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왜 샤먼에 사로잡혀 있는가? 사람은 누구나 샤먼에 사로잡혀 살아간다.아무리 학식이 있고, 경험이 있는 사람의 마음일 지라도 ..물에 떠내려 갈때 사람의 마음이란 모두 같다지푸라기라도 잡아보고 그 결과를 기대하는 심정이리라!30대 주부가 신혼이 지나서 아이를 얻으려고 다방면으로 노력하였을지라도...안타까운 마음에 부적도 써보고 용하다는 무당도 찾아가보는 것이다.주식시장은 어떠한가?카더라.. 어느 종목을 사야 수익율이 커진다고 하면 무당의 말처럼 믿고 따라간다.학업시장은 어떠한가?어떤 강사가 신통하다더라!어떤 학원이 좋다더라!거의 신앙의 수준이다.우린 알게 모르게 샤먼속에서 살아간다.문명과 야만의 그 경계속에서 존재하고 있다.일국의 지도자도 역시 그러한 행태속에서 결국 극단의 선택을 하였던 바이다. 더보기
먼저는 그의 나라와 그의 의 의식주 결국 이 세가지가 인생사더라!흔히 하는 말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어디에서 지낼까?이 모든것이 마음의 세계이고 보이고 듣고 느끼는 이 세상의 물질계속에 속하여 살아간다.그러다 문득 이 물질이 아닌 세계에 대하여 문틈으로 새어 들어오는 햇살처럼 다가오는 세계들이 있다그것을 실존이라 부르더라!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인데 생생한 느낌으로 다가오니 사람의 마음이 생경하여 더욱 놀라운 세계인 것이다.너를 사랑한다.정말로 나를 사랑해? 그럼 보여줘!내마음을 어떻게 보여주어야 할지?내 가슴을 갈라낸다 할지라도 그 사람이 내 마음을 볼수는 없는 것이다.남녀의 사랑이라는 것도 결국 신뢰의 믿음의 문제이다.이성사랑에 빠지면 눈에 보이는 부분들이 오히려 가려지고 그 마음에 빠져들어간다.하여! 광신이라고도 불리.. 더보기
사랑의 감수성 사랑이라는 세계는 당사자들만의 비밀된 느낌과 감정의 세계다.육체를 지닌 인간과 영적 존재자이신 하나님과의 사랑세계는 파장의 세계로서 인간의 뇌작용을 수반한다.그래서 뇌사랑. 마음사랑. 생각사랑이라 부르며 이를 아가페적인 사랑이라 칭한다.아가페적인 사랑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이러한 하나님의 아가페적인 사랑에 대하여 눈치가 빠른 루시엘은 그러한 사랑의 느낌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된 것이다.일단 수호천사장 이란 직책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수호하라고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이다.헌데, 감히 일개 하수인이 왕의 신부를 취하는 사건이 발생한다.그것이 바로 선악과를 따먹으면 네가 눈이 밝아져서 하나님처럼 될 것이라고 유혹한 것이다.영계도 여러 영의 세계가 존재한다.사람들이 사후 경험을 하고 왔다는 영들의 세계도 피.. 더보기
기도의 요령 기도를 한다는 것은 자기 생각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한 몸부림이다때로는 실천을 통하여 몸이 느끼고 뇌에서 생각이 일어나게 만드는 과정이며!혹은 마음을 비우고 관조하여 하나의 현상을 통한 그 본질을 깨닫는 과정이 기도인 것이다.절대자와 어떠한 언어로서 소통하고 대화할 수 있을까?신학자들이 필수로 배우는 라틴어나 히브리어일까?삶의 언어 생활속 언어 영혼의 언어란 무엇인가?기도란 그러한 일체의 언어를 구사하는 행위다.이외엔 어떠한 기도도 존재할 수 없다.유형과 무형의 세계가 소통하는 이치란 어디에 있을까?육신과 영은 서로 통하지 아니하기에 하나님께선 인간의 육신과는 대화하지 않으신다고 하셨다.창세기 6장 3.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 더보기
사랑의 차원성 사랑의 차원에 따라서 사람들을 대하는 기본 마인드가 달라진다.단순히 이용하고 부려먹는 차원이 있고,정을 가지고 내 몸처럼 아끼고 보살피는 사랑이 있으며,그러한 차원을 벗어나서 생각을 공유하고 한 마음. 한 뜻으로 서로를 이끌고 위로하며 진심으로 사귀어가는 사랑도 있다.여기엔 남녀의 사랑도, 부모와 자식의 사랑도, 형제의 사랑도, 민족애도 다 포함된다.사람이 철이 들어가면서 해야할 그리고 할수 있는 사랑의 여유란 무엇이 있을까?단순히 사회봉사와 기부를 한다고 다가 아닐 것이며,자기 여력이 되는 한에서 나누는 삶도 전부는 아닐 것이다.사람이 남의 일에 참견하는 것이 예의가 아니라는 것을 익히 배워서 누구나 알고 있는 부분이지만!진정으로 안타까워하고 진심으로 응원하고 사심없이 마음을 나누며 정과 사랑을 느끼.. 더보기
산자의 하나님 : 영 살아있는 자의 하나님은 영과 대화하신다.구약은 종이라 불렀는데 죽어있는 영이였다전 아담이 사망으로 가버리자 그 시대는 죽은 영들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제물을 드리면서 하나님께 나아가야 했던 것이다.제물도 제단도 드리는 절차가 엄격했다.아브라함과 사라가 부부싸움을 심하게 하고서 하나님께 제물을 드리니 솔개가 사체를 맴돌았다화평하지 못하고서 제단을 쌓았던 것이다.그래서 예수께서도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기전 형제와 화목하라셨다.마태복음 5장 23.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 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나거든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창세기 16장4. 아브람이 하갈과 동침하였더니 하갈이 잉태하매 그가 자기의 잉태함을 깨닫고.. 더보기
구하고 찾고 두드려라! 개역개정 마태복음 7장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8.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10.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인생의 길은 멀고 지난하고 어느 한순간 훅 하거 사라진다.바람같고 구름같다.시간이란 그 시간속에 존재하는 삶들이 그와같다.그 찰라의 시간속에 존재하기위한 수없는 몸부림의 과정들이 알알이 박혀있다 그것을 인생이라 한다.예수께선 인생들의 모습을 .. 더보기
말이란 인간은 언어를 사용한다.그렇다면 수화를 사용하는 장애인은 어떠한가?언어란 생각의 근원이 존재하기에 나오는 표현 수단이다.원숭이가 인간의 언어를 사용하지 않지만!생각하고 수학공식을 활용해서 생활에 이용하고, 씨앗을 뿌려서 농작물을 키우서 수확을 얻는다면 이미 인간의 차원에 이른 것이다.결국 생각의 차원에 이르러서 삶을 영위해가는 생명나무가 바로 인간인 것이다.생각의 차원에 따라서 인간의 범주가 구별되었던 것이다.호모사피엔스란 그러한 영역에 들어선 인류의 프로토타입인 것이다.이러한 인류를 창조하기까지 하나님은 오래 기다리셨다.아담때에 기대섭리가 깨어져 버렸다.후아담인 예수께서 마음의 도를 닦으사 티벳도 다녀오시고 40일 마지막 금식기도도 하시면서 극적인 생각에 이르셨다.그래 그 차원의 생각이라면 생명나무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