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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이 낙원천국 12사도들은 예수님과 낙원천국에 들어가서 2천년 기간이 지나도록 엄청난 영계학문과 영계과학 기술을 배우고 발전시켜 왔을까? 천국은 완성되어 더이상 연구할 것이 없는 세계일까? 영들의 세계는 최종 결과물이 이루어낸 그리고 유지되는 무결점 세계라 할수 있다. 발전가능성보단 무결점성에 더 방점을 두고 유지되는 세계다. 의문이 존재할리 없는 세계인 것이다. 지구란 지태라 불리우는 지상에서의 존재적 삶이란? 바로 모든것에 의문을 품고 연구하며 찾아가는 세계인 것이다. 그것을 혼이라 칭한다. 혼적세계의 결정판이 지태라는 지상의 세계다. 사람이 하나의 마인드를 형성해서 어떠한 세계를 추구해가는 과정엔 알고리즘이 필요하다. 생각이란 알고리즘을 통하여 체계화된 하나의 완성체다. 그 생각이 선한 것이고! 그 생각이 악한 .. 더보기
천기누설 천기를 누설하면 안되지만! 이렇게 하면 방도가 있을 거라면서 한 도사가 비방을 가르쳐준다. 정말 천기를 읽을수 있을까? 한 개인의 인생사는 크게 다르지 않기에 가능할 수도 있으리라 생각된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인생사 어느정도 겪어보니 100살까지 살아보지 않아도 인생의 창조목적과 창조주의 의도 등등에 대하여 나름 생각과 고뇌를 해보면서 하나의 결론에 다다르게 되었다. 인생은 어느정도 짜여진 각본대로 흘러갈수 밖에 없더란 것이다. 하나님을 믿던 부처를 믿던 알라를 믿던 인간이라면 겪고 지나가야할 인생의 포인트 포인트가 크게 다르지 않더란 점이다. 내가 어느 한 연극의 배우라면 사실감있게 느끼고 표현할수 있다면 관객으로부터 열렬한 칭찬과 지지를 얻을수 있을 터이다. 헌데 생각이 깊어지다보니 내가 배우라면 어.. 더보기
진리의 길엔 인도자만 있다 길을 안해재주는 사람만 있을 뿐이지 그를 업어서 데례다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 길의 목적지가 어디인지를 알려주고 길잡이 역할만을 해줄 뿐이다. 손을 잡느냐?/ 마느냐? 이것은 자유의지에 달려있다. 사람들은 막연하게 나이가들어서 또는 불치의 병에 걸려서 생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 들어서야 누가 자신을 안락한 세계로 데려가줄 것인지를 생각하게 된다. 석가모니를 섬긴다고 해서 그가 사후세계에 데려가주는 것이 아니며! 예수를 믿는다고 천국의 어느 지역에 데려가시는 것도 아니다. 그럴 능력이 되었으면 머하러 시간을 들여서 장황하게 천국의 원리와 이치를 설명하시고 육과 영의 차이를 설교하셨을까? 도깨비 방망이를 들고 있지 아니하신다. 그래서 나는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나를 믿고 따라오는 자에게는 .. 더보기
무지가 죄다. 사람들은 몰랐다고 말하면 법정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알고있다. 법전에도 명시된 조항인데 몰랐다. 알았더라면 알수 있었다면 등등의 단서조항들이 기록되어 있다. 몰랐기에 정상을 참작하고 취소 내지 무효를 주장할 수 있다는 대목이다. 판사가 판결할 때 죄를 논할때엔 의사가 있었는지와 의사능력이 있었는지를 판단한다. 심신이 미약한 한정치산자/ 금치산자/ 미성년자도 포함된다. 세상의 논리와 정서로는 무지하다는 것이 하나의 방어논리로서 먹히는 것이다. 법에서 그 효력을 인정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의 세계에선 어떻게 판단하게 되는 것일까? 소크라테스는 너희 자신을 알라! 너희의 무지를 알아라! 그렇게 외쳤던 철학자다. 그때문에 소크라테스는 죽음의 길로 들어섰다 그리고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담담히 그들의 무지.. 더보기
사막에 오아시스 척박한 사막에 오아시스가 생겨나는 것일까? 사막을 지나다보면 오아시스가 있어서 그곳 주위엔 풀과 나무가 자라고 그 터전위에서 가축도 기를수 있다. 척박한 것이 사막의 메마른 땅만 있을까? 오랜 세월 사람들의 마음도 메마른 사막이 되어서 풀한포기 생겨나지 않았다. 아담이란 생명의 씨앗을 뿌리고 에덴동산 중앙에 생명나무가 자라났지만! 결실을 보기도 전에 죽어버렸다. 그 뒤로 생명나무는 4천년을 지나기까지 한 그루도 자라나지 못하였다. 그러던 어느 때에 한 생명나무가 다시 자라났다. 후아담이란 불리우는 예수였다. 그는 척박하고 메마른 사막땅에 한그루 나무로 자라나서 거목으로 성장하였다. 인생의 사막땅에 오아시스를 만들었고, 그를 따르는 사람에게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할 생명수를 주었다. 그렇게 사람들의 메마른 .. 더보기
사흘만에 성전을 건축하리라! 예루살렘 성전을 짓는데 얼마나 오랜 세월이 흘렀는가? 헌데 이를 허물고 사흘만에 다시 세우리라는 말씀은 어떠한 의미일까? 이처럼! 예수의 말씀은 영으로 차원높게 표현하신다. 성철스님은 마지막 유언을 남기시면서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라! ] 하셨으니! 이또한 불교계에선 이상하게 풀어낸다 그들의 현학적 접근과 인식이 이처럼 사도의 길로 들게하는 것이다. 산이 오랜 세월을 지나도 산일 뿐이다. 흙이 물성이 바뀌어서 물이되어 흐르지는 못한다 물은 온도에 따라서 끓어서 수증기가 되어서 하늘로 올랐다가 땅에 내렸다만 할 뿐이지! 그것이 화학적 변화를 일으켜서 흙이 되지는 못하는 이치를 말씀하신 것이다. 무엇을 경계하고 교훈하고자 함이였을까? 스님이 속세를 등지고 산으로 향하는 까닭이 무엇이였을까? 그분은 마지막.. 더보기
인본주의 그 시대도 그 시대에 12사도 또한 인본주의에 사로잡혀서 그들이 따르던 주가 그리스도요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지 못했다. 예수께선 대놓고 사명선포를 하시지 못하셨다. 시대가 악하였기 때문에 은밀히 하나님의 역사를 증거하게 하셨다. 엘리야의 사명으로 온 세례요한에게도 이 사실을 숨기시고 이적과 표적만을 증거하셨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음으로 신약역사가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하게 되었을때 강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고, 제자들은 그 때가 되어서야 하나님의 아들이 무엇이였는지를 한꺼풀 깨닫게 되었다. 하나님의 아들이란 불병거를 타고 올라간 엘리야처럼 오는 것이 아니고! 이 땅에서 육신을 가지고 태어나 하나님의 생각과 그 뜻을 이루려고 오셨음을! 그래서 같은 육신의 형상과 모양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셨음을! 그 시간이 십자가.. 더보기
영적인 신앙 육적인 신앙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것이니라! 도를 닦는 사람들은 산속으로 들어가서 생활한다 아마도 마음편하게 잘먹고 살려면 바다가로 가서 살았을 것이다. 헌데 산속에서 초근목피의 삶을 살아가더라도 쌀밥 한덩이 먹지 못할 지라도! 생각하고 깊이 깨우치면서 남은 인생을 하나의 도를 깨닫고 싶었던 것이다. 조문도 석사가의! 삶의 세계란 ! 육신이 살아가는 삶이니 이것이 기본이고 육적 삶의 세계다 육신이 존재해야 삶이 유지되는 것이다. 이는 보아서 알수 있는 감각의 세계, 색이라 칭한다 하지만 곤고한 생각을 채우기 위해선 보기만 해서는 채울수가 없기에! 연구하고 분석하기 위해서 생각에 생각을 더해가는 것이니! 이는 공의 세계다. 공이란 비어있으나 채워져서 존재해가는 세계다 동양화를 보면 여백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