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 - 호모사피엔스 인류가 깊이를 두고서 연구하는 혼적인 세계들은 그 어느것 하나라도 하나님의 창조 비밀에 대한 것들이다. 우주의 창조에 대한 빅뱅이론 인류의 진화에 대한 가장 핵적 주제인 생각하는 인류에 대한 것들이다. 모든 인류를 다 인간이라 칭하지 않는다. 직립보행을 하고 말을 한다 할지라도 ... 생각의 한계를 구분짓고 그 생각의 세계대로 재창조를 이루어가는 인류를 비로소 인간이란 범주에 두고 있다.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이란 작품이 지니는 가치와 의미는 바로 인간이란 존재 본연에 대한 성찰이자 정의인 것이다. 그래서 그러한 작품들은 하나님이 세상에 유명하도록 널리 알리시고 그러한 문들을 통해서 하나님께 나아오도록 역사하시는 것이라! 문득 새벽에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이란 작품의 모양처럼... 내 자신이 그런 포즈를 취.. 더보기
인류를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마음 저 높고 높은 산 꼭대기에 서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어떤 마음이 들곤 하는가? 가정사에 대한 걱정? 회사일에 대한 염려?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우려? 아닐 것이다. 다르게 내려다 보일 것이다. 직접 산을 오르고 힘들게 마음을 추스리며 산 정상에 오르고 보면.. 다 내려놓고 한줌 주먹으로 보이는 저 수많은 사람들의 군집들의 도시와 마을들이 그저 한 장면으로 보일 뿐이다. 그런 협소한 공간에서 삶을 영위하고 삶의 복잡한 과정들을 겪고 왔던 것이다. 희말라야 산맥 꼭대기에 서서 산 아래를 쳐다보면 어떤 느낌일까? 간혹 절대자와 독대하는 느낌이 듣다고도 하더라! 물론 하산걱정도 클 터이다.. 생각의 차원이란 어느 순간 올라가고 내려온다. 절대자가 지구라는 마을의 광경을 지켜보고 계신다면... 개인과 개인 가정과 .. 더보기
하나님의 창조세계 신명기 18장 9.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거든 너는 그 민족들의 가증한 행위를 본받지 말 것이니 10. 그 아들이나 딸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는 자나 복술자나 길흉을 말하는 자나 요술을 하는 자나 무당이나 11. 진언자나 신접자나 박수나 초혼자를 너의 중에 용납하지 말라 12. 무릇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께서 가증히 여기시나니 이런 가증한 일로 인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 내시느니라 13.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완전하라 14. 네가 쫓아낼 이 민족들은 길흉을 말하는 자나 복술자의 말을 듣거니와 네게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런 일을 용납지 아니하시느니라 기독교에서 무당이나 신접한 자들을 매우 배타적으로 바라보고 대하는 행태는 지금도 유효하다... 더보기
뜻대로 살아간다는 것 사람이 세상에서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의롭게 사는 것이냐고 물어보았던 것이다 예수님! 주여!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의롭게 살아가는 것입니까? 먼저는 네 하나님을 마음과 뜻 목숨을 다하여 사랑하는 것이고, 그런 연후 네 형제를 그와같이 사랑하면 되는 것이다. 그렇게 사는 것을 의롭다하는 것이니라! 혹자는 예수님께 선생이여!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겠나이까? 어찌하여 나를 선한다 하느냐? 선한이는 오직 한분 이시니라.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켜라! 그 계명중 으뜸이 주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그처럼 네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라 하셨다. 그 신약의 시대는 아들로서 그런 차원의 사랑의 행위를 통하여 실천적 의를 쌓고 그것이 영생으로 이르는 구원의 길이 되었다. 아들이란 직함을 사명을 주었기에 그 실.. 더보기
낮은 곳으로 시대를 막론하고 사회변화의 주축 세력은 억압받고 핍박받는 세력들이었다 아쉬운 사람들이 우물을 파는 법이다. 인간의 동물적 야만성이란 약육강식의 논리를 오래전부터 답습해온 인르진화의 한 과정인 것이다 이것을 육성이라 칭한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초하실때 흙으로 지으시고 그 안에 생기를 불어넣으셨기에... 인간의 육체는 지구로부터 탄생되었고, 그것을 하나님은 흙이라고 물질전체를 칭하신 것이다. 그리고 이 흙이라고 부르는 물질의 체계란 우주의 먼지가 쌓이고 중력으로 끌어당기면서 하나의 핵을 이루어서 지금의 지구라는 행성을 탄생시켰다. 태양계에 적당한 위치에 자리를 잡아서 태양빛으로 구워지고 그러한 과정에서 주변행성들과 같이 천체운행을 하면서 생명의 작용을 일으키고 그 안에서 생명의 결실이 .... 그리고 인류의.. 더보기
돌고 돌아 근본으로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다고들 하는데 그 끝은 바로 시작점이다 사람의 마음이 변하고 바뀌어 간다고 하지만 그 마음마저도 처음으로 돌아오는 것이니... 종국엔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와서 제자리를 찾으면 인생의 종지부를 찍게 되더라! 공수래 공수거. 가진 것 없는 마음에서 변화무쌍함을 겪고 겪다가 종국엔 빈손으로 돌아가는 인생임을 깨닫게 되는 마음일 것이라! 이처럼! 사람은 사랑이란 목적을 두고 창조주가 창조하시어 인생들에게 수많은 일들을 경험케하시고 깨닫게 하시어 하나의 목적이 있음을 스스로 알아가게 하신다. 김수환추기경께서 마지막 유언이 [ 서로 사랑하세요!] 였다. 인생이란 서로가 미워하고 다툴수도 있지만 종국엔 서로를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이 창조주 하나님의 뜻이라고 확실히 깨달았기에 남기신 말씀일 터이다.. 더보기
왜 이 세대가 고통스러운가? 사람들은 인생에서 행복이 없다고 만족이 없다고 그래서 인생은 고통스럽다고... 사람이 보람으로 느끼는 일도 고통으로 받아들이는 일도 있다. 희망이 만족이 없으면 단지 고통일 뿐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힘든일을 참고 인내하고 극복하는 것은 만족이고 보람이다. 가정을 통해 자녀를 아내를 남편을 부모를 위해 힘든일을 마다하지 않는 가장들을 보면 그들에겐 그 사랑의 세계가 만족이고 보람이다. 그것을 행복으로 인식한다. 헌데 부부끼기 자녀와의 관계가 그 사랑의 세계가 깨어질때 깨어져 가고 회복이 되지 못할때에... 그 아픔을 그 고통을 무엇으로 비유할 수 있을까? 가장들은 아마도 많이들 느낄 것이다 노예처럼 무한반복의 힘듬과 고통을 느끼며 모진 인생을 살아야만 하는 무력감을... 부부의 관계를 살펴보자. 자.. 더보기
역사를 통한 교훈 수없이 학교에서 배웠던 들어왔던 말이다 과거를 통해서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대비하는 지혜를 배웠던 것이다. 집 냉장고에 반찬이 가득하다 냉장고 1대 그리고 다용도 김치냉장고 1대다. 헌데 막상 지난 음식들이고 소화시키지 못한 음식들이다. 결국 발효시키고 숙성시켜서 화단 거름으로 사용한다. 필자가 아내몰래 야밤도주하듯이 몰래 내다 버린다 걸리면 부부싸움이다. 비우려는 자와 지켜내려는 자와의 혈투정도쯤 될 터이다. 초등학교 수학을 배우고 미진하고 소화시키지 못한채로 중학교를 가고 나이가 들면 괴등학교 수학까지 배워야한다. 예습을 안하면 복습이라도 해야하는데 그걸 안하니 수학과는 거리가 멀어지는 것이다. 사람 사이의 관계성도 그렇더라! 복습이 되어서 다음엔 그렇게 하면 안되는데 체질이 되어서 생각없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