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근본은 근본으로 모든 일에는 뿌리가 있고 줄기가 있으며, 그에따른 가지가 나고 잎이 돋아난다 뿌리에서 찾을 것을 줄기에서 찾고 있으면 원인이 무엇인지를 근본적으로 찾을 수가 없는 것이다. 생각에서 찾을 것은 생각에서 찾아야하고, 마음에서 찾을 것은 마음에서 찾아야 보이고, 알게된다. 생각은 이해를 요하고, 마음은 느껴야 한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도 이해를 요하고 느낄수 있어야 관계성이 시작되고 유지되어 간다. 남녀 사이에서도 사랑한다는 한마디 고백보단 이해한다는 말한마디가 상대와 관계성을 유지케 한다. 세상일을 겪으면서 배워가는 것인데, 얻기 위해선 생각에서 찾을 것인지? / 마음에서 찾을 것인지 명확하게 구분하고 들어가야 한다. 일의 순서가 뒤죽박죽이 되어버리는 경우의 대부분이 생각에서 정리하지 못하고 시작되었거.. 더보기 천지가 개벽하다. 천지가 개벽하는 역사를 사람들은 좋아한다. 땅에서는 너무도 내다보이는 그런 삶들의 연속이기에! 하늘에 대한 소망을 품어보는 것이 동서와 고금을 막론하여 내려져오고 있는 것이다. 변화의 역사는 인간이 땅에서 이루기엔 너무 어렵기에! 하늘에서 비가 내리듯이! 하늘에서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는 강한 기대감의 기록들이 여러 종파와 도파 그리고 민속신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퍼져 내려온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보편적 믿음과 기대가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도 은밀하게 심어져 온것이다. 그러하기에! 유대인들도 하늘에서 하나님이 강림하사 불쌍한 유대민족을 강력하게 이끌어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 그 징조로서 불병거를 타고 하늘로 올라간 엘리야가 먼저 이 땅에 내려와서 예비하는 역사를 펼것이라는 것이 유대인들의 .. 더보기 구원은 어디서 시작되는가? 신앙을 시작하는 계기는 다 다르겠으나, 신앙이란 본질을 생각하고 다가서는 과정은 하나의 길로 통한다 바로! 구원의 문제다. 사람들이 천국/지옥이 있거나 없거나를 몰라서 구원을 받지 못하는 것이 아님을! 구원자의 입장에선 이 부분을 심각하게 생각할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목사가 있는 것이고, 신부가 성당에서 사역하는 이유다. 다른 여타 성직자들이 존재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구원이란 부분에 대해서 논하고 인식시키는 과정들이 디테일하게 요구되기 때문이다. 그러한 사역의 주체들이 제사장의 사명을 감당해 나가는 것이다. 헌데, 그러한 사역자들이 구원이란 개념의 정리를 확실하게 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드는 점도 있다. 유대 제사장들의 가장 큰 직무유기는 바로 구원역사에 대한 빈약한 개념정립과 구원역사.. 더보기 겨자씨 한알의 믿음과 신약역사 사랑이라는 세계는 썸에서 시작된다. 낫씽이 이닌 썸씽에서 시작된다. 절대라는 마음의 문/ 인식의 문이 닫히면 결코 열리지 않는다. 사람들의 그러한 마음, 인식의 세계에 썸이라는 생각이 스미기 시작하면 마음속 새로운 실존의 영역이 생겨나는 것이다. 사람들은 열매를 보면 이 나무의 열매가 어떤 나무에서 맺혀진 것인지를 자연스레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열매가 어떤 씨앗에서 비롯된 것인지 까지는 잘 생각하지 못한다. 본디 씨앗이란 가능성을 의미하는 것이다. 심어야 하는 것이고, 심어진다고 다 싹이 자라나는 것도 아니며, 결실을 맺기까지 큰 나무로 성장하는 것도 지난한 일이다. 예수께선 생각세계를 겨자씨 한알이라는 말씀으로 표현하셨다. 하나님이란! 신앙이란! 구원이란! 이러한 모든 의문들이 겨자씨 한알 만.. 더보기 생각이라는 것의 가치 사람이 생각의 자유함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커다란 권세인가? 사람은 누구나 평등하게 태어난다. 굳이 천부인권을 논하지 않는다 할지라도! 사람은 누구나 아버지와 어머니의 만남을 통해서 생명을 부여받게 되고, 보살핌속에서 사랑을 받으며 성장해간다. 이러한 삶은 인간이 동물과 다르게 누릴수 있는 평등이라는 권리이다. 헌데 사람이라 할지라도 모두다 평등의 권리를 부여받진 못했다. 그것을 우리는 야만이라고 부른다. 동물들이 누리며 살아가는 양육강식의 척박한 세상! 기독교의 신앙은 이러한 하늘로부터 부여받은 평등과 진리 그리고 그안에서 자유를 논하는 것이다. 그러한 것을 보았을진대! 예수께서 꿈꾸어왔던 그 진리의 세계가 중세봉건적 교리속에서 얼마나 감추어져 왔는지? 신분이란! 인간이 정한 것이고, 그 신분속에서 삶.. 더보기 마음의 영역과 우주 우주를 어디에서 어디까지로 볼수 있을까? 인식의 지평선에 대해서 먼저 논하여 보자! 산골마을 한 소년은 해가 뜨고 해가 지는 지평선을 보면서 저 기준선이 세상의 끝일지도 모른다고 생각이 들었다. 아마도 자연스레 그런 반복되는 경험으로 그렇게 느꼈을 것이다. 너무도 자연스러운 현상인지라! 부모에게 묻지도 않았다. 그러다가 아버지에게 물었다. 아버지 저기 하늘과 땅이 만나는 지점이 세상의 끝이지요? 아버지도 역시 깊은 산골마을에서 자라서 일평생 그 지평선을 넘어보지 못했다. 그리고 그도 그의 아버지에게 물어보았을때 비슷한 답을 얻었다. 소년은 자라서 청년이 되었다. 그는 결혼을 하고 가족을 이루기 전에 반드시 저 지평선을 넘어보겠다고 다짐하고 먼 여행을 떠났다. 그러다가 마침내 바다를 보게 되었고, 수평선을.. 더보기 기도란! 기도는 인간의 소망과 하나님의 기대섭리가 짝으로 이루어져가는 과정이다. 과정에서 어느 한쪽의 책임분담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기도 또한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이다. 하여! 사람들은 기도가 이루어지기 위해선 하나님의 뜻이 있어야 한다고 말하는 것임을! 인간의 기도는 마음을 비우고 기대섭리가 무엇일지? 즉, 하나님의 뜻이 무엇일지를 헤아려가는 차원행위다 따라서 기도 또한 자기 차원안에서만 한다고 이루어지지 않는다. 깊은 기도란 깨닫는 기도이고, 말씀을 깊이 깨닫는 것이다. 왜일까? 하나님이 하시는 기도의 정의를 알아보자! 하나님의 기도는 말씀이다. 말씀을 선포하시면 그것이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기도가 되는 것이다. 빛이 있으라! 창세기에 나오는 그 말씀이 유무형의 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기도가 되었다. 하여! 만물.. 더보기 천국의 비밀 심정의 언어 언어라는 형식의 틀을 벗어나서 자신의 뜻을 전달하는 것을 심정일체의 세계라 한다. 일체란 하나됨의 세계다. 다시온다. 엘리야도 예수님도! 이런 부분들이 육적인 의미로 전달이 되어져 왔던 것인데! 영이라는 세계로서 바라본다면 때와 상황이 무르익으면 다시 올수 있는 것이다. 하늘의 섭리역사라는 것은 바로 일체됨에서 찾을수 있다. 하나님은 인류의 역사를 바라보시면서 기대하시는 것이다. 어느 때에 하나님의 생각대로 행하여 기대섭리를 이루어줄 사람을 기다리시는 것이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라! 이런식으로 기대의 섭리를 펴신다. 엘리야의 재림도 그 타이밍이 있는 것이고, 하나님도 오시는 때가 있었다. 엘리야는 심정일체의 세계로서 세례요한을 통해서 역사를 폈으며, 하나님의 심정을 깨닫고 시대의 사명자로.. 더보기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