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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원적인 악성 사람은 근원적인 악을 품고 있다? 사람을 두고 성선설이다. 성악설이다. 말들을 많이 하지만! 왜? 설왕설래 그런 말들이 오가는 것일까? 사람의 악이 창조되어지는 것인가? 아니면 유전적으로 이어지는 것일까? 아담과 하와는 선악과를 따먹기전에 과연 유전적으로 흐르는 악성이 존재하지 않았을까? 사람은 본디 흙으로 창조되었다. 하나님이 바라보시기에 흙이란 무엇일까? 왜 흙으로 창조를 하셨을까? 육은 육이 지닌 근성이 있다. 뿌리가 있다는 뜻이다 육에서 뿌리를 내려서 창조되었기에 그런한 성질들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건 바로 육으로 느껴지는 감각의 세계들이다. 육은 살아남기 위해서 심지어 식인까지도 하지 않았는가? 육성과 악성의 상관관계는 어떠한 것일까? 왜 먹고 토하고를 반복하는가? 사람의 마음이 그러하다. .. 더보기
개성의 신앙 구약을 무료하다 보고 신약을 형식에 치우치게 본다면 신앙이란 별 자극적인 것이 없어보인다. 세상의 문화가 신앙보다 더 자극적이게 다가서는 것은 무엇일까? 세상의 문화란 원인과 결과가 있고 과정이 명확하게 드러난다. 보다 외적인 요소들의 결합으로 이루어져서 객관성을 담보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신앙보다 도박중독에 더 쉽게 빠져드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객관성을 담보하기 때문이다. 도박이란 내 판단의 원인이 내 행위의 결과로 이어져서 인과관계를 명확하게 형성하기 때문이다. 2개의 주사위를 던져서 높은 숫자의 같은 수가 나오는 결과를 얻으려면 내 손에 2개의 주사위를 잘 배치하고서 일정한 패턴으로 던지게 된다 그리고 원하는 결과를 얻을수 있다. 이 얼마나 매력적이고 자극적인 요소들인가.. 더보기
새벽 [ 인식의 지평선- 새벽 ] 새벽이란 밤으로 부터 그리고 빛이 비추이는 낮을 향하는 시간대이다. 두려움과 추위 그리고 공포로부터 해방감을 가져다주는 시간이다. 인류문명이 새벽을 맞이하였다라는 표현은 무엇을 뜻하는가? 약육강식의 세상에서 평화와 법질서가 세워지고 사람들은 자신의 양심위에 그러한 사고를 지니게 되는 것이다. 비로소 인류문명의 새벽을 맞이함으로써 안식을 취할수 있게 되었다. 힘이 있다고 양심과 법위에 군림하여 인신을 구속하고 폭압으로 다스리는 그런 시대가 지나갔으며, 시민주권의 사상이 자리를 잡고, 자신들을 통치할 통치자를 선거로서 뽑는 시대에 이른 것이다. 새벽이란! 학문과 정치 예술 의학에 이르기까지 어느곳 하나 빠질곳이 없는 중요한 개념이다. 인식의 전환을 앞둔 새시대를 맞이하는 그런 전.. 더보기
천년왕국 천년이란 영원한 사랑세계의 방점이다. 마침표다. 사랑을 모르는 인류에게 사랑을 정의하고 사랑의 실체를 보여주니! 영원을 간직한 사랑을 포함하는 실체가 되었노라. 방점이란! 끝없는 영원이란 세계에 시간을 부여함이라! 사랑으로 사랑을 창조한 하나님께서 시간을 창조하심이다. 사랑의 세계란 어디에서 어디까지를 정하는 기간이다. 사람이 일을 할때가 있으며 사랑할 때가 있으며 안식할 때가 있나니! 헌데 천년이라는 기간은 시간으론 사랑의 기간이며, 영원한 세계로선 안식의 기간이며, 세계이다. 천년은 영원을 상징한다. 구약은 4천년 영원한 기간을 네번이나 지나고서야 새로운 신약의 사랑을 잉태하였고, 신약은 영원을 두번이나 반복하고서 성약의 사랑을 낳았다. 이는 역사의 기간으로서 인류의 사랑을 낳고야 말겠다는 삼위의 산.. 더보기
진리의 눈 사람들은 보는 눈이 있어야 무슨 일이던지 제대로 접근할수 있다 라는 말을 합니다. 본다 라는 것은 인식한다의 다른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인식이란 사물이나 사안의 본질을 보다 정치하게 파악하고 대처하기 위한 준비과정입니다. 사람의 미적 기준인 심미안도 그 차원이 다르고 접근방식도 다릅니다. 무엇을 아름답다 논할 것인가? 감각이란 실체를 파악해가는 도구입니다. 아무리 정밀한 분석기기도 탐지한계 (detection limit)를 지닙니다. ppm(10의 -6) / ppb (10의 -9 ) 이 한계를 벗어나면 정확도를 담보할수 없습니다. 사람 인식의 한계도 그와같아서 머가 더 있는지? 아닌지? 모르는 상태로 파악했다고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마음밭이라는 비유를 드셨습니다. 마태복음 13장 19... 더보기
근본이란 노스탤지어! 근본된 세계는 향수를 품고 있다. 내가 격었던 것들에 대한 기억이고 추억이다. 사람은 누구나 고향이 있다. 태어났다. 사람은 지구에서 태어났다. 그래서 이 지구땅을 벗어나고 싶지가 않다. 그래서 사후세계도 지상의 영계가 존재하게 되는 이치다. 중간 영계란 어떠한 곳일까? 천상영계일까? 지상영계일까? 중간영계를 임시대기소라 표현하기도 하는데.. 스베덴보리의 체험에 따르면 중간영계의 영들은 천사가 와서 이야기도 해주며 천국으로 가자고 하지만! 자기 인식에 따라 배척하기도 하고 따라가기도 하는데 본인의 근본 마음에 따라서 좌우된다고 표현한다. 고향이란! 생각의 근본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달자지는 것이다. 근본이란 생각의 가치기준을 어디로 보느냐의 문제다. 사람은 육신이 태어난 곳이 고향이고, 자신을 낳아준 .. 더보기
알아준다는 것 사람이 생활을 하면서 무언가를 알게되고 그 지식을 기반으로 새로운 것들을 경험하게 된다. 사람은 육신이라서 때가 되면 먹어야하고 추우면 옷을 입고, 저녁이 되면 다음날을 위해서 적절한 수면을 취해야한다. 대부분의 시간을 먹고 입고 자는데 시간을 쓰게된다. 헌데 이러한 것들에 제약을 받는 몸이 생긴다면 사람은 무엇을 하며 존재해갈까? 천사들의 마인드와 피조영인 인간의 생각은 시작부터가 다르다. 살기위해서 존재해 가느냐? 존재하기 위해서 살아가느냐? 살아가는 것과 존재하는 것의 차이가 극명하다. 육체란 한계적 상황속에서 연명해가야하는 근본적인 결함을 지닌채 살아가야하고, 비조영인 천사들은 존재의미를 찾아서 살아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영이 배고파서 굶어서 고통받기는 할까? 사람은 육체로 태어나서 그 굴레속에서.. 더보기
하나님의 삶과 우리의 삶은 다른가? 하나님의 삶과 우리의 삶은 다른가? 삶이란 존재체의 루틴이다. 존재로서 존재해가는 방식이다. 인간은 삶을 심장이 뛰거나 뇌가 살아있다면 생존으로 추정한다. 하지만! 영이란 심장도 없고, 물질적인 뇌도 없다. 그렇다면 그러한 영인들은 삶을 어떻게 정의 내릴까? 살아있다는 것의 정의는 바로 존재의미다. 내가 네에게 네가 나에게 존재로서 의미를 갖는 것이다. 의미를 지니지 못한다면 하나의 에너지에 불과하다. 블랙홀을 보면 거대한 에너지가 마구 흡수되고 뿜어 나온다. 영이란 하나의 에너지 존재체다. 헌데 생각이란 것을 하고 그 생각은 변화를 추구해간다. 반자동 시스템이 있다. 누가 건드려주어야 즉, 조건상황을 설정해 주어야 운영되는 시스템이다. 인간은 자율주행을 한다. 자유의지를 가지고 조건을 임의로 설정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