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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을 수 있다는 것! 자유의지 무언가를 얻을수 있다는 것! 이 가치의 의미를 차원성있게 연구해볼 필요성이 있다. 법률에선 소유할 수 있는 권능이라는 의미로서 소유권이라 칭한다. 법률상 권리중에서 가장 강력한 권능을 지닌 권리이다. 소유한다는 것은 타인에 대항하여 배타적인 권리를 주장할 수 있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서 이 집은 내 집으로서 법률상 소유권이 내게 귀속되어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보면 그 누구도 소유권자에게 허락을 득하지 못하고선 어떠한 권리도 향유할 수 없다는 뜻이다. 중세시대를 지나면서 인간은 소유의 권능에 대하여 각성을 하게된다. 내 아내가 있고, 내 자식이 있다. 그리고 내 집과 땅이 있다. 그런데 중세시대엔 이러한 소유에 대한 권리가 침해받는 경우가 많았다. 법률상 주장할 수 있는 수단과 침해에 대한 회복을 할수 있.. 더보기
학습론 자녀를 가르치거나 이끌어주는 과정은 좀 애매한 점이 있다. 공과 사를 엄격하게 구분해서 행동하기가 모호하기 때문이다. 어디 어디 학원을 보낸다 던가 어떤 문제지를 본다던가 아니면 어떤 강사의 수강을 한다던가 사실 학습이란 글 쓰기와 같다. 생각의 원리란 다른것이 없어서다. 체질이 되어야 글도 쓰는 것이지! 반성문 2장만 쓰라고 해도 머리에 쥐가 나는 아이에게 글을 쓰라고 한다면... 자녀가 학습을 왜 하지 않는 것일까? 습관/ 체질의 문제다. 어떤 한 분야의 전문가는 자녀에게 특별히 가르치지 않아도 자녀는 부모의 어깨넘어로 관심을 가지고 배우게 되어있다. 태교라는 것이 있다. 태에서부터 자녀에게 가르치는 것이다. 태아도 지능이 있다. 그러하니! 부모의 감정과 생각 그 느낌의 세계를 파장으로 전달받는 것이.. 더보기
무식한 방법 어느 무협지에 이런 대사가 나온다. [ 우리가 오는 것을 어떻게 미리 알고 있었던거지? 너희가 올때까지 매일밤 잠을 안자고 기다리고있었다 ......?! 주군! 아주 무식한 방법이었습니다. ] 사람이 무식하면 그렇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모르는 사람! 아는 것이 없는 사람! 이런 사람들은 무식한 방법을 쓰는 것이다. 안다면? 알고 있었다면? 그런 방법을 썼을까? 무식이란! 아는 것이 없다는 뜻이다. 인생은 무식하다. 어느 하나 제대로 알고있는 것이 없다. 그래서 무식한 인생들에게 하나님께선 나 여호와에게 물으라! 말씀하셨다. 유대인들의 무식함으로 시작해보자! 유대인들은 엘리야가 불병거인가를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는 것을 기록과 구전으로 귀가 따갑게 들어왔다. 하늘! 불병거! 이 얼마나 판타스틱한 소재인가.. 더보기
논술이란! 자녀를 둔 부모들이 자신들의 세대와는 다른 수능에 난감해하고 대처하기가 쉽지 않은듯 하다 수능이란 것이 주입식 교육을 벗어나고자 시도하는 취지인 것이다보니! 어떠한 결론이 답이라고 주장하기 보다는 그 과정의 접근법을 살피고 채점하는 방식, 즉 논리 연결구조의 흐름을 염두에 두는 것 같다 100명에게 문제를 냈더니! 100명이 획일적인 답안을 내놓는 것이 못마땅했던 것이다. 교수들은 인공지능으로 대체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닌! 창의적이고 개성의 빛을 띠는 인재를 구하고 싶었던 것이리라! 그림도 그렇고, 미술도 그렇다. 학원에서 고액을 주고 뛰어난 강사에게 테크닉을 전수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모습에서 이 학생의 집은 능력이 있구나! 기부금도 좀 들어오겠다는 기대이상의 무엇을 구하지는 못할 것.. 더보기
하늘과의 소통법 마음의 소리가 있다. 내 마음을 통해 들려오는 소리가 있으니! 이것이 혼이고, 나아가서 영에 이른다. 내가 깊은 고민이 되는 어떠한 문제를 두고서 누군가에게 조언을 구하고 싶은데 그 대상을 구하지 못할때 기도를 하게 된다. 전능자와 소통할 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헌데 이것이 내 마음의 소리인지? 전능자의 목소리인지? 어떻게 구별할 것이냐가 관건이다 또 한마디의 음성을 뇌로 받았다면 그 해석을 어떻게 하느냐도 문제다. 누군가가 궁금한 점이 있어서 기도를 했다. 예수님! 저는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지구상에 수많은 생명들이 명멸해가며 진화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공룡들은 왜 어느날 갑자기 사라지게 되었나요? 하나님께서 심판을 하신 것인지요? 그렇다면 왜 그러셨을까요? 육성이 너무 강해서 그렇게 하신 것이다... 더보기
각혼과 영혼(본능과 이성) 평생 짝을 하나로 만족하며 살아가는 원앙. 본능일까? 이성일까? 써벌캣과 고양이를 보면 덩치가 별차이가 나지 않음에도 고양이 앞에 쥐처럼 꼼짝하지 못한채로 고양이가 써벌캣에게 먹히는 것을 보았다. 무언가? 포식자와 포식당하는 자의 관계성을 느끼고 있는 듯 하다. 정신의 세계를 논하고자 이러한 소재를 꺼내 들었다. 범고래같은 경우엔 바다에서 조난한 사람을 먹이로 보지 않고 육지까지 등에 태워서 데려다 준다고도 하니! 그렇다고 범고래가 바다생물 사이에서 순한 동물은 아니다. 돌고래나 물개를 포식하고 배부를 때엔 공처럼 가지고 놀기도 한다. 분명한 것은 사람을 먹이로 인식하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뇌에서 나오는 보이지 않는 파장을 범고래는 예민하게 느끼는 것이다. 그들은 분별의 능력을 지닌 혼이 있는 것이다. .. 더보기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리니! 성경구절은 묵시적이고 고도의 문학적 기교가 사용되었다. 예언을 하는 것이다. 생각의 세계를 인간언어로 표현하신 것이다. 예언이란 하나님의 뜻과 생각을 인간언어로 통역한 것이다. 이미지가 있다. 하나의 그림/ 심상을 언어로 표현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신학의 전부일 수도 있다. 사명자가 있을 때엔 신학이 발전할 필요성이 없다. 사사던지! 선지자나 메시야가 있다면 바로 동시통역을 해주니까! 신학이란 그러한 과정이다. 하나님의 뜻과 생각에 다가서려는 의지의 산물이다. 하나님도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날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평균적 보편적 인간 DNA의 유전과정을 내다보시고 그렇게 표현하신 것이다. 한 싹이 난다는 것은 어떠한 결실이 나올지를 하나님도 기대하신 다는 뜻이.. 더보기
성령의 정체 성령이라는 말을 기독교 신앙인 사이에서 흔히 사용하지만! 성령의 근본 의미를 고도화된 상식의 개념까지 아우르지는 못한채로 언급하곤 한다. 성령과 성령님! 이 두가지 언어 표현부터 정리하고 들어가보자! 성령의 역사라고 하는 것이 성령님께서 역사를 하시는 것이라 단정할 수 있을까? 성삼위 일체라고 부르는 것은 성부 성자 성령 이 세 존재체가 일체로서 행하시고 우리들에게 작용하는 원리라고 보면 타당할 터이다. 성삼위일체란 용어는 삼위가 각위로서 일체를 이룬다는 의미가 정확한 표현이다. 각위란 각각의 특성이 있다는 의미이며, 위치로서도 그렇다는 뜻이다. 각은 여러의미로 볼수 있겠으나! 각도를 생각해 볼수 있겠다. 어느 측면에서 바라보느냐의 인식문제다. 하나의 산은 동서남북 네 갈래의 길이 있어서 산꼭대기로 향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