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육체가 됨이라 개역한글 창세기 6장 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 이십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6. 땅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은 단지 육체를 창조하고자 하심이 아니다. 왜? 육체가 됨이라 말씀하심일까? 영혼/ 영의 창조를 하셨다. 비종영인 천사를 창조하셨다. 헌데 비조영의 세계인 비조영은 아버지와 어머니도 모르고 단지 유일신 하나님을 믿고 살아왔다. 인간도 그랬다. 하늘의 태양을 보듯이! 유일신인 하나님을 인식해왔던 것이다. 그런데 인간은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자기의 육신을 낳아준 부모인 아버지와 어머니를 보고 자랐기에! 인간을 창조한 어쩌면 인간내면의 사후존재인 영혼을 창조한 .. 더보기 나를 안다는 것- 관조 내 자신에 대하여 알아간다는 것은 인류가 철학이란 세계를 열어갈 때부터 지금까지 하나의 화두로 자리잡았다. 너는 누구냐? 저게 머지? 정확하게 모르겠네! 내가 아는게 머지? 이런 인식행위를 거듭하다보니! 어느 때에는 알겠고, 어느 때에는 모르겠는지라! 알고 모르고, 깨닫고 막히고, 나아가고 멈추고! 이런 방식의 행위들은 결국 인식행위의 주체인 자신을 향한 의문을 품게 만들었다. 스스로를 뒤돌아보고 내 생각의 행위가 과연 어느 합당한 기준으로 작용하는지를 살피게 되는 것이다 하여! 학문이나 인식행위를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나라는 존재가 무엇인지에 관하여 접근하고 다가서는 하나의 행위가 드러났으니! 이를 관조라 칭하였다. 모든것은 시작점이 존재한다. 그 인식의 시작점을 찾아가는 것이 관조행위다. 나는 누구인.. 더보기 생각존재 / 사랑존재 생각하면 사랑하게 되는 이치가 있다. 양이 음을 찾으면 통하고 곧바로 생각이 흐른다. 생각은 음에서 양으로 양에서 음으로 흐른다. 이를 사랑의 이치라고 부른다. 이치는 순리와 같아서 거슬러 오르지않고 흘러내린다. 가만히 두어도 그렇게 흘러가는 것이다. 남자와 여자를 같은 곳에 두면 생명이 싹트고, 사랑이 싹튼다. 하나님은 이렇게 음양의 이치로서 세계를 창조하시고 존재시켜 나가신다. 창조주를 만나기 위해선 창조의 이치로 다가서야한다. 그래서 성경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깊이 들어가면 창조주의 목적, 즉 창조하신 목적이 무엇인지를 살피게 된다. 창조는 생명이고, 생명은 사랑에서 비롯되니! 사랑의 이치를 논하고 연구하고 깨닫게 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에 대한 깊은 비밀의 세계를 깨닫게 되는 것이다. .. 더보기 진리의 절대성과 상대성 진리라는 틀을 어떻게 바라볼 것이냐에 대한 성찰을 하다보면 이 두가지 특성에 직면하게 된다. 서로 다른 두 얼굴이 한쪽과 다른 한쪽을 차지하고 있다. 성경의 두 구절을 인용해보면! 나를 말미암지 않고서는 아버지께 나아갈 수가 없다 이 땅에 불을 붙이러왔노니! 이미 불이 붙었으면 더이상 무엇을 바라겠느냐? 이 두 대목에서 살펴보았듯 진리란 절대자 오로지 한사람에게 나아온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반면에 사람의 마음속에 진리라는 불이 붙어야하기에 상대체의 반응 또한 중요한 대목이다. 진리의 씨앗이 한 사람의 마음에 뿌리워지고 그 싹이 나면 큰 거목이 되어 비바람에도 흔들리지 않게된다. 진리의 세계는 주체와 상대체의 사랑세계다. 서로를 바라보고 인식할때 그 상이 마음에 실체로 맺혀지게 된다. 이를 바라보고 살.. 더보기 하나님의 뜻 창조주의 뜻이란? 창조목적을 논하고 그에 대한 답을 찾으려 신학도들은 고심하는 것이다. 부모가 자식을 낳고서 그 자식에 대한 기본적인 생각이란 자녀가 무탈하게 장성하여 그 모습으로 보람을 느끼는 것이다. 헌데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바랐던 그 기대가 깨어져버렸다. 성장하기도 전에 죽어버린 것이다. 따먹지 말라고 했는데 따먹어서 죽어버린 것이다. 무엇이 죽었다는 말인가? 하나님은 영이시니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지니라! 영이 죽었는데 어떻게 하나님께 나아갈수 있을까? 그래서 부활이란 것에대한 성경적 논점이 등장하게 된 것이다. 육으로 죽어서 영으로 죽어버리면 영원한 사망으로 가버리고 끝나는 것이니! 이를 지옥이라 칭한다. 헌데 육신은 죽었으나 영은 아직 사망권으로 결정되지 않은 영들에게는 희망이 남아있는 것이.. 더보기 구원론11 깨달음의 영역 개역한글 마태복음 13장 13. 그러므로 내가 저희에게 비유로 말하기는 저희가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천지인 삼재지도를 모르면 막도문하라! 동양 철학에서는 하늘[天], 땅[地], 사람[人]을 우주 만물을 구성하고 주재하는 기본 요소로 본다. 그리고 이 셋을 일컬어 삼재(三才)라고 한다. 사람의 도리, 하늘의 이치, 땅의 조화를 깨우쳐야 깨달음의 문을 열수 있다는 이야기다. 사람의 도리를 모르는 것은 이리만 챙기는 천박한 장사꾼과 같으며, 하늘의 이치를 모르면 자신의 의지만으로 뚫고 살아가려 하여 삶이 고달프고, 땅의 조화를 모르면 뿌릴때와 거둘때를 몰라서 낭패를 겪게 된다. 하늘의 역사는 최소 천년단위로 흘러간다. 1년농사가 아니란 이야기다. 유대인들이 나.. 더보기 구원론10 대화의 차원에서의 구원 삶의 질에서 대화의 내용과 차원이 결정된다. 당장 포도청이면 다급하게 물질의 세계에 탐닉하게 되는 것이고! 어느정도 풀칠을 하고나면 명예니, 권세니 이런것에 관심을 가지며! 더 나아가 그것마저도 시들해지면 남들이 경험해보지 못한 신비한 세계에 빠져들기도 한다. 사람의 육신에게 영이 대화를 걸면 대화가 될까? 개역개정 마태복음 4장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이 말씀을 유대인들이 제사장들이 이해하지를 못하였다. 충격적이게도 그 시대 유대신앙의 수준이 그러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구원이라는 역사가 올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좀 미안한 이야기지만! 지금 신약역사 2천년이.. 더보기 구원론9 구원의 날! 그 때와 시기는 아무도 모른다. 정말로 모를수 있을까? 하늘의 비밀이고 인봉이라 그러할 것이다. 예수께선 사마리아 여인에게 주인의 먹는 음식을 개에게 줌이 마땅치 아니하다고 말씀하셨는데 개역한글 마태복음 15장 26. 대답하여 가라사대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27. 여자가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28.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시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믿음의 영역은 이러하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가 보는 것과 듣는 것을 보고 듣고자 하였어도 보지도 듣지도 못하였느니라! 말씀하셨다.. 눈먼 소경이 예수.. 더보기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