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리의 눈 사람들은 보는 눈이 있어야 무슨 일이던지 제대로 접근할수 있다 라는 말을 합니다. 본다 라는 것은 인식한다의 다른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인식이란 사물이나 사안의 본질을 보다 정치하게 파악하고 대처하기 위한 준비과정입니다. 사람의 미적 기준인 심미안도 그 차원이 다르고 접근방식도 다릅니다. 무엇을 아름답다 논할 것인가? 감각이란 실체를 파악해가는 도구입니다. 아무리 정밀한 분석기기도 탐지한계 (detection limit)를 지닙니다. ppm(10의 -6) / ppb (10의 -9 ) 이 한계를 벗어나면 정확도를 담보할수 없습니다. 사람 인식의 한계도 그와같아서 머가 더 있는지? 아닌지? 모르는 상태로 파악했다고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마음밭이라는 비유를 드셨습니다. 마태복음 13장 19... 더보기 근본이란 노스탤지어! 근본된 세계는 향수를 품고 있다. 내가 격었던 것들에 대한 기억이고 추억이다. 사람은 누구나 고향이 있다. 태어났다. 사람은 지구에서 태어났다. 그래서 이 지구땅을 벗어나고 싶지가 않다. 그래서 사후세계도 지상의 영계가 존재하게 되는 이치다. 중간 영계란 어떠한 곳일까? 천상영계일까? 지상영계일까? 중간영계를 임시대기소라 표현하기도 하는데.. 스베덴보리의 체험에 따르면 중간영계의 영들은 천사가 와서 이야기도 해주며 천국으로 가자고 하지만! 자기 인식에 따라 배척하기도 하고 따라가기도 하는데 본인의 근본 마음에 따라서 좌우된다고 표현한다. 고향이란! 생각의 근본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달자지는 것이다. 근본이란 생각의 가치기준을 어디로 보느냐의 문제다. 사람은 육신이 태어난 곳이 고향이고, 자신을 낳아준 .. 더보기 알아준다는 것 사람이 생활을 하면서 무언가를 알게되고 그 지식을 기반으로 새로운 것들을 경험하게 된다. 사람은 육신이라서 때가 되면 먹어야하고 추우면 옷을 입고, 저녁이 되면 다음날을 위해서 적절한 수면을 취해야한다. 대부분의 시간을 먹고 입고 자는데 시간을 쓰게된다. 헌데 이러한 것들에 제약을 받는 몸이 생긴다면 사람은 무엇을 하며 존재해갈까? 천사들의 마인드와 피조영인 인간의 생각은 시작부터가 다르다. 살기위해서 존재해 가느냐? 존재하기 위해서 살아가느냐? 살아가는 것과 존재하는 것의 차이가 극명하다. 육체란 한계적 상황속에서 연명해가야하는 근본적인 결함을 지닌채 살아가야하고, 비조영인 천사들은 존재의미를 찾아서 살아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영이 배고파서 굶어서 고통받기는 할까? 사람은 육체로 태어나서 그 굴레속에서.. 더보기 하나님의 삶과 우리의 삶은 다른가? 하나님의 삶과 우리의 삶은 다른가? 삶이란 존재체의 루틴이다. 존재로서 존재해가는 방식이다. 인간은 삶을 심장이 뛰거나 뇌가 살아있다면 생존으로 추정한다. 하지만! 영이란 심장도 없고, 물질적인 뇌도 없다. 그렇다면 그러한 영인들은 삶을 어떻게 정의 내릴까? 살아있다는 것의 정의는 바로 존재의미다. 내가 네에게 네가 나에게 존재로서 의미를 갖는 것이다. 의미를 지니지 못한다면 하나의 에너지에 불과하다. 블랙홀을 보면 거대한 에너지가 마구 흡수되고 뿜어 나온다. 영이란 하나의 에너지 존재체다. 헌데 생각이란 것을 하고 그 생각은 변화를 추구해간다. 반자동 시스템이 있다. 누가 건드려주어야 즉, 조건상황을 설정해 주어야 운영되는 시스템이다. 인간은 자율주행을 한다. 자유의지를 가지고 조건을 임의로 설정하고,.. 더보기 진리란! 진리란 공통성이다. 인간이 하나님을 대하는 태도이고, 하나님이 인간을 대하는 방식이 진리다. 형이상학적 세계의 창조주는 형이학의 육신체인 인간을 대하는 방식이 있으니! 그것을 진리의 세계라 한다. 하나님과 우리의 삶이 다른가? 다르지 않다면 무슨 연유인가? 진리로서 살아가기에, 존재해가기에 그러하다. 진리란 세계는 실체세계의 모양과 형상이다. 우리의 모양과 형상으로 창조하자 하시고! 이 대목에서 진리가 선포되고 그 진리의 말씀대로 창조의 섭리를 펴오셨다. 따먹지 말아라! 이 말씀도 진리였다. 실체세계의 전반을 아우르는 진리의 말씀이셨다. 여기서 하나님도 그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서 밤과 낮으로 쉬지도 않으시고 졸지도 않으시고 기대섭리를 펴오신 것이다. 하지만 인류는 지금까지도 따먹지 말라는 말씀 하나를 제.. 더보기 생각의 대상체, 창조목적 하나님의 생각과 우리의 생각은 다르지 않다. 하늘의 생각과 땅의 생각이 다르지 않으니! 하나님은 인간의 생각에 대해서 아주 깊은 관심을 가지셨다. 생각이란 인식의 실상이다. 어떻게?, 왜?, 그렇게 인식하는지를 논하는 것! 생각이란 실체세계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생각이란 + 와 -가 존재한다. 하나님이 +라면 인간은 -이다. 하나님이 +라면 천사들도 +이다. 이것은 동성이다. 같은 성질이다. 생각이란 파장은 이성끼리 만났을때 스파크가 튀는 것이다. 생각의 파장이 다르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선 아담과 하와가 단순히 따먹은 것인지? 인식의 목적을 가지고 따먹은 것인지를 논하고 계신다. 아담과 하와는 인류 최초로 인식의 세계를 들어선 메시아적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식창조의 세계에서 어떠한 오류가 생겼는.. 더보기 관성과 원심력 지구는 공전을 하고 자전을 한다. 공전이란 생각이라는 관성력이고, 자전이란 마음이라는 관성력이다. 마음이란 자전이다. 매일 매순간 원을 그리고 돌고 돈다. 생각이란 공전이다. 매일 매순간 하나의 일직선을 그리며 나아간다. 하지만 큰 틀로서는 하나의 원을 그리며 간다. 너무도 커서 직선운동으로 보이지만 오랜 시간이 흘러서 보면 결국 하나의 커다란 원을 그리는 것이다. 생각이란 세계가 그러하다. 하지만! 자전과 공전을 벗어나서 멀어지려고 하는 힘이 있으니! 이것이 원심력이다. 원심력이란 관성에서 벗어나려는 힘이다. 사람의 정신세계가 그러하다. 현실과 실체라는 테두리에서 실존의 세계를 향하는 힘이 발생한다. 현실에서 구속에서 벗어나려는 진정한 자유의지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허락하신 의지이며, 그 핵심은 자유이.. 더보기 [ 신령함의 의미, 살아 존재하는 것 ]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지니라! 신령이란 그리스도의 의미다. 그리스도란 신령함의 정석이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이다. 하나님을 찾아낸 자의 표상이다.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하나님은 보이시지 않기에!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시어 표상으로 삼으셨다. 존재! 존재한다는 것은 소통의 의미다. 나에게 있어서의 의미이고, 상대에게 있어서의 의미다. 존재란 실존이다. 나와 너에게 의미를 이루어야한다. 의미를 이루기 위해선 서로의 마음에 실체를 이루어야한다. 하나님의 마음에 실체를 이룬자가 그리스도다. 그리스도의 마음엔 하나님이 실체로서 형상화 된 것이다. 하여 하나님을 찾은 자는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이 그 마음에 실체를 이룬 것이다. 하여! [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 이란.. 더보기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