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후의 세계를 준비하는 마음의 자세 사람들은 어떠한 중요한 일을 두고서 오랜시간 준비를 해간다. 대학 진학을 위해서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총 12년을 최소한의 준비기간으로 잡는다. 결국은 좋은 직장을 얻기위한 과정이니! 거기다가 예전 기준으로 군대 3년, 대학 4년 총 19년이 되는 것이다. 20년을 좋은 직장 얻기위해서 노력하는 것이다. 그러면 좋은 배우자 또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 위한 시간은? 좋은 배우자가 사랑하는 사람이면 금상첨화다. 그러다가 자녀를 얻게 되고, 기나긴 양육의 시간을 마칠때 쯤이면 인간의 육체는 노화가 상당부분 진행되어서 막바지 기능을 발휘하게 된다. 그때에 사후의 세계를 한번쯤 생각해볼 마음의 여유가 생길수 있을까? 그리고 그러한 기회가 온다면 과연 어떠한 준비를 해나가야 할 것인가? 이.. 더보기 강함의 척도 기회의 때 기회란 차이다. 차이를 만든다고 하는데 그것은 기회를 잡는 것이다. 보통 사람들에겐 기회로 보이지 않기에 붙잡지를 못하는 것이지만! 수준이 다른 사람들 눈에는 기회로 다가오는 것이다. 골동품도 중고매물을 살피다가 안목이 되는 사람에겐 기회가 되는 것이지만! 수준이 못미치는 사람들에겐 그저 골동품일 뿐이다. 그 수준이 다른 시대의 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예수 그리스도였다. 사람이 태어날때 오랜 기간 하늘의 조건이 쌓여 크리티컬이 어느 때에 터졌다. 천재적 감성과 오성이 결집된 완성체의 결과물 이었으니! 그를 시대메시아라 불렀다. 이사야 11장 10.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호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예수께서 엄청난 시대진리를 외치시고 .. 더보기 사랑의 차원성 시대를 따라 사랑의 차원이 높아지고, 그 핵에 다가설 수록 모든 만물과 환경들이 그 핵으로 말미암아 더욱 하나로 뭉치게 되는 것이 이치다. 구약의 종들이 사랑을 하였다. 그 종들은 금송아지를 만들고 하차원적 사랑으로 하나님을 대하려 하였으매! 여호와께서 내 형상을 만들어서 우상으로 숭배하지 말아라! 말씀하신 것이다. 사랑이란 그 구약속에서 외식과 형식으로 흘렀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차원을 높여야했으니! 그것이 바로 신약역사 아들의 사랑이였다. 아들이 바라보는 대제사장과 신실한 유대인들의 사랑이라는 것은 지극히 종의 그것이였다. 큰 길가에서 기도하고, 성전에 제물을 드림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것이였다. 종의 사랑은 모든 만물과 사람들을 종으로 대하는 것이였다. 주의 종을 뵈오니 너무 큰 영광.. 더보기 생각의 굴레 왜 구약이 4천년동안 지속되었을까? 구약 4천년/ 신약 2천년/ 새역사 1천년 도합 7천년! 일주일을 축소 확대시킨 하루가 천년같고, 천년이 하루같은 하늘의 역사라서? 뜻으로 보면 그러하고, 인간의 책임으로 보면 좀 달리 생각해볼 여지가 존재한다. 물론! 절대예정이냐? 상대예정이냐? 의 논점을 건드리고 다루어야 할것임을.. 그러한 복잡한 신학적 요소를 제쳐두고서 기본의 상식선에서 다가서본다면 어떠할까? 사람이 없었다. 생각의 굴레를 벗어나서 생명의 길을 이끌어줄 사람이 없어서 메시아가 와야 했던 것이다. 종의 시대란 무엇인가? 그시대 인간이란 동물과 크게 다름없는 존재였다. 인간이 인간을 소유하고 짐승부리듯 부려먹던 시절이었으니! 그러한 야만의 시대를 벗어나도록 시대의 말씀을 가지고 온 한 사람으로 말미.. 더보기 휴거란! 휴거를 정의해보려한다. 삶이 휴거되었다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이는 삶의 근본적 변화를 의미한다. 아이를 둔 유부녀가 50이 넘어서면 아이들도 커가고 남편도 사회에서 어느정도 성취지위를 가져간다. 이때에 자신의 삶을 돌아보곤 무엇이 나에게 남아있는가? 그런 생각들이 쌓여만 갈때에 휴거라는 단어를 만났다. 휴거가 되면 처녀의 몸으로 다시 태어날수 있다는 이야기에 깊이 빠져들게 된다. 일생을 살아오다보니 어느덧 60의 나이에 다다랐다. 해놓은 것이 눈에 차지않는다. 인생을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망상도 든다. 휴거!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게 된다는 그 휴거! 성경의 기록된 그대로 마른 뼈와 살이 하나되는 역사의 그 휴거! 휴거된 최초의 인류를 꼽으라면 예수 그리스도이다. 그는 다시오리라던 엘리야가 살아난 것도 아니.. 더보기 전능자의 한마디 신과 인간의 대화란 어떠한 것인가? 유명한 고승들은 화두 한마디를 던지고 사람들은 그 한마디를 두고두고 묵상하고 되내이며 그 의중을 헤아려간다 [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라! ] 성철스님이 임종전에 남긴 한마디라고 하는데.. 김수환 추기경께선 [서로 사랑하세요! ] 이 한마디를 남겼다. 사람은 육신의 일이 있으며, 영혼의 일이 따로 있는 것이고, 인생의 문제도 그와같음을! 대화란 차원이 되어야 서로 소통이 가능한 것이다. 아무리 낮은 곳으로 흐른다 할지라도! 인간 노력의 과정이 없이는 소통이 될리가 없다. 아담.하와에게 따먹지 말아라! 그 한마디도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과 소통하지 않으셨다. 일방적으로 선지자에게 한마디씩을 전하실 뿐이었다. 그러한 구약 4천년의 전반을 신약의 사명자가.. 더보기 인생의 두 길 인생이란 두 갈래의 길이 있으니! 자유의지에 의한 길과 뜻을 따라 가는 길이다. 최종 결정은 자신이 내리고 그 길의 과정도 본인이 감당해간다. 사람이 태어나서 경험하고 느끼는 모든 세계가 자신의 마음을 이루고, 그 가운데 의지를 세우니! 그것을 자유의지라 부른다. 사람이 일생을 살아가는 것은 자유의지를 세워가는 길이고, 나름 주변과 세상으로부터 인정을 받기 시작할 때가 되면 일가를 이루었다고 평가도 받는다. 공자께서 학문을 탐구하는 자들에게 지천명이라 표현하였던바! 30에 이립하고, 40에 불혹하며, 50에 이르러서야 하늘의 뜻을 깨달았다고 하였다. 자유의지에 따라 일심으로 맹진하여 유혹에 흔들리지 아니하고서 살아갈때 드디어 하늘의 뜻을 깨닫게 된다는 것이라! 사후의 세계와 신의 존재에 대하여서는 알지 .. 더보기 전혀다른 존재가 되어간다는 의미 사랑! 사랑이란 서로가 남남으로 만나서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을 사랑이라하고 사랑한다고 표현한다. 몸이 따로인 것을 어찌 하나가 되어간다고 하는 것인가? 부부는 일심동체라 한다. 자녀를 낳아서 기르고 가정을 꾸려나가는 마음이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서로의 성격과 생각이 분명하지만! 가정의 유지와 평화를 위해서 기꺼이 감수하는 삶이지 않은가? 신과 인간은 어떠한 만남을 통해서 사랑이라는 깨달음에 다가서는 것이다. 그러다 정말로! 사랑을 하게 된다면 영적인 사랑의 세계에 깊이 빠져들기도 한다. 굳이 성직이라는 사역을 하지 않는다 할지라도! 인간으로서 신에게 다가서는 것은 영적인 본능에 가깝다 영혼의 존재이기에 신을 찾게되고, 느끼고 깨달아가면서 신과의 사랑에 눈을 뜨게 되는 것이다. 다르게 보면 인간의 사랑!.. 더보기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