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정.의 옳고 그름을 안다는 것이 무엇인가? 사람은 머리로는 알지만 몸이 가지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를 마음이라 하지만! 지정의를 생각해보자! 지란 아는 것이고 정이란 느끼는 것이다. 그러면 의란 무엇인가? 의란 지와 정을 구분짓기도 하고 조화시키기도 하며 균형을 잡기도 한다. 옳다 그르다. 이것은 사람의 머리와 마음이 나아갈 바를 정하고 있는 것이다. 아무리 뛰어난 머리를 가진 사람도 또한 뛰어난 감성의 소유자도 의를 깨닫지 못하면 극에 치우쳐 일탈하게 된다. 헤르만헷세의 [ 지와 사랑 ] 이란 책은 이러한 인간 내면의 세계를 다루고있다. 여기서 지와 사랑이란 지성과 감성을 말하는 것이다. 의란 무엇인가? 사람들은 바로 이것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고뇌하였다. 지성과 감성이란 개인적인 영역이라면 의란 지성과 .. 더보기 사랑이라는 차원세계 인생을 살아본 사람들은 자신들의 화려했던 과거를 떠올리며 한마디씩 내뱉곤한다. 살아보니 인생 별거 없더라! 이세상에서의 삶이 고달픈 사람들은 죽어서 더 좋은 세상으로 가기를 소망하며 각자의 신앙행위를 해나간다. 절에가서 1천배를 올리고, 쌈짓돈을 모아다가 시주를 하기도 하며,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은 각종의 헌금과 봉사활동을 하면서 의를 쌓아가기도 하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의 삶이 별볼일 없었는데! 과연 그 세계에 가면 머가 더 낳을까? 그 세상이나 이 세상이나 희락이 없다면 무슨 재미가 있을까? 맛을 모르고 살아가는 인생이란 참으로 고달픈 생각만 들 뿐이다. 왜?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의미를 부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유형의 세계를 창조하신 이유도 사랑할 대상을 창조하시기 위한 것이였기에! 이.. 더보기 인사유명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사람은 누군가의 생각속에서 영원하고 싶은 마음일 것이다. 죽는다 혹은 산다. 이것은 사람의 심장박동과 뇌사의 문제가 아니다. 영원에 대한 문제는 영혼의 문제이다. 세례요한 그는 대제사장 사가랴의 아들로서 시대에 태어나 사람으로서는 더이상 크다 할수 없는 위치에 올라 시대를 / 역사를 깨우는 하늘의 사명을 부여받았다. 메시아란 신적존재로서 인간의 영역을 벗어나 존재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세례요한은 인간의 노력으로 시대를 깨닫고 그 시대에 태어나 가장 가치있는 삶을 살아간 사명자였다. 이 시대에 그리스도가 오실때에 내가 그 길을 예비하는 사람이라면 그 얼마나 벅찬 감동일 것인가? 마태복음 11장 2.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의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3. 예수께 여짜오.. 더보기 분석은 이해를 부른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헤아리신다. 고린도전서 2장 6.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의 없어질 관원의 지혜도 아니요 7.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8.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9.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 더보기 아는 것과 실천 예수께선 부자청년에게 모든 소유를 처분하고 나를 따르라 말씀하셨다. 그러자 부자청년은 근심하며 돌아갔다. 마태복음 19장 16.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7.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 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18. 가로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증거하지 말라, 19.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20. 그 청년이 가로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오니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21.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더보기 차원과 사랑(보편적 인류애)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사랑을 이루며 살아가다 어느 순간 어려움과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속에서 그 사랑이 흔들리기도 하지만! 그 사랑이 식을땐 사람은 정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다가 미운정.고운정 다 사라지면은 그때는 어떻게 할 것인가? 보편적 인류애로 대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반대만 하지 않으면 내 편이라는 그리스도의 말씀처럼 이 세상에 학문을 배우고 신앙을 가지며, 심지어 그러한 가르침을 주는 위치에 선 사람들도 이러한 딜레마에 빠지곤 한다. 부부가 다투고 싸우고 심지어 이혼까지 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보편적 인류애란! 원수를 사랑하라! 는 말씀과도 같다. 사람이 사람의 탈을 쓰고서 사람의 행세를 하니! 사람으로서 대해주는 것이다. 육신이라는 사람의 탈을 쓰고 있기만 하면 사람의 기본 예우를 해주는 것.. 더보기 인식의 창조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김춘수 시인의 꽃 이란 작품입니다. 주체와 대상이 주종의 관계가 아니라 상호 주체적인 만남의 관계를 형성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인식이란 테두리 안에서는 바로 사랑이 싹트게 되는 것입니다. 눈이 맞았다고 표현을 합니다. 또는 눈에 띄었다고 합니다. 수많은 존재들 중에서 누군가 누구를 인식하고 그 이름을 부르는 행위는 바로 사랑.. 더보기 영접의 영적의미 영접이란 뜻, 생각,의중을 헤아리는 것이다.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의중! 의중이란 되어지는 과정이다. 순서다. 처음부터 끝까지의 과정이다. 전문가 일수록 과정을 중시한다. 그 과정과 절차를 무시하면 목적, 즉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한다. 따먹지 말아라! 말씀하셨으니! 이는 처음이라는 절차다. 첫단추를 바르게 끼우는 것이다. 첫단추를 제대로 끼우지 못하면 마지막 단추를 찾아도 그곳에 끼울수 없게 된다. 사단이 교묘하게 치고 들어오는 것이다. 너희 눈이 밝아져서 알게 된다. 죽지않는다. 하나님의 역사는 순서이고, 절차다. 그런데 조립의 순서가 있는데, 그 순서를 건드린 것이다. 이를 보면 성경엔 뱀이 간교하다고 나온다. 창세기 3장 1.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 더보기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