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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속에 하나님을 인정하기 생활에서 고민거리와 능력밖의 문제들에 직면하면 고민과 염려를 한다. 물론 생각이란 차원세계에서 해격해가는 방식도 있다. 무엇이 필요한가? 무엇을 해야할까? 생각행위로 답을 얻어가는 것이다. 그것이 철학이다. 도는 왜 이럴까? 내 마음은 왜 요동칠까? 집착하기 때문이다. 비워내야한다. 이렇게 하는 것이 도 이다. 신학이란 무엇일까? 하나님께 기도하고, 간구하는 것이다. 하나님! 도와주세요! 상황과 여건을 틀어주세요! 예수님의 것세마네 동산의 기도이다. 하지만!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철학과 도와 신학의 차이점은 자유의지라는 측면에선 일견 같아보인다. 하지만! 여호와를 인정하느냐? 이 부분에서 나뉘어진다. 뜻을 헤아리고 파악하기 때문이다. 생활비가 부족하고, 직업을 두고 고민도 깊어진다. 자녀의 교육과 .. 더보기
삶의 환경이 바뀐다는 것 본토 아비의 집을 떠나가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아브라함이 순종하였다. 그리고 그 결과로 축복을 받았다. 삶의 한경이 바뀐다는 것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변화의 역사를 펴고 계신다는 의미다. 3년을 근무하던 대행사에서 새로운 곳으로 이직을 했다. 집근처로 와서 점심때가 되면 씻고 식사도 하며, 좀 쉬었다 오후 출근을 한다. 그리고 최소 10분전엔 복장을 갖추고 출발해야 하였는데 지금은 집에서 여유있게 프로그램을 켜고 나가면 된다. 무엇일까? 이러한 여유와 평화로움은? 환경에 변화를 겪는다는 것은 내 의지가 아닌 초월적 의지가 불러오는 경험이다. 하나님은 나에게 말씀하시고, 가르치시고, 나를 통해 뜻을 이루고 싶은 것이다. 환경을 통해 경험을 하게 하시고 그로인해 인식의 변화를 가지게 하신다 기존에 흑으로 인식하.. 더보기
[ 가치와 보람 그리고 자유의지 ] 삶의 보람을 느낄때 그 가치를 깨달아가고 인정하며, 자유의지의 핵을 이루게 된다. 모든 것의 핵은 사랑이다. 사랑의 핵은 자유의지다. 결국 모든 것의 핵은 자유의지라 할 수 있다.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보람을 느끼고 가치를 깨달아서 자유의지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사랑이다 만물의 가치를 느끼고 깨달아서 사랑을 이루어 가는 것 사람의 가치를 느끼고 깨달아서 사랑을 이루어 가는 것 환경의 가치를 느끼고 깨달아서 사랑을 이루는 것이다 결국 자신이 바라보는 인식의 잣대를 가치척도의 기준으로 삼는 것이다. 만물/사람/환경 이러한 변화를 추구해가는 강권적 역사의 힘이고, 원천이고, 주체의 존재자가 여호와다. 내 자유의지를 불태울수 있는 원인존재자가 하나님이다. 이로써 대화하고 다가서고 깨달아가면서 그 이름.. 더보기
믿음의 뿌리는 사랑이다 사람은 종아하지 않아서, 사랑하지 않기에 믿지를 않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을 어찌 사랑할 수 있을까요?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을 사랑했기에 좋아했기에 믿음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원시인류에게 하나님을 좋아하는 것, 사랑하는 것, 믿는 것은 하나였습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무엇인가를 믿는다는 것은 좋아하는 것이고, 그들에겐 사랑하는 것이였습니다. 하와가 사단의 말을 믿었다는 것은 사단을 좋아했다는 뜻이고, 사랑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아담은 하나님이 짝지어준 하와를 믿었고, 좋아했고, 사랑했습니다. 결국 인간과 사탄은 그들끼리 믿고 사랑하며 좋아했습니다. 창조주인 하나님만 빼놓은 것입니다. 이에 하나님은 사단에겐 종신형을 내렸고, 아담과 하와에게도 육신의 삶동안 고통과 죽은후엔 흙으로 끝나도록 하셨습니다. 무엇.. 더보기
[ 길잃은 어린양에 대한 심정 ]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 이는 보이지 않는 사람에 대한 허전함이자, 그리움이다. 잊혀진다. 사라져간다. 기억하지 못한다. 이것은 인간으로서도 창조주로서도 아픔이고, 고통이다. 아담아 어디에 있느냐? 창세기 3장 8. 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창조주로서는 나아오지 못하고 숨어버린 아담에 대한 안타까움과 아픔이! 아담에겐 사랑이란 느낌의 세계에서 두려움으로 변해버린 마음! 창세기 3장 10. 가로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그렇다면 창조주의 인간에 대한 사랑세계란.. 더보기
고생되어도 생명길로 가라 내삶의 실존적 의미 고생되어도 생명길로 가라! 사람은 자신이 살아가고 있는 삶의 의미를 스스로가 재단하여 의미를 부여한다. 그러한 의미를 부여하지 못하면 모레를 씹듯 무미한 삶을 살아가게 된다. 농사를 짓고 하루 세끼를 해결하고 무위자연을 누리고 살아가는 삶을 이상으로 삼기도하고, 복잡한 도시속에서 출.퇴근을 반복하며 집세에 전전긍긍하면서 시달리며 살아가기도 하는 것이니! 삶의 모양과 형태는 다르지만 각자가 좋은대로 삶의 이상향을 추구하며 존재해가는 것이다. 내 삶이 고통이면 하나님도 그 시람과 고통을 나누며 존재하시고, 내 삶이 즐거움이면 하나님도 그 사람안에서 그 삶을 기쁨으로 누리시는 것이다. 아담과 하와는 타락후 삶이 고통이었기에! 하나님도 고통을 그 쓰라림을 겪으셨다. 사단은 인간에게 고통을 주.. 더보기
우리의 모양과 형상으로 우리의 모양과 형상으로 창조하자 하시고! 정말 사랑스러운 모습! 그것이 무엇일까? 자녀의 모습이 그리도 사랑스러운 이유가 무얼까? 고슴도치도 지새끼는 귀엽다한다. 닮았다는 것에 대한 동질성과 귀속감. 자신과 모습이 닮아있고, 자신의 행동과 닮아 있으며, 심지어는 생각의 방향도 닮아있다면! 사랑이란 본디 생각의 방향이다. 생각의 추구하는 바가 비슷하다면 그 생각의 파장에 젖어드는 것이다. 선한자는 선한 파장을 발하고, 악한자는 악의 파장을 발한다. 외면을 중시하는 자는 그러한 파장에 동화되고, 내면을 중시하는 사람 또한 그러한 파장에 동화되어간다. 외식과 형식을 추구하는 세계의 파장이 있고, 내면의 본질, 즉 심미안적 세계의 파장을 추구하는 사람들도 있다. 내면을 중시하는 사람들은 형식과 외식을 중시하는 .. 더보기
시대성의 진리 신약성경을 보면 예수님을 따르던 자들이 가롯유다처럼! 주를 배신하고 떠나는 일들이 자세히 다 나와있지는 아니하지만 좀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한 일들에 대한 예수님의 소회가 잘 드러난 구절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13장 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 18. 그런즉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19.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리운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가에 뿌리운 자요 20. 돌밭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21.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을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2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