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때가 무르익었다 무화과 나무의 잎새가 연하여짐을 알아차려야 결실의 때가 왔음을! 무화과나무의 열매는 정말 어느순간 맺었다가 금방 떨어지더라! 익으면 먹어야지 하다가 어느순간 열매가 땅에 떨어지고 새가먹고 놓친 경우가 많았다. 인생에 기회도 그 순간 맞이하지 못하면 나중에 깨닫고 안타까워한다. 아마도 적극성을 가지고 알아보고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그 때를 놓치는 것이라! 어부도 때에따라 물고기의 종류를 구분해서 잡아들이고! 농부도 때에맞게 씨를 뿌리고 거두어 들인다. 헌데 사람은 사람을 만나는 때가 있고, 그에맞게 예비하고 준비하여 어떠한 만남을 이어가야 하는 것임에도 인연이라는 추상적인 관념속에서 시간만 흘려보내는 경우도 있더라. 남녀의 만남도 그러하거니와! 때에 맞는 사람사이의 관계성도 스스로가 만들어가야 되는 부분인.. 더보기 나는 내가 아니다 인간의 본질을 알아간다는 것이 어디서부터 출발하여야 제대된 방향을 잡을수 있을지? 당연하다고 생각된 것들에 의문을 지니고 의심하고 파악하려고 분석하고 꾸준하게 연구하는 것이니! 방법론적 회의 탐구하는 방법의 하나로서 의문을 품어보는 것이다. 하늘에 태양이 있고 해가지면 달이 떠오르는 현상을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은 본질을 깨닫지 못하는 육신된 생각일 뿐이다. 보이는 육신의 생각을 접고서 보이지 않는 다른 존재가 나의 나를 주변한 모든 상황과 원인을 주시하고 있다면... 인식된 육적인 나와 새롭게 인식되어야 할 영적인 나와의 단절된 의식세계를 통찰해보는 것이다. 반쪽자리 나로서는 다는 반쪽의 본질에 대한 참된 나를 찾고자 하는 열망이 항상 내재되어 있기에! 무리속에서도 고독감을 느끼는 것이다. 생각의 차원은.. 더보기 영적 근본이유 어떠한 상황이 닥쳐오기까지 수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이다. 하나의 위기상황이란 어느 한순간 이유없이 오지 않는다는 점이다. 실수! 실수라는 것도 실력이 뒷받침되지 못하였기에 요행이 지나다가 한번 크게 충격을 받는 것이다. 인생의 파도도 경험해보는 것이나, 실상 자기 실력이 없어서 큰 문제에 당면하게 되는 것이다. 사람이 노련한 것은 경험이 많았기 때문이고, 노력이 많았기 때문이다. 실수하지 않기위해서 노력하는 것이니! 배우는 것이다. 쓰라리게 배우고나면 다시는 반복하지 않기위해서 애쓰는 것이다. 인생이 그와같다 신앙도 그러하다. 인생을 배워가는 과정이 신앙을 배워가는 과정이다. 삶이란 영혼의 성장을 위한 인큐베이터와 같은 것이다. 저 결정된 세계로 향하기전 마지막 기회의 때인 것이다 인생이 그 자체로서 기.. 더보기 기로에 서서 마음이 두근거린다. 무엇이 나의 마음을 요동치게 하는 것일까? 조금만 상황이 변해도 사람의 마음은 민감하게 반응해간다. 날씨가 조금 바뀌어도 분주히 옷을 바꾸어입고, 사람의 입맛도 바뀌어간다. 한여름엔 시원한 냉수를 찾게 되고, 겨울엔 뜨끈한 국물을 마시게 된다. 창조주가 사람을 창조했을때 마음이란 CPU를 집어넣어서 주변의 상황에 위기를 느끼고 민감하게 대처해서 살아남으라는 본능과 같은 장치인 것이다. 그래서 사람의 마음과 생각엔 차이가 존재하는데 이를 차원성이라 부른다. 사람은 마음대로 인생을 살아가고 싶은 것이다. 헌데 하나님은 영혼의 존재인 인간에게 생각이란 또다른 차원의 CPU를 고안해 내셨다. 생각이란 본질적으로 영원성이다. 한번 생각이 쉬이 바뀌지 않는 것은 육체가 아닌 영혼에 최적화된 소프.. 더보기 육체가 됨이라 개역한글 창세기 6장 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 이십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6. 땅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은 단지 육체를 창조하고자 하심이 아니다. 왜? 육체가 됨이라 말씀하심일까? 영혼/ 영의 창조를 하셨다. 비종영인 천사를 창조하셨다. 헌데 비조영의 세계인 비조영은 아버지와 어머니도 모르고 단지 유일신 하나님을 믿고 살아왔다. 인간도 그랬다. 하늘의 태양을 보듯이! 유일신인 하나님을 인식해왔던 것이다. 그런데 인간은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자기의 육신을 낳아준 부모인 아버지와 어머니를 보고 자랐기에! 인간을 창조한 어쩌면 인간내면의 사후존재인 영혼을 창조한 .. 더보기 나를 안다는 것- 관조 내 자신에 대하여 알아간다는 것은 인류가 철학이란 세계를 열어갈 때부터 지금까지 하나의 화두로 자리잡았다. 너는 누구냐? 저게 머지? 정확하게 모르겠네! 내가 아는게 머지? 이런 인식행위를 거듭하다보니! 어느 때에는 알겠고, 어느 때에는 모르겠는지라! 알고 모르고, 깨닫고 막히고, 나아가고 멈추고! 이런 방식의 행위들은 결국 인식행위의 주체인 자신을 향한 의문을 품게 만들었다. 스스로를 뒤돌아보고 내 생각의 행위가 과연 어느 합당한 기준으로 작용하는지를 살피게 되는 것이다 하여! 학문이나 인식행위를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나라는 존재가 무엇인지에 관하여 접근하고 다가서는 하나의 행위가 드러났으니! 이를 관조라 칭하였다. 모든것은 시작점이 존재한다. 그 인식의 시작점을 찾아가는 것이 관조행위다. 나는 누구인.. 더보기 생각존재 / 사랑존재 생각하면 사랑하게 되는 이치가 있다. 양이 음을 찾으면 통하고 곧바로 생각이 흐른다. 생각은 음에서 양으로 양에서 음으로 흐른다. 이를 사랑의 이치라고 부른다. 이치는 순리와 같아서 거슬러 오르지않고 흘러내린다. 가만히 두어도 그렇게 흘러가는 것이다. 남자와 여자를 같은 곳에 두면 생명이 싹트고, 사랑이 싹튼다. 하나님은 이렇게 음양의 이치로서 세계를 창조하시고 존재시켜 나가신다. 창조주를 만나기 위해선 창조의 이치로 다가서야한다. 그래서 성경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깊이 들어가면 창조주의 목적, 즉 창조하신 목적이 무엇인지를 살피게 된다. 창조는 생명이고, 생명은 사랑에서 비롯되니! 사랑의 이치를 논하고 연구하고 깨닫게 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에 대한 깊은 비밀의 세계를 깨닫게 되는 것이다. .. 더보기 진리의 절대성과 상대성 진리라는 틀을 어떻게 바라볼 것이냐에 대한 성찰을 하다보면 이 두가지 특성에 직면하게 된다. 서로 다른 두 얼굴이 한쪽과 다른 한쪽을 차지하고 있다. 성경의 두 구절을 인용해보면! 나를 말미암지 않고서는 아버지께 나아갈 수가 없다 이 땅에 불을 붙이러왔노니! 이미 불이 붙었으면 더이상 무엇을 바라겠느냐? 이 두 대목에서 살펴보았듯 진리란 절대자 오로지 한사람에게 나아온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반면에 사람의 마음속에 진리라는 불이 붙어야하기에 상대체의 반응 또한 중요한 대목이다. 진리의 씨앗이 한 사람의 마음에 뿌리워지고 그 싹이 나면 큰 거목이 되어 비바람에도 흔들리지 않게된다. 진리의 세계는 주체와 상대체의 사랑세계다. 서로를 바라보고 인식할때 그 상이 마음에 실체로 맺혀지게 된다. 이를 바라보고 살.. 더보기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