냐고? 묻는 것이다. .. 더보기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