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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의 세계를 실체로 보는 법 사람은 일생을 자기 수고의 열매를 먹으면서 살아가나니! 이를 두고선 자기 만족/자기 보람이라고 한다 어려서 성장하고 자기가 애쓰고 수고하여 어떠한 차원에 이르렀을때 그간의 노력에 대한 보람과 만족을 느끼는 것이다. 여기까지가 평범한 육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헌데 보다 신령한 세계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식과 마음은 사뭇 다르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하나님처럼! 우리 인간도 무에서 유를 창조해간다. 너무도 힘겹게 돈을 벌어서 가족을 부양하고 집을 마련하여 안락한 삶을 누리어간다. 헌데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하나하나 갖추어가는 과정에서 정말로! 내 노력의 순수함만이 있었을까? 인생을 수고하며, 애쓰면서 살아본 사람들에게 당신은 이같은 삶을 다시한번 살아보겠느냐고 묻는다면 또다시는 이와같이 살.. 더보기
흑암이 깊음위에 하나님께서 천지창조를 하실때 흑암이 깊음위에 있는 상태에서 창조역사를 하셨다. 근원적인 어두움과 빛이 있으라하매 있게된 후의 어두움은 흑암과는 다른 의미다. 깊음은 차원성을 의미한다. 깊다 높다 !! 깊이가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깊은 흑암과 흑암이 깊음위에 있다는 것은 어떠한 맥락의 차이일까? 성경은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감동으로 계시받아서 적은 글이다 그시대 과학과 상식의 범주에서 물질의 세계와 유무형의 실존세계를 기술할수 밖에 없다 인식의 한계와 표현의 한계안에서 기록되는 것이다. 대표적인 경우가 여호수아서에 나오는 태양아 멈추어라! 라는 그의 기도이다. 인간의 내면심리를 아시는 하나님께서 돌고 있지도 않는 태양을 멈추신 것이다? 지구가 멈추었기에 태양도 멈춘 것이다. 하지만 이것을 어떻게 .. 더보기
실존세계의 상실감 필자는 어릴적 나름의 철학세계가 있었다 우물안 개구리의 시각으로 국민학교를 등교하는데 새로운 마을과 사람들이 하나씩 나타나는 것이다 이것이 너무도 신기했다. 산골 마을을 1시간씩 걸어서 등교했었다. 어린아이가 부지런히 걸어도 오랜시간을 걸어야했지만! 불과 4~5km 정도 였을 터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대견하다. 무릎까지 빠지는 산골길을 걸어서 두살 위의 누나와 함께 눈보라를 맞으며 등하교를 했었다. 그러한 시골의 한산하고 적적한 생활이다보니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었고, 새롭게 나타나는 사람들을 보면 마치 내게만 나타나는 어떤 현상처럼 느껴지기도 했던 것이다. 그러던 어느날 죽음이라는 낯선 세계에 대하여 생각하기 시작했다. 처음엔 정체모를 공포와 두려움이 몰려왔다. 시골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죽었다는 소식이.. 더보기
하늘로서 난 고자 vs 스스로된 고자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것과 사랑한다는 것의 차이가 어디에 있을지? 난 너를 좋아하는데 너는 내가 싫어? 그러면서 안타까운 마음과 그 마음에 상처를 간직하기도 하며 평생 속앓이를 하는 것이기도 첫사랑은 안이루어지는 비밀이 여기에 있는 것이다. 순수함 그 이상의 것이 있어야 사랑의 세계가 열리기 때문이다. 사랑! 누구는 이렇다 하고 또 다른이는 저렇다 말들이 많다 그러면서 사랑의 명확한 정의를 내리지는 못한다 왜일까? 사랑이란 소통이고 양방향이기 때문이다. 110volt 는 110volt 전압이 통하는 것이다. 110에다 220을 걸어주면 통할리가 없다 통하는 것이 아니라 소멸된다. 하나님은 그 소통을 위해서 영인 그 생각의 실체를 예수라는 110 볼트로 변압시켜서 소통하셨다 그사랑을 이루신 것이다. 아담은 .. 더보기
차원적 관리 자기가 자기를 관리하는 것이다. 관조라는 말이 있다. 내가 무엇을 바라보며 인식행위를 할때에 무엇이 기준이 되어야 할 것인가? 나는 나로서 존재한다. 내가 남이 아니고 남 또한 내가 아니다 바라보는 지점이 명확하기에 하나일수 없는 것이다. 헌데 육과 혼과 영의 삼위일체로 이루어진 인간은 이것이 자기안에서 가능하다. 그래서 육으로 관리가 힘들면 혼으로 혼으로 힘들면 영으로 자기를 관리해가는 것이다. 왜? 삼위일체 하나님,성령님, 성자가 삼위의 각위로서 일체로 존재하고 계시는 것일까? 삼위 일체의 하나님을 제대로 인식하려면 스스로를 제대로 인식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러한 행위를 통해서 삼위의 하나님을 대하고 인식하는 법을 터득해가는 것이다. 자기의 몸 즉 마음에 젖어드는 감각의 세계 성자는 인간의 그것.. 더보기
실존세계와 자아존재감 자기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하면 자아존재감이 있을리 만무하다 내가 나를 자연스레 사랑할 수 있어야 나만의 실존세계가 형성된다 나만의 실존세계를 형성할 수 있을때 손님을 초대할 수 있듯이 타인도 사랑할 수 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나 만의 인식으로 상대를 사랑한다는 뜻이다. 예수님이 인류를 사랑하는 것은 예수님의 사랑이지! 나의 사랑이 아니다 나는 내 인식으로 예수님도 사랑하고, 하나님도 사랑하지만! 형제를 사랑하는 인식은 나만의 것이다. 만약 하나님과 예수님의 인식으로 사랑하는 것이 인류의 목표라면? 생각의 복제품인 비조영들을 통해서 사랑세계를 구축해가면 될 것을! 말도 안통하고 심정도 안통하고 생각차원도 다른 피조세계와 피조영인 인류를 통한 창조역사를 진행해 오셨을까? 실존세계란 인식의 세계다. 주.. 더보기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천국은 항상 존재해왔다. 천국이 하늘에 있다는 것은 상식이다 천국이란 하늘에 있는 나라이고, 하나님의 나라를 천국이라 한다 하나님이 계시지 않고 사탄만이 있다면 지옥이다 사람의 마음에 천국이 있나니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천국이고 사탄이 함께하면 지옥이다 한생각 돌리면 천국도 지옥도 바뀐다 진정한 천국은 사랑의 천국이다 아담과 하와의 하나님에 대한 사랑의 천국계획을 사탄이 막았고 대적하였다 사탄은 하나님이 계획하시는 사랑세계는 잘못된 생각이라고 대적하였다 6 vs 7, 66 vs 77, 666 vs 777 구약세계, 신약세계, 휴거의 천국세계다. 휴거도 구약식, 신약식, 마지막 휴거역사다 역사는 딱 두번이다. 처음과 마지막이다. 시작과 끝이다. 그래서 예수님도 두번 오신다. 한번은 신약때 오셨고, 마지막으.. 더보기
천하를 굽어보다 인류의 시작과 지구촌 이끝에저 저끝까지를 아우러 바라보노라면... 문득 이렇게 바라보게 되는 시각이 낯설게 다가온다. 미국의 힙한 도심으로부터 인도네시아의 어느 신석기 인류가 살고있다는 섬에 이르기까지.. 각자 그들의 삶을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나만의 생각과 시각으로 인식하여보니! 나와 똑 같은 시각으로 바라보는 사람은 오직 혼자인 것이다. 그러하니! 나는 오직 홀론 존재할 뿐이다. 사람은 누구나 아는 만큼 살아가고 모르는 대로 살아갈 뿐이다. 안다는 것과 모른 다는 것의 궁극은 인식에 있다 내가 지식이 있어도 인식하지 못하면 무용하고 내게 지식이 없어도 인식하게 되면 노력하고 결국 알아낼 수가 있기에... 하지만! 사람은 늘 일상속에서 무지를 경험하고 살아간다 내가 원하던 원치않던간에 나는 무지하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