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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 창조주의 뜻이란? 창조목적을 논하고 그에 대한 답을 찾으려 신학도들은 고심하는 것이다. 부모가 자식을 낳고서 그 자식에 대한 기본적인 생각이란 자녀가 무탈하게 장성하여 그 모습으로 보람을 느끼는 것이다. 헌데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바랐던 그 기대가 깨어져버렸다. 성장하기도 전에 죽어버린 것이다. 따먹지 말라고 했는데 따먹어서 죽어버린 것이다. 무엇이 죽었다는 말인가? 하나님은 영이시니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지니라! 영이 죽었는데 어떻게 하나님께 나아갈수 있을까? 그래서 부활이란 것에대한 성경적 논점이 등장하게 된 것이다. 육으로 죽어서 영으로 죽어버리면 영원한 사망으로 가버리고 끝나는 것이니! 이를 지옥이라 칭한다. 헌데 육신은 죽었으나 영은 아직 사망권으로 결정되지 않은 영들에게는 희망이 남아있는 것이.. 더보기
구원론11 깨달음의 영역 개역한글 마태복음 13장 13. 그러므로 내가 저희에게 비유로 말하기는 저희가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천지인 삼재지도를 모르면 막도문하라! 동양 철학에서는 하늘[天], 땅[地], 사람[人]을 우주 만물을 구성하고 주재하는 기본 요소로 본다. 그리고 이 셋을 일컬어 삼재(三才)라고 한다. 사람의 도리, 하늘의 이치, 땅의 조화를 깨우쳐야 깨달음의 문을 열수 있다는 이야기다. 사람의 도리를 모르는 것은 이리만 챙기는 천박한 장사꾼과 같으며, 하늘의 이치를 모르면 자신의 의지만으로 뚫고 살아가려 하여 삶이 고달프고, 땅의 조화를 모르면 뿌릴때와 거둘때를 몰라서 낭패를 겪게 된다. 하늘의 역사는 최소 천년단위로 흘러간다. 1년농사가 아니란 이야기다. 유대인들이 나.. 더보기
구원론10 대화의 차원에서의 구원 삶의 질에서 대화의 내용과 차원이 결정된다. 당장 포도청이면 다급하게 물질의 세계에 탐닉하게 되는 것이고! 어느정도 풀칠을 하고나면 명예니, 권세니 이런것에 관심을 가지며! 더 나아가 그것마저도 시들해지면 남들이 경험해보지 못한 신비한 세계에 빠져들기도 한다. 사람의 육신에게 영이 대화를 걸면 대화가 될까? 개역개정 마태복음 4장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이 말씀을 유대인들이 제사장들이 이해하지를 못하였다. 충격적이게도 그 시대 유대신앙의 수준이 그러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구원이라는 역사가 올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좀 미안한 이야기지만! 지금 신약역사 2천년이.. 더보기
구원론9 구원의 날! 그 때와 시기는 아무도 모른다. 정말로 모를수 있을까? 하늘의 비밀이고 인봉이라 그러할 것이다. 예수께선 사마리아 여인에게 주인의 먹는 음식을 개에게 줌이 마땅치 아니하다고 말씀하셨는데 개역한글 마태복음 15장 26. 대답하여 가라사대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27. 여자가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28.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시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믿음의 영역은 이러하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가 보는 것과 듣는 것을 보고 듣고자 하였어도 보지도 듣지도 못하였느니라! 말씀하셨다.. 눈먼 소경이 예수.. 더보기
구원론8 생존!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서 살아도 사는 것이 아니고! 비록 육신은 소멸되어도 영원히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이를 두고서 우리는 영원한 삶, 영생이라 부른다. 또 영생을 얻었으니 구원받았다고도 한다. 예수께선 말씀하시기를! 개역한글 요한복음 6장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57.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58.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카톨릭에선 이러한 미사의식을 통하여 구원에 대한 확신을 지니며 신앙해간다. 기독교에선 이러한 성찬식을 특정한 날에만 하.. 더보기
구원론7 내가 구원을 받아서 가는 세계는 어떠한 곳일까? 안보아도 비디오란 말이있다. 헌데 사람들은 심리가 그렇다. 루터는 95개조 반박문을 통해서 그 허황된 심리를 통렬하게 꼬집었던 것이니! 헌금항하리에 당신이 동전을 떨어트리는 순간 당신의 조상도 좋은 세계로 갈수 있다는 그 교리! 아마도 우리는 물질의 축복을 받기 위해서 또는 더 좋은 구원을 얻기위해서 의를 쌓는다는 명목으로 헌금들을 하고 있을지도! 교회를 다니면서도 신앙을 하면서도 정작 자신이 구원을 받아서 갈수있는 세계가 무엇인지를 모르고 신앙들을 해나가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물건을 고를때에도 좋은 물건을 알아야 좋은 물건을 살수 있는 것처럼! 구원. 최고의 구원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구원의 차원도 높일수 가 있는 것이다. 우리는 아브라함과 모세, .. 더보기
구원론6 고난의 세월 구약! 구약이란 단어를 들으면 우리의 인식속에 어떠한 느낌들이 떠오르는가? 고난! 고난이라는 단어가 역경이란 말과는 또 다르게 다가온다 고난! 이 희망이 없는 단어가 주는 그 황량함과 쓸쓸함을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역경이란 단어는 적극적이고, 의지적이며, 능동적인 상황을 드러내고 있지만! 고난! 이 고난이란 단어속에는 희망보다는 좌절, 의지보다는 강요의 이미지가 강하게 다가온다. 아담에게 하나님께서 엄히 말씀하시기를! 너는 정녕코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를 따먹지 말아라! 하지만, 아담은 하와의 유혹에 넘어가서 그만이야 그 나무의 실과를 따먹고 지속적으로 탐하기 시작했다 하나님께선 그 반복된 행태를 보시면서 가죽옷을 지어 입히셨다. 너는 짐승의 그러한 삶으로 살아가려무나! 인간의.. 더보기
구원론 5 나는 사람이다. 영인체라는 말이 있다. 영이라는 말과 영인체라는 말이 단순 같은 의미로쓰일수도 있겠으나 실제로는 다른 의미다. 천사는 천사일 뿐이다. 인간의 창조 이전부터 있던 비조영인 것이다. 영은 하나님께서 비조계를 창조하시고 그 안에 존재세계의 상대체들로 창조하신 대상들이다. 생각에서 생각으로 구현된 세계라서 실체적인 느낌의 것들은 딱히 없다. 머랄까? 홀로그램이 이러할까? 아무리 음질이 좋은 음악을 스피커로 듣는다 할지라도 디지털화된 음악과 바로 눈앞에서 피아노나 기타를 쳐서 나오는 소리의 느낌은 다른 것이다. 헌데 피조계를 창조하시고 피조영을 창조하시고 나서는 하나님께서는 만족하신 것이다. 그리고 그 첫 대상이 아담인 것이다. 내 사랑하는 자여! 내 어여쁜자여! 이러한 이야기가 아가서에 나오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