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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본적인 것들! 세상을 살면서 경험에서 배우면서 삶의 지혜와 슬기로움도 자연스레 터득하게 된다. 배우기 위해서 생활을 하는 것과 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레 배우게 되는 것들의 차이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자연스러움! 사랑! 사랑이란 무엇일까? 인위적인 관계성을 두고서 사랑이라 부르지 않는다. 그것은 이해타산일 뿐이다. 내가 너를 이만큼 생각하고 배려를 해주는 과정속에서 너도 나에게 최소한의 이해와 배려를 해주어야 마땅하다고 생각이 드는 순간 그것은 이미 사랑의 범주를 넘어서게 된다. 신앙이란 것도 배우기 위해서, 신앙하기 위해서 생활을 해나간다면? 그러한 조건명제 아래에서 신앙이란 이미 자연스러움을 잃게 되고, 삶과 조화를 이루며 신앙의 세계를 알아가고 배워가야할 부분들이 신학의 영역에만 머무르게 되어버린다. 유대인들의 .. 더보기
주관이란? 사람들은 주관에 대해서 논한다. 나는 주관이 뚜렷한 사람이 좋다. 어느 도인들은 나는 내 주관을 벗어났다. 나는 주관이 없다. 말들한다. 과연 그러한가? 주관! 주관이란! 자신이 살아온 삶 그 자체가 주관의 덩어리다. 그렇다면 사람이란 누구라도 자기주관속에 갇혀서 살다가 끝나는 것인가? 하여! 주관이 없을순 없으나! 변화의 삶을 살고 있지아니함을 주관에 빠져있다 하는 것이다. 내 자신이 변화의 삶을 추구하고 있지 아니하다면 나는 주관속에 빠져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유대인, 카톨릭, 기독교인 과연 이들의 근본 차이점을 무엇으로 나눌것인가? 시대주관권속에 빠져서 살아가고 있는 정도를 구분짓는 용어일 뿐이다. 정도의 차이일 뿐이다. 현 기독교가 변화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지혜와 슬기란 어떠한 삶으로부터.. 더보기
진리라는 것의 특성. 진리라는 것은 발명하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는 것이다 기존에 알지 못했던 사실을 그리고 법칙의 존재를 깨우쳐가는 것이 진리의 특성이다 그러하기에 우리의 인식이나 일반관념에 반하는 사실들이나 법칙들이 태반이며, 그러한 인식의 과정에는 자신의 살과 뼈를 깍아내는 고통이 수반하는 것이다. 흔히들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엄청난 고행을 행하며 깨달아간다고 생각한다. 어떠한 측면에서는! 면벽수련을 하고, 일부러 육체에 고된 노동을 가하고, 지쳐 쓰러지기까지 반복적 일을 행하기도 하는 것이다. 왜 그래야만 하는 것일까? 바로 사람의 뇌가 관성에 젖어서 살아가기에 그러하다 삶의 무게가 더하여 질수록 사람의 뇌는 관성의 법칙에 강하게 지배를 받게 된다. 그러하기에 그 관성을 벗어나서 우주로 날아오르기 위해선 엄청난 탈출.. 더보기
사명자는 시대의 차원성을 타고 온다. 예수께서 가장 많은 힐문과 비난을 당하셨던 것이 네 선생은 어찌하여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느냐? 사실 율법이란 죄를 지은 인류가 하나님께 탕감과 형벌을 받는 기간의 근신하는 행위에 목적이 있었던 것이다. 말 그대로 근신하는 삶의 수칙을 쭈욱 나열해 놓은 것이다 이미 한번 죄악의 길로 들어섰기 때문에 툭하면 죄를 짓기 쉬었던 것이다. 그래서 해라!/하지마라! 딱 두가지의 행위의 준칙만을 강조하고 있었던 것이 구약역사의 차원이었다. 헌데 이러한 정언명령의 논리구조는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를 펴기엔 맞지 않았다. 마치! 비유를 들자면 이러하니! 부잣집 주인에겐 자식이 없었다. 그래서 양자를 들일까도 생각했지만! 자신의 사상과 생각의 세계를 잘 이어서 가문을 한차원 번영시킬 수 있는 사람에게 물려주고 싶었던 것이다.. 더보기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이란! 하늘에서 땅을 바라본다는 것의 의미란? 구약 4천년과 신약 2천년을 하늘보좌에서 여호와께서 이 지구땅을 바라보시었다. 수많은 생각들! 흑암이 깊음위에 존재하는 그런 심오하고 고독한 생각의 심연! 실제로 존재할 수 있을까?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무소부재함의 권능자도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이다. 실제? 우리가 느끼는 하나님은 실제하시는 걸까? 왜 느낀다고 표현하는 것일까? 실제로 본사람이 없으니까 그런 표현이 정확하다. 여호와는 생각/ 파장의 존재세계에서 실제란 무엇일까? 곰곰히 생각을 하시었다. 실제로 개성으로 존재할 수 있는 그러한 존재세계를!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존재세계는 그 존재의 방식이 사뭇 다르다. ctrl+c / ctrl+v 이 카테고리를 벗어나지 못하는 세계가 디지털이다. 이러한 세계를 지속하게.. 더보기
고독하기에 사랑을 찾으시는 이 나 홀로 존재하는 이! 나 홀로 다가서는 이! 나 홀로 인식하는 이! 세상 어디를 가던지 나는 홀로 바라보고 인식하고 깨달아간다. 내가 아니면 누가있어 이 시대를 옳게 바라보고, 정의 내릴 것인가? 역사란 기록이고, 인식이다. 누군가의 생각이 있어서 한 세대를 바라보고 평한다면 후세는 그 생각을 또 바라보고 평가할 것이다. 혼돈이란! 명암이 구분이 되어지지 않는 세계를 일컫는다. 빛이 있으라하매 빛이 있었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빛이란! 생각의 빛이다. 천지의 창조세계가 이러하거니와! 하나님께서 바라보시는 역사의 세계란 것이 어느 한 개인의 것이 아님을 알고 있지만! 역사를 바라보고 존재해가는 자들은 홀로 바라보고 인식해가는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운집하고, 공존하고, 서로간에 엮여서 살아가는.. 더보기
감사/ 찬양/ 영광 감사해서 찬양하여 영광을 돌린다. 마음에서 정신을 거쳐 생각으로! 사람은 누구나 마음에서 느끼고 혼적 사고를 통하여 깨닫고 하나의 신념에 이르게 된다. 생각이란 자신만의 신념이고! 당연히 신념엔 자신의 개성이 녹아들어있다. 그리고 마음이란 예민할 수록 더 다양하고 더 깊이 느낄수 있다. 하여 마음은 생각이란 곡식이 자라는 토양과 같다. 예수님이 마음밭 비유를 드실때 돌짝밭, 옥토밭, 길가로 나누어 구분하시며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시켜 주셨다. 예수님은 생각이라는 생명의 나무가 잘 자랄수 있게끔 자라날 마음의 토양도 잘 선택해야 한다고 말씀하신 이치다. 사람은 감사에서 멈추면 안되고 영광을 돌려야 하듯이! 사람의 마음에 감동을 받았으면 혼적사고를 통해 개성이라는 생각의 나무를 키워낼수 있어야한다. 그것이 하.. 더보기
한계를 넘어서 인류가 지적인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우주선을 쏘아올리기까지 그 노력과 열정이란! 달나라엔 토끼가 살고있으며, 그 토끼란 인류에게 영감을 주는 소재였다. 현실이 너무도 고된 삶이였기 때문일까? 눈에 보여지는 실체로서 평화로워 보이는 세계에서 토끼처럼 알콩달콩 살아갔으면 하는 바램일 것이다. 그것이 이제는 화성프로젝트로 바뀌어서 새로운 이상세계를 구현해가고 있다. 언젠가는 100년 뒤일까? 그때쯤엔 화성의 대기와 토질을 바꾸는 창조프로젝트가 가동되어서 인류가 살수있는 환경이 될수도! 이처럼! 인류가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서 생각하고 노력한 것들이 실체로 다가오는 것이다. 구약의 역사! 너무도 혹독하고 고난한 삶이였다. 하나님을 종의 입장에서 모시고 섬기고 그 사명을 행하는 일들이라는 것이! 선지자들은 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