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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기억하신다 조건기도를 해보신 적이 있는 분들은 아실 것이다. 시나브로 이루어진 것도 있고, 전혀 기도제목이 기억나지 않는 것들도 있었음을... 필자는 작년부터 1차 40일/2차40일/3차 70일/4차 70일 총 220일을 1년 365일중에... 이 기간을 기억하면서 기도하고 명상하고 대화하고 수시로 묻기도 하면서 보냈다. 그리하였더니! 몇년간 해결되지 못했던 회사의 큰 영적/육적 문제가 해결이 되었다. 필자는 이 회사에 입사한지 만 2년이 되어간다. 학교 후배가 총괄이사로 있어서 5년 가까이 권유해왔던 이 회사에 몸을 담게 되었다. 같은 교회사람들이 장로가 대표로 설립한 회사이다 그 구성원들중엔 장로도 있고, 목회를 하셨던 분들도 여럿 계신다. 나름 영적 기준을 기대하고 입사했으나! 입사한지 3개월만에 아침 기도모.. 더보기
나를 정죄하는 자 throw a stone without a sin ! 간음한 여인에게 돌팔매를 하고 있을때 예수께서 그 현장으로 가서 땅바닥에 글귀를 쓰셨다. 사람들이 이를 보고 다들 물러갔다. 세상에 의인이 아닌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는 예수님의 말씀과 의원은 환자에게 필요하다는 그 심정적 사상의 세계를 통하여서.. 우리는 그 내면에 흐르는 굳건하고도 의연한 예수님의 생각세계를 느낄수 있었다. 사명을 가지고 오셨다. 세상이 그러하고 사람들이 그러함을 하나님으로부터 교육을 받고 사명을 받고서 오셨기에 확신에 찬 한 마디를 하신 것이다. 그러한 예수님이 너무 근엄하고 멋있기까지 하다. 확신에 찬 한마디를 하실때마다 제자들은 아멘! 하면서 하나님을 떠올리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살아있는 하나님의 모습으로 예수를 믿고 따랐던.. 더보기
강권적 역사 신과 인간의 인식차이가 극명한 것은 바로 이 대목이다. 인간사는 서로 대화로 소통하여 합치에 이르러 평화가 공존하게 되는 것이나! 신은 인간과 대화하지 않으시고 단독으로 결정하신다. 그것이 공의이고 평화롭기 때문이다. 마치! 군대에서 개개인의 의견을 중시하기 보다는 정해진 룰대로 생활할때 전체의 평화가 공존할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사명자의 인식을 고려하여 사명자의 기도를 들으시기도 하지만! 인식의 평화가 존재할 수 있을까? 무엇때문에 존재하기 힘든것일까? 생각이란 서로 다른 측면에서 존재하기 때문이다. 생각존재체들의 세계가 영의 세계다. 평화로운 인식이란 상상하기 힘들다. 평화란! 평화로울수 없기 때문에 불가능의 가능을 이루기 위한 차원세계가 열린다. 하나님은 평화롭지 않은 세계를 창조하셨다 그리고 평.. 더보기
메시아의 철장권세 인식에 대한 속편이 되겠다. 생각의 차원을 올리면 한차원 올라서서 들어보아야 그 이야기가 이해된다. 사람의 마음의 구조 그것이 인식에 관한 이야기다. 마음.정신.생각도 결국 인식의 차원을 논하는 것이다 명쾌하게 말하면 그것을 의심부터 하는것도 사람의 인식이다. 지구상에서 최고로 인식의 틀이 강했던 사람을 논하라면 예수님이다. 그것을 우리는 메시아의 철장권세라 부른다. 선하다 인식하면 그것은 선이 되는 것이고 악하다 인식하면 그것은 악이 되는 것이다 이것이 심판자의 철장권세이고 그의 인식인 것이다 사람의 인식은 마음구조에서 파생되는 결과다. 어떠한 마음에서 바라보느냐가 결국 차원이다. 구약은 종으로 인식했다 인류를 하나님이 신약은 아들로 인식했다 인류를 하나님께서 이것의 역사의 차원이 되었고 그 안에서 4.. 더보기
인식의 접근법 인식이란 집을 지키는 경비원과 같다. 이놈의 생리가 그렇다. 누구나 다들 자기집을 지키는 경비원을 두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인식이란 녀석이다. 누가 함부로 자기집을 방문하는 사람에게 오픈해 줄수 있을까? 간단하게 어디서 오셨다구요? 아하! 들어가세요! 이럴수 있을까? 인식이란 그렇지 아니하다. 아주 깐깐하고 또 의심하고 의심한다. 통과 시켜주고서도 또다시 살피고 경계하는 것이다 우리의 인식관이란 이러한 의심속에서 싹을 틔워가는 것이다. 인류의 인식을 극적으로 바꾸어준 역사적 사건이 있었으니! 바로 암스트롱이란 우주인의 달 착륙 사건이다. 우리가 생각하기론 달에는 토끼가 절구통을 찧고 있다는 통념과 전설이 있었다. 신화의 영역이었다. 과학이 도달하지 못하는 신화의 세계였다. 그런데 인간이 도전하고 노력하여.. 더보기
마음을 다스려라! 살다보면 이런 음성을 수없이 들었을 터이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마음의 메시지다. 어떠한 환경이기에 어떠한 상황이기에 전능자가 내게 이런 메시지를 주시는 것일까? 사람은 그렇다. 아이러니한 상황 도저히 내게는 어울리지 않는 상황속에서 이건 도대체...? 그럴때마다 전능자는 마음을 다스려라! 말씀하고 계신다. 창세기 4장 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가인의 육적 상황을 보고서 가인이 심히 분내고 그 마음에 분노를 품었을 것이기에 미리 아시고 하나님께선 말씀하셨다고 그렇게 해석들을 한다.. 그것이 보여지는 스토리다. 하지만! 그렇게 가인은 정말로 악한 사람이었을까? 그래서 닭잡듯이 친동생을 그렇.. 더보기
그대는 알고 가는가? 개역한글 요엘 2장 31.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무엇을 알기 전에 느끼지 못하면 그 과정이 지난한 것이라! 먼저 느끼어보면 혼으로 분석하고 생각에 이르고 결정을 하고 하나의 인식을 얻게 된다. 해/ 태양/ 진리의 태양.. 태양을 필자는 이렇게 인식하고 있다. 달은 그런 인식의 빛을 반사하는 자신의 마음이 아닐까? 그런 측면에서 태양이란 시대와 각 분야의 사명자이고 주권자일 것이다. 그리고 달은 그러한 분야에서 증거의 사명을 맡은 사람들일 것이다. 20세기 말부터 시작해서 여러 기상천외한 사건 사고들이 전세계를 휩쓸어왔다. 하루를 자고 나면 이상한 일들이 다반사로 일어나고 있다. 마태복음 10장 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 더보기
진리냐? 인식이냐? 진리를 바라는 사람에겐 그 실체가 보이지 아니하고 인식하고자 애쓰는 자에겐 진리의 형상이 떠오르게 된다. 진시황이 신하들을 시켜서 불로초를 찾아오라 동방의 조그만 나라에까지 사람을 파견했다고 한다 하지만 진시황은 불로초를 찾지 못하고 육신의 죽음을 맞이하였다. 아마! 육신은 무슨 짓을 해도 죽지않게 만들수 없는 것을 확실하게 알았더라면 그런 감언이설에 속지 않고서 죽음을 위해, 사후세를 가기 위해서 좀더 배우고, 시간을 쏟고 그 깨달음으로 더 치세에 신경을 썼을 터이다. 진리란 진리의 실체란 내가 무엇을 손으로 쥐어서 만족하는 것이 아니고! 우연히 바라본 광경속에서 이치와 원리와 순리를 깨닫고 터득하고 그 과정을 내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삶일 것이다. 육신을 육으로만 사용하면 깨닫지 못하는 짐승과 같은 것.. 더보기