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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 골짜기 골짜기란 산과 산 사이를 흐르는 길이고 계곡물이 흘러가는 패인 지형이다. 인류는 각자의 거대한 산을 형성하고 그 문화를 형성하고 이념을 형성하고 그를 토대로 민족과 국가를 형성해왔다. 거대한 산과 산 사이를 흐르는 골짜기엔 감정의 선들이 흘러간다. 보여지는 실체의 세계를 가르는 보이지 않는 하나의 선을 형성하는 것이다. 사람은 육체인 육과 영체인 영을 가로지르는 혼적세계가 존재한다. 혼이란 어떠한 세계일까? 혼이란 육체와 영체사이에 느낌의 세계를 품고 흐르고 있는 감정의 골짜기와 같다. 육도 산이고 영도 산이다. 그 산과 산 사이로 감정의 골짜기가 있으며 그곳엔 혼이 태동하여 흘러간다. 예시하여 보자면! 공산주의와 민주주의라는 거대한 산이 생성되어 있다면 그 사이엔 감정의 골짜기가 형성되어 있다 어떠한 .. 더보기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라! 불교 성철스님이 유언으로 남긴 말씀이다 예수께서 제자들이 질문하는 내용들을 들으시면서 이지가지 세상것들에 대한 답도 하셨을 것이다 하지만 성경기록엔 몇가지만 기록되어있다. 베드로가 발을 씻기시는 예수님께 했던 대화가 기록되어 있다. 개역한글 요한복음 13장 8. 베드로가 가로되 내 발을 절대로 씻기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9. 시몬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내 발 뿐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겨 주옵소서 10.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미 목욕한 자는 발 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하시니 제자들의 생각차원이 낮아서 대화가 원활하지 못했고, 깊은 차원에 대한 대화들이 나올수가 없었다. 오히려 제자들이 아닌 .. 더보기
구원의 정의 구원을 이룬다는 것은 인간이 태어난 환경을 보면 천사와 그 시작점이 다름을 알수 있다. 사람은 태어나면서 어떠한 생각을 지니고 태어나지는 않는다 다만 어떠한 생각이 들수 있는 환경적 요소를 각기 부여받기는 한다. 부모를 선택할 수 없고, 민족과 나라를 선택해서 태어날 수는 없는 법이다. 그래서 아무런 생각이 없는 도화지에 환경과 경험, 그리고 그로인한 인식의 변화를 얻어가는 것이다. 비조영인들은 족속별로 생각을 지닌채로 창조되어진다. 루시엘/가브리엘/미가엘 족속별로 그 생각을 지니고 창조된 것이다. 천국은 생각실상의 세계로서 생각의 변화가 있으면 그 주변 환경도 변화를 따라간다. 헌데 창조주 하나님은 비조영인 천사들이 행하는 것을 보면서 만족이 없으셨다 그래서 사랑이란 세계를 우주와 지구라는 생명의 태를.. 더보기
신앙의 영역 / 인간의 영역 교회나 성당을 다니시는 분들은 예수님 당세에 태어나 예수님을 따르면서 깊은 것들을 배웠으면 어떠했을까? 그런 생각들을 한번쯤 해보았을 터이다. 그러면 무엇에 대하여 물을 수 있을 것인가? 아는 만큼 보이기에 실력만큼 묻지 아니할까? 반대로 예수님이 이시대 다시 오신다면 인류에게 무엇에 대하여 가르치실 것인가? 아마도 인류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뜻과 시간이 있다면 인간이 짐승과 다른 근복적 원리에 대하여 깊이있게 가르치실 것이다. 즉, 인류가 가야할 길에 대하여 논하실 것이다. 인류의 스승이 없어서 인류는 그토록 사람이 사람에게 해서는 안될 행동들을 태연하게 저질러 오고 있다. 다큐멘터리를 보다가 제노사이드에 대한 동물들의 행태들을 목도하게 되었다. 같은 종끼리 서로 잡아먹는 행태를 보이더란 것이다. 같은 .. 더보기
시대를 앞서간 사람들 우리는 선각자란 표현을 쓰는데 이는 먼저 깨달은 사람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남보다 앞서 길을 개척하기도 하는 것이다 이를 파이오니어라는 표현을 쓰더라! 깨닫는 자가 길도 개척하는 이치다. 미래란 깨달음의 영역이다 그래서 빌게이츠는 생각의 속도라 표현하였다. 그리하여 이러한 모습을 변화의 물결이라 칭하기도 한것이니! 응당 그렇게 흘러가야 하는 흐름이 있는데 남들보다 먼저 그 흐름을 알아채고 그 길을 갔던 사람들을 우리는 선각자라 칭한다. 공자께선 깊은 깨달음을 얻어서 인이라 칭하였다. 어진 사람은 본디 이러하여야 함을 강조하신 것이다 그리고 사람을 대할때 측은하게 여길수 있는 마음의 자세를 논하셨는데 그때 사용하시는 단어가 [인자]이다. 세상엔 잘난 사람만 사는 것이 아니고 부족한 사람들도 있고, 삐뚫어진.. 더보기
상식과 지혜 사람은 같은 데이터를 두고서 다르게 인식한다 그 사람의 핵은 바로 인식관이다 인식관이 제대로 심어진 사람은 주변과 소통하고 화목할 수 있다 그리스도의 핵도 인식관 바로 그 사상이다. 성경엔 그리스도가 금강석보다 단단한 이마를 지니고 있다고 한다. 어떤 것이던지 그리스도의 인식에 반하면 깨어진다는 것이니! 이를 만국을 다스리는 철장권세라 하는 것이라! 하나님은 이로써 세상을 다스릴 권세를 그에게 주셨다. 열왕들이 그리스도에게 찾아와 그의 사상과 정신을 배우고 그의 생각대로 나라를 다스렸으면 지금엔 세상이 천국으로 다가왔을 터이다. 하나님의 나라가 어떻게 임하는지를 두고서 제자들과 깨어있던 몇몇 사람들은 이를 두고서 예수님께 여쭈었던 것이다. 여기 있다 저기 있다 말할 필요가 없었다. 천국은 씨앗인 그리스도.. 더보기
알아야 그 아는 것으로 만들어진다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다 예수님과 그 제자는 하늘과 땅 차이다. 사도 바울은 그러한 이치를 순교 순간까지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마지막까지 예수님만을 찾았다. 생명의 길을 쫒았다. 그가 왜 생명이고 길이고 진리인지를 뼈져리게 깨달았다. 자신은 땅으로서 하늘인 예수님을 영으로 따랐던 것이다. 그 이치를 인정하고 또 깨달았다. 땅에 만족하는 자는 사람을 찾고 하늘을 바라보는 자는 신을 찾는다. 예수를 믿고 따르는 사람들중 이 이치를 느낄수 있다면 참된 도를 깨우칠 수 있다면... 땅의 생각을 면치 못하다 사망으로 사라져가는 인류를 예수께선 구원하러 오신 뜻이다. 하늘차원에서 인류를 바라보았을때 얼마나 안타깝고 애닯아서 기도하시고 또 기도하셨을까? 엘리엘리 라마 사박다니! 그 심정은 사명을 깨.. 더보기
작위와 부작위 사람이 아무것도 하지 않음으로 인하여 죄를 짓고 그 행위에 대하여 심판을 받기도 하나니! 선한 사마리아인에 대한 기록이 성경에 나오거니와 법조계와 일반 시민적 정서에서도 행해야 할 것에 대해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에 대한 처벌수위를 논한 적도 있다. 사람이 양심의 선을 넘어서면 그게 사람일까? 교통사고를 당하여서 피를 흘리고 있는 사람을 보고도 못본척 지나치고 전화 한통 하지 않는다면 과연 그 사람은 사람의 양심이 있는 것일까? 사랑하는 사이엔 사랑의 법이 존재한다. 마땅히 해야할 도리이고 의무이기도 하다. 부부성실의 의무를 두고서 법조계에서 최근까지 뜨거운 논쟁이 있다. 부부성실의 의무란 부부로서 지켜야 할 도리이고 의무이다. 헐리우두에선 혼전계약서 조항에 반드시 넣는 부분이라고 한다. 서로가 서로에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