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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홀로 이길을 긴다 머나먼 여정에 동반자가 있다면 고독하지 않고 인간으로서 존재의미를 되새기며 살아갈 수 있다. 그 동반자를 찾기가 쉽지않다 이것은 전능자의 고뇌이기도 한 것이다. 부부도 수십년을 같이 살았으나 결국 흙이 되어 사라지기 전 ... 헤어짐을 택하고 각자의 길을 가곤 하더라! 결국 사람답게 살면서 고독하지 않게 인생의 먼 여정을 어찌 마감하여 갈수 있을까? 이런면에서 누구나 철학자가 되고, 사상가가 된다 그래서 윤모씨도 김모씨도 바른법을 찾게 된다 바른 법이란 마음의 법을 일컫는다 그것이 정법의 본질이다 이것 또한 실존철학과 무엇이 다른가? 또한 예수님의 마음밭 설교는 무엇인가? 그래서 자연스러운 것이다 마음의 법을 찾고 공부하는 것이....! 허나, 근본을 잊으면 안된다. 마음.정신.생각의 범주이고! 그것을 .. 더보기
진실이란 이름에 대하여 사실과 진실 그 이면에 존재하는 사람의 심리란 무엇일까? 우린 보여지는 사실 이면에 존재하는 진실이 있다고 말한다. 사실이 팩트라면 진실이란 그러한 상황이 오기까지의 과정을 살피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진실되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심리엔 니네가 과정을 아느냐? 그런 심리가 있다. 사실 법률에서도 인과관계를 따지고 그 인과관계가 없다면 죄의 유무와 형벌의 경중까지 달라진다. 그렇다면 진실되다는 것의 기준은 무엇일까? 예수께선 안식을 범하셨고, 세리와 창기와 죄인들과 어울리셨다. 성직직자로서의 품위를 심각하게 위반한 것이다 마치 동네 파락호들이나 할 법한 행동이였던 것이다 그것이 팩트이다. 그래서 지금도 유대인들은 나사렛 예수라는 인물은 혹세무민하고 참람했던 대죄인으로 남아있다. 율법을 무시하고 어기며, 거룩.. 더보기
기도로 그리는 수묵화 어느 순간엔 수많은 일들과 염려들이 수면아래로 사그러들고! 난 홀로 초연히 내 자신을 관조하게 된다. 마음의 여백이 찾아오고 그 순간엔 나를 바라보고 있는 절대자를 마주보게 된다. 나와 내 자신의 현재와 미래를 .... 지나온 과거에 투영하여 보는 것이다. 절대자는 내가 너를 그리 보고 있노라 말씀하시는 것이라! 여백안에 수없이 많은 상념들을 담아내는 가장 함축적인 기법이 수묵화의 매력이다. 여백이란 비워져있지만! 반대로 채워질 것들에 대한 공간이기도 한 것이다. 인생 100년이란 도화지에 반이 넘게 채워져 있다면 나머지 반이란 ... 여백에 채워져 가야할 것들에 대한 기대감이다. 하나님은 인생을 두고서 그 여백을 바라보고 계신다 그것이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기대섭리다. 한 사람이 과거와 현재에 이르기까.. 더보기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 - 호모사피엔스 인류가 깊이를 두고서 연구하는 혼적인 세계들은 그 어느것 하나라도 하나님의 창조 비밀에 대한 것들이다. 우주의 창조에 대한 빅뱅이론 인류의 진화에 대한 가장 핵적 주제인 생각하는 인류에 대한 것들이다. 모든 인류를 다 인간이라 칭하지 않는다. 직립보행을 하고 말을 한다 할지라도 ... 생각의 한계를 구분짓고 그 생각의 세계대로 재창조를 이루어가는 인류를 비로소 인간이란 범주에 두고 있다.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이란 작품이 지니는 가치와 의미는 바로 인간이란 존재 본연에 대한 성찰이자 정의인 것이다. 그래서 그러한 작품들은 하나님이 세상에 유명하도록 널리 알리시고 그러한 문들을 통해서 하나님께 나아오도록 역사하시는 것이라! 문득 새벽에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이란 작품의 모양처럼... 내 자신이 그런 포즈를 취.. 더보기
인류를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마음 저 높고 높은 산 꼭대기에 서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어떤 마음이 들곤 하는가? 가정사에 대한 걱정? 회사일에 대한 염려?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우려? 아닐 것이다. 다르게 내려다 보일 것이다. 직접 산을 오르고 힘들게 마음을 추스리며 산 정상에 오르고 보면.. 다 내려놓고 한줌 주먹으로 보이는 저 수많은 사람들의 군집들의 도시와 마을들이 그저 한 장면으로 보일 뿐이다. 그런 협소한 공간에서 삶을 영위하고 삶의 복잡한 과정들을 겪고 왔던 것이다. 희말라야 산맥 꼭대기에 서서 산 아래를 쳐다보면 어떤 느낌일까? 간혹 절대자와 독대하는 느낌이 듣다고도 하더라! 물론 하산걱정도 클 터이다.. 생각의 차원이란 어느 순간 올라가고 내려온다. 절대자가 지구라는 마을의 광경을 지켜보고 계신다면... 개인과 개인 가정과 .. 더보기
하나님의 창조세계 신명기 18장 9.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거든 너는 그 민족들의 가증한 행위를 본받지 말 것이니 10. 그 아들이나 딸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는 자나 복술자나 길흉을 말하는 자나 요술을 하는 자나 무당이나 11. 진언자나 신접자나 박수나 초혼자를 너의 중에 용납하지 말라 12. 무릇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께서 가증히 여기시나니 이런 가증한 일로 인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 내시느니라 13.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완전하라 14. 네가 쫓아낼 이 민족들은 길흉을 말하는 자나 복술자의 말을 듣거니와 네게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런 일을 용납지 아니하시느니라 기독교에서 무당이나 신접한 자들을 매우 배타적으로 바라보고 대하는 행태는 지금도 유효하다... 더보기
뜻대로 살아간다는 것 사람이 세상에서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의롭게 사는 것이냐고 물어보았던 것이다 예수님! 주여!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의롭게 살아가는 것입니까? 먼저는 네 하나님을 마음과 뜻 목숨을 다하여 사랑하는 것이고, 그런 연후 네 형제를 그와같이 사랑하면 되는 것이다. 그렇게 사는 것을 의롭다하는 것이니라! 혹자는 예수님께 선생이여!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겠나이까? 어찌하여 나를 선한다 하느냐? 선한이는 오직 한분 이시니라.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켜라! 그 계명중 으뜸이 주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그처럼 네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라 하셨다. 그 신약의 시대는 아들로서 그런 차원의 사랑의 행위를 통하여 실천적 의를 쌓고 그것이 영생으로 이르는 구원의 길이 되었다. 아들이란 직함을 사명을 주었기에 그 실.. 더보기
낮은 곳으로 시대를 막론하고 사회변화의 주축 세력은 억압받고 핍박받는 세력들이었다 아쉬운 사람들이 우물을 파는 법이다. 인간의 동물적 야만성이란 약육강식의 논리를 오래전부터 답습해온 인르진화의 한 과정인 것이다 이것을 육성이라 칭한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초하실때 흙으로 지으시고 그 안에 생기를 불어넣으셨기에... 인간의 육체는 지구로부터 탄생되었고, 그것을 하나님은 흙이라고 물질전체를 칭하신 것이다. 그리고 이 흙이라고 부르는 물질의 체계란 우주의 먼지가 쌓이고 중력으로 끌어당기면서 하나의 핵을 이루어서 지금의 지구라는 행성을 탄생시켰다. 태양계에 적당한 위치에 자리를 잡아서 태양빛으로 구워지고 그러한 과정에서 주변행성들과 같이 천체운행을 하면서 생명의 작용을 일으키고 그 안에서 생명의 결실이 .... 그리고 인류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