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령세계 성스러운 영들의 세계다. 홀리 스피릿(holy spirit) 영이란 파장이기에 어느 하나의 실체로만 존재하지 않는다. 어디에서 시작해서 어디로 흘러가는 하나의 기점만을 논하지 아니한다. 무소부재 존재하지 않는 곳이 없음. 어디에나 다 있음. 이는 하나님의 초월성과 편재성을 강조할 때 사용되는 표현이다 성령이란 그 자체로서 정화를 의미하고 일체를 뜻한다. 이러한 성령의 역사를 통한 세계가 우리의 일상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성령의 의미를 논한다는 것은 실로 광오막측하다. 너무도 넓고 깊고 다양하기에 어디에서 어디까지라 정의내릴수 없다. 유에서 무를 바라보는 인식의 한계이기 때문이다. 왜 우주를 성령님께서 창조하셨다고 말할수 밖에 없는가? 어머니란 낳았기 때문이다. 성령이란 질서라고도 볼수 있다. 흑암이 깊음.. 더보기 끝까지의 정의, 끝까지의 목적, 끝까지의 방향 정의란 인식이고 목적이란 뜻이며 방향이란 과정이다. 어떠한 자유의지 안에서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설정이 시작되어간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하고 싶은대로 생각하고, 행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한 삶속에 믿음이란 하나의 주제가 나타나고 그에 대한 인간의 인식과 그리고 하나님의 뜻, 더 나아가 인간의 노력과정이 드러나게 되는 것이다. 무엇을 끝이라 할것인가를 논하기 전에 무엇을! 어떠한 상태를 시작이라 할 것인지를 논해야 한다. 이처럼! 끝까지란 세계는 적어도 3단계의 과정을 걸쳐서 분석하고 살펴볼때에 끝까지 행할수 있는 것이다. 성경의 출애굽의 과정을 살피어보면 모세가 끝까지 행하였다. 하지만! 모세는 가나안을 들어가지 못하였고, 여호수아가 대업을 완성하게 되었다. 모세의 끝까지란 어떠하였는가? 1. 출애굽.. 더보기 세월 ㅡ 철이 들다 시간이 흐리면 인간 육체는 노화되고 기력이 쇠해간다. 사람의 마음도 육체에 적응해가면서 다른 생각이 들게 된다. 빈부와 명예, 권력의 차이가 있다지만! 사람이 나이를 먹고 그 세월의 무게를 느끼는 것은 인지상정이다. 이것을 철이 든다고 말한다. 부모의 나이가 되어서 자녀를 바라보는 마음은 이미 자신을 키워주고 이미 저 세상에 계신 부모의 심정을 느끼는 것이다. 세상에서 권력도 명예도 돈도 크게 얻지 못해 부모에게 늘 죄송했던 생각도 나이를 먹고 보면 그것이 아니었음을 깨닫게 된다. 생일때에 가족끼리 모여서 식사한끼 하고, 어디 가까운 곳으로 바람이나 쐬면서 오봇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였음을! 이러하듯이! 피조영인 인간의 육체는 그 세월의 무게속에서 그 마음까지 철들게 하는 것이다. 세상의 .. 더보기 마음속 빛을 찾아서 ㅡ 구원의 정의 구원이란 무엇일까? 스님들은 해탈하여 열반에 이르는 것이라 말하고, 도사들은 광명한 빛의 세계를 찾아가는 것이라 한다. 인류의 문명은 불을 밝히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었다 할수 있다. 짐승들은 불을 다루지 못한다. 불을 발생시키지 못한다. 원숭이들 중에는 돌을 깨거나 갈아서 쓸수 있는 종류도 있다. 구석기시대를 나름 열어가기도 한다. 어두움을 극복하고 빛을 통해서 삶의 영역과 그 범위를 확장시켜 살아가는 것이다. 주어진 자연환경속에서 안주 하느냐? 빛을 통해서 어두움이란 인식의 세계를 밝혀가느냐? 이것 또한 인간 자유의지의 일면이다. 사람이 어떠한 세계에 대해 어둡다는 것과 밝다는 것의 온도차가 존재해 가는데 이는 상대적 인식의 세계다. 인식이란 보다 밝고 보다 어둡다는 상대성을 지니며 존재해간다. 태양빛이.. 더보기 이 땅에 평화가 이루어지는 때 인류사에서 평화가 잠시나마 이루어질 때엔 그 시대에 참된 실력자/능력자가 도래했을 때이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정공법을 택하면서 사는 사람들이 몇이나 있을까? 그것이 학문이던 예술이던 심지어 신앙의 영역이라 할지라도! 마태복음 23장 23.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찌니라 인생이란 삶 그리고 신앙이란 세계에서 진정한 실력으로 하나님을 대면할수 있는 자가 인류사에 몇이나 되었을까? 그게 안되다보면 자연스레 사도로 흐르게 되어있다. 실력이 없으니! 실력있는 자의 모습으로 꾸미면서 사람들을 거짓된 가르침으로 따르게 하는 것이다. 부모라 할지라도 자기가 부족하면.. 더보기 신앙의 의미 신앙인이란? 신앙을 갖는다는 것이란? 차원적 생각과 행위를 함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덕목이란 무엇일지를 생각해본다. 차원이란 어느 하나에서 다른 하나를 바라보고 인식하는 것이다. 그러한 행위들을 차원에 들어섰다고 표현한다. 신앙이 신앙의 행위가 차원적 모습을 띠고 있다면 당연하게 어느 하나에서 다른 하나를 바라보고, 인식할때 제대로 된 신앙의 모습을 갖추어가게 되는 것이니! 창세기엔 참으로 다양한 그리고도 깊은 하나님의 뜻이 내포되어 있다. 우선은 등장인물들의 면면을 살피어보자! 첫째는 하나님이시다. 둘째는 성령님이이다. 우리의 모양과 형상으로 .. 이 대목에서 창조주 아버지와 창조주 어머니의 등장을 내포하고 있다. 셋째는 아담이다. 넷째는 하와이다. 다섯째는 인물이라고도 표현하기 거시기한 루시엘/.. 더보기 사랑이란 단어에 담긴 진의 기독교의 사랑이란 언어표현은 광범위하다. 신적 사랑과 인간의 사랑 사이엔 차원이 있어서 서로가 접근해 가기엔 인식의 간극이 너무 크다. 헌데 이러한 사랑에 대한 인식의 간극을 메꾸고 나타난 이가 있으니! 그를 그리스도 또는 메시아라 불렀다. 주인과 종으로 빗대던 오직 순종과 충성만을 맹세하던 구약시대를 종결시킨 이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다. 구약에 무슨 사랑이 존재했을까? 오직 율법아래에 매여서 따르면 살고, 벗어나면 사망으로 사라지는 것을! 구약의 역사가 4천년을 갔을 지라도! 신약의 예수께서 펼친 하루의 사랑역사가 더 유구한 것을! 구약을 제대로 알지 못했기에 그러한 문제의식도 없었고, 그래서 유대인들은 사랑의 그리스도를 맞이하지 못했으며, 지금까지도 그러하다. 하지만 나사렛의 한 청년은 그러한 문제의.. 더보기 하늘과 땅의 세상, 그리고 인간의 세상 천.지.인 삼재지도를 모르면 막도문하라! 도를 추구하는 사람들 / 깨달음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겐 이 한 문장이 금과옥조로 다가온다. 깨달음이란 도인에게만 국한되지 아니하며, 모든 학문, 모든 예술, 모든 생활 일상에 이르기까지 그러한 이치를 모르면 사람들을 대함에 부족한 인식으로 대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어느 한 분야에 달관하면 도에 이르게 된다고 하며, 만류귀종이라 칭한다. 원래 천지는 하나이던 것이 음과 양으로 나뉘이며, 하늘과 땅도 나뉘였다고 말한다. 음과 양은 누가 나눈 것이고, 하늘과 땅은 누가 구분한 것인가? 창세기 1장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 더보기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