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관조의 세계 내가 누구인가를 알아가는 과정. 나는 누구인가? 인간의 본질은 무엇인가? 이러한 부분들은 인문학에서 시작하여 자연과학 철학, 역사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탐구와 논쟁의 소재가 되어오고 있다. 동물과 인간의 경계선은 어디에 있는가? 생리학과 DNA염기서열의 분류로서 1차적으로 다루고 있으나! 2차적으론 생각과 그 언어표현의 과정도 살피어가고 있다 인도네시아쯤의 어느 섬에는 아직도 신석기 초기쯤으로 추정되는 원시인들이 생존해서 그 종족의 특성을 유지하고 있다. 신석기라면 도구를 사용할줄 알고, 인간과 동물이 다르다는 정도도 이해하고 있으며, 사람이 부모와 자식 그리고 부부관계에 대한 인륜의 도 까지는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나름 신앙성도 있어서 초월적 존재인 창조주에 대한 이해관계를 파악하고.. 더보기 진리에 대하여! 진리란! 성경적으론 말씀이라고 할 것이다. 본질/본성/근본 등등에 대하여 언급을 하는 것은 바로 진리란 무엇인지에 관하여 논하기 위함이다 이러한 부분들을 파악해갈 수 있는 인식의 눈을 심미안이라 부른다. 외적인 아름다움을 볼수도 있다면 내적인 아름다움 또한 볼수 있는 눈이 있어야 할 것이기에! 예수의 말씀을 진리라고 할 것이다. 성경에 드러난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통하여 그가 그리고자 했던 천국의 이상과 실천하여 이루고자 했던 천국의 실체를 알수 있는 것이다. 말씀이란 바로 천국을 이루어가는 도구이자 실질인 것이다. 말씀으로 천국을 이땅에서 이루고 그 구원받은 영들이 천국에 이르러 천상에서 천국을 형성해가는 것이다. 하나님은 천상에 천국을 미리 만들어놓지 아니하신다. 천국의 생각을 지닌 자들이 하나 둘씩.. 더보기 밝은 등불 사람은 마음이 꺽이면 행실이 위축되고, 행실이 꺽이면 생각도 방향성을 상실하게 된다. 사람의 실존이란 무엇일까? 생각지향성이 무디어 지면 인간의 실존세계도 저물어가게 되는 이치다. 마음! 바로 마음의 존재가 인간적 본질이다. 신은 인간의 마음을 창조하여 생각, 즉 신에 이르게 창조하셨다. 예수께서 산상설교를 통해서 마음의 이치에 대하여 깊이 있게 설교하신 이유다. 메시아가 기도로서만 세상의 이치를 깨우쳤을 것이란 황당한 생각이란 도대체 어디에서 기인하는 것일까? 그것을 소위 믿음이라 인식하고 있기 때문일까? 신약의 세계는 이러한 황당한 믿음을 강요한 적이 없었다. 신약성경의 기록들을 보면 제자들의 세상경험과 배움이 일천하여 오직 마음에 느껴지는 이야기만 기록한 까닭일 것이다. 하지만! 바울의 기록은 어떠.. 더보기 선한 존재가 되었노라! 생각과 의지의 차이점이 무엇일까? 인간은 마음이다. 허면! 신도 마음이 있을까? 어찌보면 인간의 마음과 신의 생각은 다른이름 다른 표현이다. 생각을 모르는 사람은 마음이라 칭할 뿐이고! 마음을 모르는 사람은 생각이라 인식할 뿐이다. 마음과 생각의 차이를 논하려면 마음이 무엇인지부터 논하여 보자! 마음! 쉬운 단어일까? 예수께선 마음하나 배우시려고 그 머나먼 이국땅 티벳까지 가셔서 수도를 하시면서 마음에 대해 느끼고 깨닫고 오셨다. 이스라엘에선 마음이란 세계를 배울수가 없기 때문이었다. 왜? 마음이란 단어를 쓰면서 표현해야 그 의미를 느끼면서 소통할 수 있는 것일진대! 벙어리에게서 어찌 말을 배울수 있으리오? 마음이란 생활속에서 접하고 겪게되는 다반사를 통한 습득의 세계다. 천문학적인 관점에서 마음은 블랙.. 더보기 블로그에 대한 추상 육적으로 접근하면 너무 편하고, 혼적으로 접근하면 이해가 가고, 영적으로 접근하면 생각의 한계에 마주치게 됩니다. 한계를 원하고 뛰어넘으려는 의지를 지닌 사람이 있으며, 이해하고 넘어가면서 스스로 위안삼는 사람도 있고, 너무 편하게만 바라보고 인간의 의지에 대해 무관심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목숨을 걸고 히말라야를 오르는 것은 순전한 자유의지인 것이지! 누가 강요해서 오르지 않습니다. 신앙이란 산을 오르는 것이! 전능자에 대해 깨우쳐 가는 것이! 도봉산 오르듯이 수월하다면 누구나 그 차원의 기쁨을 누리며 살아갈 것입니다. 더보기 의지에 관하여! 하프마라톤을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체력만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마라토너들이 체력이 좋아서 근지구력이 좋아서 마라톤을 잘 한다라고 표현할수 있다. 하지만! 일반인이 하프마라톤을 뛴다는 것은 자기 한계와 의지의 문제다. 필자도 매일 10키로 씩을 뛰어보다가 어느날엔 하프마라톤을 해보자 싶어서.. 긴 시간을 걸려서 하프마라톤을 해보았다. 물론 상당한 시간이 걸렸음은 물어볼 것도 없다 하지만! 신기한 점은 내 몸의 통증이 몰려왔지만! 나는 내가 뛰는 것을 멈추지 못했다. 멈추지 못해서 계속 뛰었다는 표현이 더 정확할 것이다. 반복된 한계이상의 움직임은 사람에게 하나의 암시를 부여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의지의 영역이다. 다른예로서! 영겁의 세월을 지나온 사람이 있다고 치자! 그는 인류역사의 시.. 더보기 예수그리스도의 고뇌 고난의 주와 영광의 주로서 그 양단의 길을 걸으셨던 육체를 지닌 신의 고뇌다. 왜 육신을 가지고 신이 이 세상에 왔을지? 말이 통하지 않으니까! 말이 통하는 육신을 갖기위하여서 동정녀 마리아의 성령잉태를 통한 강림이 이루어진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도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리리! 이런 간절함을 지닌채 4천년 역사의 강포함을 오래참으시며 인내하신 것이다. 헌데 육신을 가지고 와서 대화를 시도하면 말귀를 알아들을줄 알았다. 육신을 지닌채로 신의 생각과 마음을 그대로 전하면 가능할줄 알았다. 헌데 결과적으로 유대인들은 끝까지!/지금까지도 받아들이지를 못하고 있다. 그래서 영옥에서 지금도 예수께선 십자가 부활이후 지속적으로 복음을 전하고 계시는 것이다. 3년 반이란 짧은 찬스의 시간이 이미 물건너 가버린.. 더보기 존재체 존재란 무엇인가? 영어로 BEING 인간이란 영어 Human Being이라고 한다. 무엇인가가 되어가고자 하는 의미다. 인간이란 한자로 [ 사람인 + 사이간 ] 대표단수의 의미를 두는 것이다. 영문법에서 대표단수를 사용하는 단어들의 개념은 무리를 지어서 생활하거나 존재하는 피조물들을 명칭할때 사용하는 것들이다. 문법을 논하고자 함이 아니다. 생각의 개념이 언어에 표현이 되는 것이고, 그 언어 표현을 통해 역으로 생각의 개념을 잡아갈 수 있기에 그러하다. 인간이란 짝으로 존재하는 개념언어다. 하나님께선 남자와 여자라는 음양의 조화뿐만 아니라! 대화의 상대로서 존재체를 형성하기 위해선 반드시 두 겹줄/ 두 감람나무로 존재해가야 하기 때문에! 아담이 독처하는 것이 좋지않다고 하시고 하와를 아담의 갈비뼈중 하나.. 더보기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