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지전능 모든 것을 알고 모든 것을 능히 행할수 있음을 의미한다. 여호와는 스스로 존재하시기에 모든 시작과 끝과 그 과정을 두루 살피시고 감찰하시나니 사람의 모든 행위의 시작과 그 결과까지를 논하시며 심판의 잣대로 삼으신다. 매순간 의식하며 바라보며 인식의 범주에 두나니 매 순간마다 전능하신 주의 인도하심을 깨닫게 된다.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그 능력을 헤아리는 자가 있으며, 불어오는 바람의 시작을 살피며 깨닫는 자,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빛 아래에서 능력을 체험하는 자, 구름기둥으로 가리워주실때 그 능력에 찬양하는 자도 있나니! 무엇을 어떻게 바라보고 인식하던지 주의 능력 아닌것이 없다. 모든 존재물의 시작과 끝까지 행하심을 알고 모든 인간의 사고와 행위 안에서 핵이 되시어 이끌어가심도 알게 되었다. 바.. 더보기 인식의 실상 영과 혼과 육의 세계는 인식의 실상이다. 인식이란 생각의 기반이 되고 평가의 실상이 되는 것이다. 인식에 따라 긍정과 부정이 결정되고 그에따라 선한 것도 악한 것도 좌우된다 사람의 마음이란 이와 같으니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선 사람이 하나님을 바라보고 인식하기까지 창조해오셨다 비로소 사람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불렀다. 바로 창조의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서 기대의 섭리를 펴오신 것이다. 피조영인 인간을 창조하시려 비조영인 천사를 창조하신 뜻이다. 내용물을 담기위해서 그릇을 만들어놓은 것이다. 내용물이 그릇에 담기니 그릇과 내용물은 일체를 이루게 되었다. 피조영의 세계와 피조영을 창조하심에 비조영과 비조영의 두 세계는 일체를 이루어 하나가 되었다. 하나란 목적이고 창조의 목적을 의미한다. 일체를 이루었.. 더보기 성령의 세계 성령과 성령님이란 두 단어의 의미를 혼용하여 사용하지만 모정이란 단어와 어머니란 단어를 혼용하여 사용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어머니의 정을 떠올리면 어머니를 생각하는 것이고 생각실존의 세계에선 다 통한다. 인간이 삼위일체의 전능하신 존재자를 어찌 깊이 알고 헤아릴수 있을까?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를 삼위일체의 전능자라 부르지만 셋이 어찌 한몸을 이루고 계시는 것일까? 삼위일체란 인간의 마음.정신.생각이란 세 존재의미와 일치한다. 사람의 뇌는 둘이 아니라 하나이며 그 안에서 마음과 정신과 생각의 실상이 투영되어 나타나며 존재하게 되는 이치다. 실존이란 의미이다. 인간은 실체로서 존재하지만 마음.정신.생각의 일체로서 실존체의 형상과 모양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성경엔 우리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창조하자 하.. 더보기 하나님의 것! 사람의 것이 있고 하나님의 것이 있다. 하나님의 것이란 인간의 것과는 다르다. 인간의 것이란 인간차원의 생각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의식주이다. 솔로몬의 부귀영화이다. 하나님의 것은 들에피는 백합화이다. 그 가치와 존재의 의미를 따질때 의식주를 기준으로 따지면 인간의 것이 되는 것이며, 하나님의 것으로 기준 삼을때 존재의 본질적 의미를 살피게 된다. 땅에는 땅의 것이 존재하고 하늘엔 하늘의 것이 존재하게 된다. 땅이란 인간을 위해 창조된 세계다. 하여 인간에게 필요한 것들로 가득 차있다. 인간 육신의 보물창고다 하늘은 하늘나라는 영혼의 존재세계다 하여 영혼들을 위한 보물창고가 된다. 하여 그리스도는 말씀하셨다. 이 세상에 있는 어느 하나라도 하늘나라에 가져가지 못할 것들이니 그리 애쓰고 힘쓰지 말아라! 더.. 더보기 선악의 기준 인식이란 선악분별. 마태복음 5장 37.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 더보기 인식의 지평선 사람은 우물안 개구리로 자라난다. 자연생태계의 모든 생물들도 그러하다. 어미곁을 맴돌다 성장하면서 점점 활동반경을 넓혀간다. 어릴적 필자도 산골에서 태어나 해질녁 태양이 지는 지평선 너머로 굽이굽이 산등성이 첩첩산중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기곤했다. 무엇이 있을까? 저 너머엔. 누구에게 묻지도 않았다. 내 기억으론 국민학교 1학년때 처음으로 완행열차를 타고 13시간 걸려서 서울 외갓집에 갔었다. 기차안에서 저너머 지평선이 점점 가까이 다가왔고 그 지평선이 끝이라고 여겼던 생각이 실제로 확인해보면서 내 생각과는 다르게 신비하지도 특별하지도 않은 내가 살고있는 산골생활과 별차이가 없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다. 사람 사는 곳은 어디나 비슷하다는 것도! 또 하나의 생각은 이러했다. 학교를 가다보면 집에서 접하지 못했.. 더보기 진리와 인식 진리란 인식의 과정이다. 사람들은 흔히 무엇 무엇이 진리이다 말들한다. 어떠한 사물을 바라보며 그렇게 인식하는 것이 진리다 그러한 뜻이다. 남자라면 듬직함이 있어야 한다. 여자라면 애교가 있어야한다. 사실 그러한 단편적 모습들이 남성과 여성의 본질은 아닐것이나 그러한 단편을 통해 본질에 다가선다는 의미다. SUV 차량은 하얀색이 진리다. 사실 차량에 색이 무슨 본질과 관련되리오 마는. 차량이란 늘상 타고 다니기에 색상또한 무난해야 한다는 의미이리라! 남자도 여자도 매일 대하며 결혼으로 가정생활을 하는데 듬직하지 못한 남자와 애교가 없는 여자와 일상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심적 아쉬움과 아픔이 있을거란 생각이 든다 진리란 삶을 통해 잉태되어지는 것이지! 저 머나먼 안드로메다 북동쪽 우주에서 오는 강렬한 영감.. 더보기 실존세계는 관문이고, 차원이다 혼체는 한그루 나무다. 혼체가 신이 되는 것이라면 신이 자라고 신이 생기는 것이다. 하나님과 성령님 성자가 실존이다 실존세계가 삼위일체다. 삼위는 인성이고 일체는 신성이다. 신성이란 영이며, 일체다. 인성이란 육이며, 마음.정신.생각이다. 삼위다. 일체는 신성인데, 하나로만 인식하니 태양도 하나요! 만물도 하나요(만물일여). 범신론에 머물게 된다. * 만물일체 심물일여( 萬物一體 心物一如 ) 인식론의 기본 토대는 인과론이다. 원인이 있어야 결과가 있다는 말이다. 그리고 사유의 작용을 통해서 과정을 살피게 되는 것이다. 본디 과정이란 실체가 아니다. 실상이 없다. 단지 있다고 믿기에 존재하는 것이다. 하여 이를 제1 실존이라 한다. 과정이란 가정하는 것이고. 가설이다. 원리도 아니고 이치도 아니며 법칙도 .. 더보기 이전 1 ··· 44 45 46 47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