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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를 누구라 생각하느냐? 세상은 아름다운가? 인간은 선한 존재인가? 인식이란 경험하여 체화되는 D-BASE다. 예수께선 이런 부분들이 참으로 궁금하셨다. 사람들이 같은 피조물을 바라보면서 각각 다르게 해석하고 접근하는 그러한 모습들이 그리고 유대인들은 하나님이 주신 모세의 율법아래서 오랜 기간 축적되어온 그들의 인식이 있었고 그에 대하여 바라보시고 판단하셨다. 회칠한 무덤 같다고.. 구약 4천년의 율법시스템 아래에서 그들은 그러한 모습으로 바뀌어 왔던 것이다. 사단은 승리한듯 보였고, 하나님은 실패하신듯 보였다. 그리고 십자가 못박힘은 사단에겐 승리의 징표였고, 하나님은 화목제를 통하여 전환의 역사를 펴시기 시작하셨다. 인식의 역사란!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인간에게 주시고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염두에 두신 그러한 생각의 세계였던 것.. 더보기
인식의 시대 사랑이란 어떠한 의미일까? 짚신도 짝이 있다는 말에서 사랑의 세계를 엿볼 수 있다. 사랑이란 제 3자가 개입할 성질의 것이 아니다 루시엘이 하나님과 인간의 사랑을 두고서 개입하였다. 인간을 보면서 . . . 원시인류가 지닌 생각들의 세계와 본능적인 행위들을 바라보면서 하나님께서 야심차게 흙으로 빚은 인류를 통하여 무엇을 구하려 하심인지?? 하늘 천사의 1/3에 해당하는 루시엘 족속들의 인식은 그러했던 것이다. 사랑의 시대란 인식의 시대로 접어들었다는 방증이고, 그 사랑이란 각자가 좋아서 이루어가는 개성의 세계인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이란! 비조영인들이 인지해왔던 전능자의 사랑 그 크기와 형태를 그들만의 인식으로 담아내기엔 역부족이었다. 이러한 부분을 하나님께선 미리 알고 계셨던 것이다. 비조영인들의 한계.. 더보기
100세 시대의 축복 필자는 나이를 먹어가면서 이젠 나도 조금만 더 열심히 살면 푸근하게 노년을 보낼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었다. 헌데 의학과 과학기술의 발달로 말미암아 이젠 그러한 감상적 생각을 접게 되었다. 모두 100세까지는 살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그러하고 보니! 이젠 노후에 대한 대책이 없이는 인간의 삶이 죽는 날까지 더 고달퍼지기 시작한 것이다. 그렇다면 반환점을 지나면서 우리는 무엇을 준비하며 살아가야 할 것인가? 마인드가 바뀌어야 한다. 인생의 50년은 결혼하고 자녀를 양육하고 일가를 이루는데 시간을 허비했을 터이다. 이젠 50 이후 부터는 보다 공적인 삶을 살아가야 할 시기다. 공생애와 사생애의 삶이 구분이 되어져야 할 시대다. 사랑도, 명예도, 권력도 누릴수 있었을 것인데, 남은 50년의 인생은 어찌 살아가.. 더보기
기능성과 프로토타입 사람들은 물건도, 조직도, 체계도 기능적인 면들을 따져보고 그것이 좋은지? 또는 효과적인지? 가늠해보기도 하는 것인데 과연 기능이라는 것의 정의가 무엇일까? 기능이란! 본래의 특성에 더하여 없었던 부가적인 부분들이라 칭하고는 하지만! 과연 그러한 부가적인 특출난 부분들만이 기능을 이루고 효과적인 작용을 낳는 것인지? 기능을 논하기 전에 그 물건이나 조직.체계들의 원형의 모습들을 따져보면.. 남자/ 여자, 양과 음, 하늘과 땅, 이론과 실제 남자란 당연히 힘이 좋고 무딘점들이 있다. 여자란 상대적으로 힘은 약하지만 섬세한 부분들이 실제한다. 하지만! 남자의 원형인 힘과 무딘 특성만이 있다면 남자로서의 기능성이 좋다고 할 것인가? 사내 남 이란 한자는 10명을 먹여살린 힘이 있다는 의미라고 하니! 여기서 기.. 더보기
심득을 얻는 자 사람들은 누가 누구의 진전을 이어받았다고 표현을 한다. 이는 어떤 가르침이나 깨우침이 누구에서 누구에게로 이어졌다고 할때 사용하는 표현이다. 철학 사조에서도 시대를 뛰어넘어서 그 진전이 이어진 경우도 있다. 당연히 전대의 인물과 후대의 인물이 동시대에 태어나지 않았기에 그들 둘 사이엔 어떠한 교류나 대면이 있을 수 없음에도 사람들은 그런 표현을 하는 것이다. 성경에서도 그러한 표현이 있는데, 좀 다르게 적고있다. 개역한글 요한복음 14장 9.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10.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더보기
아날로그와 퀀텀 한계에너지와 생각! 사람이 차원이 다르다고 표현하는 것은 생각이 다르다는 뜻이다. 생각을 자꾸 반복하지만! 일상의 생각! 관념! 망상! 상상! 등등 이러한 관점의 시선을 접어두고 다시 바라보아야 한다. 생각이란! 한 생각을 의미한다. 근본의 생각! 천지창조를 하시려고 구상하셨던 하나님의 그 근본된 생각을 지칭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어떠한 생각을 하셨는가? 바로 창세기에 나온다. 성경의 구절들은 어느 한 관점으로만 해석되는 것이 아니라! 차원적에너지가 흐르는 통로와 같다 이를 말씀이라 칭한다. 살아움직이는 운동력이 있는 것이다. 창세기1장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그래서 깨달음의 세계는 자구에 얽매이지.. 더보기
하나님은 젊으신가? 하나님께서 젊으실까? 아니면 노년의 그런 모습이실까? 수많은 사람들이 영계를 오가면서 예수님이나 하나님의 영체를 본적이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영적인 현상으로 바로본다는 것의 의미를 어디에 두어야 할 것인가? 육은 보아서 아는 차원세계를 육이라 앞서 포스팅에서 언급하였다. 보아서 아는 세계인 육의 인식이 과연 영의 세계에서도 그대로 통용되느냐? 영계과학이란 과학자의 태도로써 접근해야 배울수 있고 깨달을 수 있다. 스베덴보리라는 과학자를 하나님께서 왜? 죽음의 기술이라는 입신의 과정을 통해서 수백번도 넘게 경험케 하셨을까? 과학이란 연구.분석.탐구해야 실마리가 풀리는 것이라! 다시 돌아와서 하나님은 젊으신 것인가? 아니면 늙으신 모습일까? 여기서 잘 인지하고 다가서야 할 부분이 있으니! 예수께서도 너희가 .. 더보기
사랑의 우선순위 1.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2. 그와같이 네 이웃과 형제를 사랑하라! 예수께선 인간이 사랑이라는 행위를 함에 있에서 우선두는 순위를 정하셨으니 첫째가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다. 사람이 보이는 사람을 먼저는 사랑하는 것이 보편적이고, 수월하기도 하며, 피드백이 되기때문에 소통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쉽게 말하면 대화가 되기때문에 사랑하기도 쉽고 소통하기도 쉬운 것이다. 헌데, 보이지 않는 신을 인간이 사랑한다는 것이 얼마나 무모한 일일까? 그 사랑이 에로스적 사랑이 아니라는 비단 그 이유만은 아닐 것이다. 로고스적 사랑! 말씀의 사랑! 진리의 사랑이다. 헌데 사람이 하나님에 대하여 로고스적인 사랑이 시작되고 어느 차원에 이르렀을 때엔 인간의 눈으로 하나님께서 바라보시고 그 뜻을 이해시키며 바라보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