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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는 최고를 알아본다. 프로라고 안목이 출중할까? 프로라 할지라도 자기만의 인식안에서 판단하고 행한다. 그리고 책임을 지는 자리에 있는 사람들 일수록 책임을 면하기 위해서 루틴한 방법대로 흘러가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학연/지연/권력구조에 따라서 흘러가기 마련이다. 예수님에 대한 평가도 그시대 인식과 권력구조속 이해관계로 평가되었던 것이다.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겠느냐? 선한이는 하나님 한분 뿐이시다. 즉 하나님과 관계된 무엇이 있을수 있더란 말이냐? 어떤 청년이 예수님을 선한이여! 라고 호칭하지 않았던가? 개역한글 마가복음 10장 17. 예수께서 길에 나가실쌔 한 사람이 달려와서 꿇어 앉아 묻자 오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 더보기
사랑이라는 에너지 사랑은 어떠한 모습과 구조와 형태를 지닐까? 인간의 사랑은 비교적 루틴된 구조의 형태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전능자인 하나님이라면? 그 구조와 형태와 모양은 어떻게 이루어져 있을까?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하고 깨우친다면 정말로 깊고 깊은 것을 알아가는 것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이 사랑에 대하여 수도하여 깨닫고 메시아 사명을 받고 선포하셨다. 그 깊은 깨달음에 대한 이야기가 바로 40일 광야에서 금식기도를 하시면서 하신 말씀이다. 개역한글 마태복음 4장 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7.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하신대 10. 이에 예수께서 말.. 더보기
신의 기대섭리 알수 있는 것과 알아야 하는 것의 차이를 어디에 둘 것인가? 사람은 성장하면서 가르져주지 않아도 사회적존재로 알수 있는 것들이 있다. 사회경험을 통하여 소통하면서 배우는 것이다. 동물들은 나름의 사회를 이룬다고 하지만! 그 지능이나 뇌활동이 무딜수 밖에 없는 행동양식이다. 호랑이와 사자라 할지라도 나름의 군집생활을 하겠으나, 배타적 생활방식으로 뇌한계를 극복하지 못한채로 앞으로도 짐승의 혼으로만 존재할 것이다. 사람은 집단이성을 가지고 있기에 뇌의 발달과 의사소통으로 혼적차원에서 배워가고 이루어가는 삶을 누리고 있다. 하나님이 아담에게 하와에게 기대했던 기대섭리란 무엇인가? 따먹지 말아라! 이 한마디는 성경적 문자적 해석에 국한해서 바라보면 답이 나오지 않는다. 대다수의 원시인들은 따먹고 살아왔다. 하나.. 더보기
마음의 결을 따라 역사하시는 하나님 사람이 신과 통하는 차원에 이르기 위해서 너무도 오랜기간 마음을 닦는 공부를 해온다. 자기 성질/혈기/분노 등등의 것들과 자기주관으로 자기방식으로 삶을 사는 행태들로 바벨탑을 쌓아갔던 것이다. 어느순간이 되어서 하늘과 땅, 사람사는 이치도 깨우치면서 그간의 노력들이 하나의 공부요 과정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그 순간 하나님께서 인간 개개인에게 남은 여생을 인도하고 동행하겠노라 말씀하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나타나시고 남은 인생을 방주를 만들고 그에따라 행할것을 계시해주셨다. 아브라함에겐 네가 순종하여 노력하였기에! 네게 후사를 주노라! 하셨다. 이처럼! 하나님께선 인생 막바지에 다다라서 가장 중요한 뜻을 펼치시는 것이다. 필자도 마음을 많이 내려놓았다. 두렵기도 걱정되는 마음도 있지만! 남은 인생.. 더보기
때가 무르익었다 무화과 나무의 잎새가 연하여짐을 알아차려야 결실의 때가 왔음을! 무화과나무의 열매는 정말 어느순간 맺었다가 금방 떨어지더라! 익으면 먹어야지 하다가 어느순간 열매가 땅에 떨어지고 새가먹고 놓친 경우가 많았다. 인생에 기회도 그 순간 맞이하지 못하면 나중에 깨닫고 안타까워한다. 아마도 적극성을 가지고 알아보고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그 때를 놓치는 것이라! 어부도 때에따라 물고기의 종류를 구분해서 잡아들이고! 농부도 때에맞게 씨를 뿌리고 거두어 들인다. 헌데 사람은 사람을 만나는 때가 있고, 그에맞게 예비하고 준비하여 어떠한 만남을 이어가야 하는 것임에도 인연이라는 추상적인 관념속에서 시간만 흘려보내는 경우도 있더라. 남녀의 만남도 그러하거니와! 때에 맞는 사람사이의 관계성도 스스로가 만들어가야 되는 부분인.. 더보기
나는 내가 아니다 인간의 본질을 알아간다는 것이 어디서부터 출발하여야 제대된 방향을 잡을수 있을지? 당연하다고 생각된 것들에 의문을 지니고 의심하고 파악하려고 분석하고 꾸준하게 연구하는 것이니! 방법론적 회의 탐구하는 방법의 하나로서 의문을 품어보는 것이다. 하늘에 태양이 있고 해가지면 달이 떠오르는 현상을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은 본질을 깨닫지 못하는 육신된 생각일 뿐이다. 보이는 육신의 생각을 접고서 보이지 않는 다른 존재가 나의 나를 주변한 모든 상황과 원인을 주시하고 있다면... 인식된 육적인 나와 새롭게 인식되어야 할 영적인 나와의 단절된 의식세계를 통찰해보는 것이다. 반쪽자리 나로서는 다는 반쪽의 본질에 대한 참된 나를 찾고자 하는 열망이 항상 내재되어 있기에! 무리속에서도 고독감을 느끼는 것이다. 생각의 차원은.. 더보기
영적 근본이유 어떠한 상황이 닥쳐오기까지 수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이다. 하나의 위기상황이란 어느 한순간 이유없이 오지 않는다는 점이다. 실수! 실수라는 것도 실력이 뒷받침되지 못하였기에 요행이 지나다가 한번 크게 충격을 받는 것이다. 인생의 파도도 경험해보는 것이나, 실상 자기 실력이 없어서 큰 문제에 당면하게 되는 것이다. 사람이 노련한 것은 경험이 많았기 때문이고, 노력이 많았기 때문이다. 실수하지 않기위해서 노력하는 것이니! 배우는 것이다. 쓰라리게 배우고나면 다시는 반복하지 않기위해서 애쓰는 것이다. 인생이 그와같다 신앙도 그러하다. 인생을 배워가는 과정이 신앙을 배워가는 과정이다. 삶이란 영혼의 성장을 위한 인큐베이터와 같은 것이다. 저 결정된 세계로 향하기전 마지막 기회의 때인 것이다 인생이 그 자체로서 기.. 더보기
기로에 서서 마음이 두근거린다. 무엇이 나의 마음을 요동치게 하는 것일까? 조금만 상황이 변해도 사람의 마음은 민감하게 반응해간다. 날씨가 조금 바뀌어도 분주히 옷을 바꾸어입고, 사람의 입맛도 바뀌어간다. 한여름엔 시원한 냉수를 찾게 되고, 겨울엔 뜨끈한 국물을 마시게 된다. 창조주가 사람을 창조했을때 마음이란 CPU를 집어넣어서 주변의 상황에 위기를 느끼고 민감하게 대처해서 살아남으라는 본능과 같은 장치인 것이다. 그래서 사람의 마음과 생각엔 차이가 존재하는데 이를 차원성이라 부른다. 사람은 마음대로 인생을 살아가고 싶은 것이다. 헌데 하나님은 영혼의 존재인 인간에게 생각이란 또다른 차원의 CPU를 고안해 내셨다. 생각이란 본질적으로 영원성이다. 한번 생각이 쉬이 바뀌지 않는 것은 육체가 아닌 영혼에 최적화된 소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