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조의 목적은 존재의 목적이다. 산다. 존재한다. 이것은 무엇으로 정의내릴 수 있을까? 신과 인간의 관점은 다를수 밖에 없다. 인식의 시작점이 다르기 때문이다. 유한성에서 시작하는 인간과 무한성에서 출발한 신과는 인식의 기준이 다르다. 사람이 무한하게 살수 있다면 아마 사람은 희소성의 가치도 모른채 그저 방탕한 시간을 소비할 가능성이 크다. 오늘 할일을 내일로 미루고 내일할일도 그러다보면 잊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죽지않다는 다는 것은 아플수도 있겠지만 고생좀 하다보면 치유된다는 뜻이고! 아프면 심산유곡에 가서 몇년간 치유될때까지 지내다보면 건강해질 것이다. 희소성이란 무엇일까? 비조영인은 어떠한가? 죽지않는 영생불사의 몸을 지닌 비조영인들은 어떠한 삶을 살아갈까? 인식의 차이, 느낌의 차이가 존재할 것이다. 사랑의 느낌이 있어서 생각에.. 더보기 새벽 영혼 사랑. 새벽과 영혼과 사랑이다. 영혼이란 새벽의 이치다. 새벽이란 무엇인가? 어두움이 사라져가고 빛으로 물들어가는 여명이 아닌가? 물질의 세계로 가득찬 세계에 비물질인 정신의 세계가 열리는 것이다. 정신이란 고요한 마음에 신이 깃드는 상태를 의미한다. 인간의 마음은 물질이라는 고요함을 의미한다. 그러한 마음에 신인 영이 깃드는 상태를 정신이 든다 말하는 것이다 예로부터 선인들은 정신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루어온바! 인간의 육체도 신인 영체도 아닌 그러한 상태를 정신이라 관조하여 온 것이다. 제정신이 들었다! 이 말은 네 마음에 신이 깃들어서 물질에 치우치지 아니하고 기분에 치우치지 아니하고 사리를 분별하여 그 시작과 끝을 헤아릴수 있는 상태를 의미했다 그래서 정신나간 자라고 말하는 것은 일의 시작과 끝도 모르며 .. 더보기 유와 무, 유무형실존세계 유와 무란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이다. 인식하고 있는 것과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해하고 있는 것과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도 그러하다. 이해되는 사람이 있고 이해되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사람의 마음이 그러하다. 인식되는 영역이 있으며, 인식의 범위를 벗어난 영역이 있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도 유무형실존으로 천지를 창조하셨다. 흑암이 깊음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위에 운행하셨다. 유무형실존세계로 구분되어 있지 않은 상태를 의미한다. 빛이 있으라하매 빛이 있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유무형실존세계로 구분하여 창조하시니 이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던 것이다. 창조란 무엇인가? 생명이다. 생명력을 지니도록 만드는 과정이 창조이다. 창작도 그러하다. 기존의 것은.. 더보기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해 사랑하라! 사랑이란 만족이 없습니다. 늘 2%부족한 것이 사랑입니다. 완성된 사랑도 없으며 만족한 사랑도 없습니다. 사랑은 진행형이며, 완성을 향해가고자 하는 자유의지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습니다. 천사에겐 하나님을 사랑할수 있는 자유의지가 있을까요? 그들에겐 사명이 있고 사명이란 일입니다. 사명도 자유의지의 발로에서 나와야 사랑의 일부가 되는 것입니다. 부모는 늘 자식에게 사랑의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 늘 더 챙겨주려합니다. 그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남녀의 사랑도 만족하고 있다면 사랑이 식었다는 뜻입니다. 주를 사랑하는 것도 늘 아쉬운 것입니다. 주를 더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 것입니다. 18번 찬양! ~ 늘 아쉬운 마음 뿐일세! ~~ 늘상 하나님에 대한 감사와 찬양과 사랑이 2% 부.. 더보기 영계란 무엇인가? 감사란 영계의 차원이다. 사랑도 영계의 차원이다. 기도도 기도라는 영계이다. 영계란 무엇인가? 생각의 차원을 말한다.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여있으면 그 영계차원을 형성한다. 영계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이나 사람의 육신이 죽어서 비슷한 생각의 사람들끼리 모여서 이루어진 세계가 영계다. 생각차원따라 천층만층 구만층이다. 감사를 할수 있다는 것은 생각의 차원이 그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사랑할수 있는 것도 생각의 차원이 그에 다다랐기 때문이다. 주를 사랑한다는 것은 주의 생각차원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사람은 보이는 세계, 반사되어 빛으로 망막에 투영되는 세계속에 살아간다. 망원경을 가지고 우주를 관측하고 그 보여지는 피사체들을 연구.분석하는 천문학자들이 있다. NASA는 미래 과학을 주도하고 있다. 그것.. 더보기 내 마음이 앞선다는 것! 사람과 사람이 갈등을 겪는 이유가 무엇일까? 내 마음이 상대의 마음보다 앞서갈때다. 나는 아렇게 저렇게 배려를 해서 최선의 결론을 낼수 있다. 헌데 상대는 내 배려를 이해하지 못할수 있고, 또 그 배려에 대한 마음의 준비가 되있지 못할 때가 많다. 좀더 깊이 논하자면 사람의 마음은 차원체다. 시공간이 각자의 차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나는 4차원으로 다가설때 3차원의 사람은 소통되지 못하고, 내가 3차원으로 다가설때 상대는 2차원에 있기에 역시 소통이 되지 못한다. 결국 배려한 사람은 앞서가는 사람이 되고 결론적으로 상대를 배려하지 못한 사람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사람의 마음이란 묘한 구석이 있다. 각자 개성이 강해서 보편적 사실이나 상식을 주장할 지라도 마음에서 틀어지면 삐딱선을 타는 경우가 많다... 더보기 참 사랑의 존재자 하나님 참 사랑이란 무엇입니까? 당신이 하고 있는 사랑은 참 사랑입니까? 참이란 거짓의 대척점에 존재한다. 나는 거짓으로 인생을 살아왔노라며 후회와 한탄을 고백하는 사람들을 볼 때가 있다. 그들은 왜 그런 말들을 하는 것일까? 열심히 살아오지 않아서? 노력해오지 않아서? 도전해보지 않아서? 결과를 얻어보지를 못해서일까? 아니다 그런 사람들의 후회란 위에서 열거한 그 모든 것들을 다 이루었다는 사람들의 입에서 나오는 탄식이다. 세월이 흘렀고 더 이상 기회가 희박하다고 생각해지는 시기에 그런 고백들을 하는 것이다. 스스로가 확신하고 행해서 얻은 결과물을 놓고서 그들은 왜 참되다고 말하지를 못하는 것일까? 그리고 거짓된 삶이였다고 고백하는 그 시점들은 어느 때일까? 사람의 인식은 한순간에 바뀌는 것이 아니지만! 반대.. 더보기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날이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날이라! 새벽을 깨운다는 것! 새벽을 알아간다는 것! 이것은 시작을 알아가는 것이다. 하나님께선 시작하신다 말씀하신것은 인간창조의 역사를 두시고 말씀하신 것이다. 스스로 존재하시는 하나님에게 무엇인가를 시작한다는 의미란 무엇일까? 알파요 오메가이신 존재자에겐 시작이란 기대섭리를 뜻한다. 바라본다 지켜본다 불꽃같은 눈동자로 살피신다. 이러한 맥락이다. 하나님은 기도의 대상존재자시다. 기도를 하는 입장이 아닌 기도를 받는 입장이다. 그것의 본질은 기대섭리이다. 무엇인가를 기대하고 바라고 계시기 때문에 인간들의 기도를 학수고대 하시는 것이다 기도란 반응의 일환이다. 누군가에게 소식이 한동한 전해지지 않는다면 기다리는 사람에겐 참으로 고통스러운 일인 것이다. 그만큼 기다린다는 .. 더보기 이전 1 ··· 43 44 45 46 47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